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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 "차도로 사람 민 용의자 수배 중"

밴쿠버 경찰이 사람을 차도로 민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있습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15일 오후 10시 30분경 PNE Amphitheatre 근처 E. Hastings St./Windermere St. 쪽에서 일어났습니다. 피해자와 그의 일행은 콘서트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

밴쿠버 시, "다운타운 자전거 도로 재배치 예정"

밴쿠버 다운타운 내 Richards St.의 11개 블록(Pacific St. 부터 West Cordova St.까지)에 있는 양방향  자전거 도로가 새롭게 재배치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제안된 안은 차도와 자전거 도로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인데요. 시 관계자는 "현재는 자전거 도로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길가에 ...

유해성 물질 첨가 가능성으로 BC주에서 우유 리콜

BC주에서 다른 브랜드명으로 판매되는 수 많은 우유 제품이 캐나다 식품 검사 청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에 의해 회수되었습니다. 리콜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일랜드 팜스, 루체른, 네 트렐 브랜드의 유제품을 포함하는 아그로 푸르 협동 조합 (Agropour Coop...

달러라마, 캐나다에서 온라인 매장 오픈

"이제 대량 주문은 온라인에서 편하게!" 캐나다 대표 할인마트 달러라마(Dollarama)가 온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달러라마 측은 "달러라마 온라인 매장은 손님들이 초저가 제품들을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식이자, 대량 주문을 좀 더 편하게 넣으실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19 밴쿠버 사람들이 뽑은 메트로 밴쿠버 최고의 중식당은?

"다양한 중식당이 있는 만큼 분야도 사천식부터 상해식까지 다양해" 메트로 밴쿠버에는 중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만큼, 중식 요리집도 다양하고,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맛난 중식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제11 회 중식 식당 어워드(Chinese Restaurants Award)에서 2019년 다이너 초이스 ...

BC 리큐어 스토어가 추천하는 10가지 술

BC 리큐어 스토어에서 12월 연휴 맞이 즐길 수 있는 10가지 술을 추천해 드립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술값이 큰 돈이 아니라는 생각을 자칫 쉽게 하기 마련인데요. 카드 내역서를 확인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빠져 나간 것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종 모임에서 술을 안 마시기도 어렵습니다. 고민 될 분들을 ...

전화 통화 녹음, 불법일까 합법일까?

전화 통화 녹음, 불법일까 합법일까?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종종 전화 통화 녹음이 결정적인 증거가 될 때가 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나쁜 놈들, 가해자들이랑 통화할 때 이걸 녹음하면  증거가 될 것 같은데요.  변호사 말에 따르면,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어디서, 무슨 내용을 녹음했느냐에 따라 불법이 될 수도 있다고 ...

언락폰 사라진다

6개월만 참으면 언락비 무료 !! 통신사와 계약으로 구매 한 휴대폰은 항상 그 업체에 락이 되어있어 한국으로 돌아갈 때 어려움을 격었던 고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12월 1일 부터 모든 개인 및 스몰 비지니스 휴대폰 및 모든 휴대폰은 언락비가 무료로 제공 될 것이라고 오늘 CRTC (Canadian R...

리치몬드서 바다사자가 어린아이 습격

리치몬드 스티브스톤에서 바다사자가 여자아이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가슴 철렁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 20일 오후. 날이 좋아 스티브스톤으로 놀러 나온 사람들은 부두 쪽으로 다가온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며 오후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바다사자도 먹이를 주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이지 않게...

미셸 오바마 밴쿠버 강연 티켓, 일반 판매 시작 전에 매진

오는 2월 15일,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리는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대담 티켓이 일반 판매 전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와 함께하는 대담의 밤'은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 이하 GVBOT)가 후원하는 이벤트로, GVBOT ...

캐나다 통신료, 변화의 바람 부나...

캐나다 통신료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비쌉니다. 이 때문에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현 이통사 데이터 플랜 가격 등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나브딥 베인즈(Bains) 혁신∙경제개발부(Innov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장관이 캐나다 텔레콤 정상 회담(Canadian Telecom ...

포브스, 2018 캐나다 최고 직장 발표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캐나다 내 최고 직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총 300 업체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국제 통계 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하여, 5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일하는 8천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익명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근무 환경에...

에어비앤비, 드디어 분할 결제 시스템 도입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Airbnb)가 결제 방식에 분할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끼리 같이 여행을 가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게 되면, 1명이 숙박비를 다 부담하고 나중에 일행들로부터 돈을 받는 식으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분할 결제 시스템...

뉴웨스트민스터, BC주 최초로 학생들에게 무상 생리 용품 제공

"생리 용품은 휴지, 비누 같은 생활 용품"뉴웨스트민스터 교육청에서 생리대 및 탐폰을 무료로 학교 화장실에 비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러한 아이디어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셀리나 트라이브(Tribe) 교수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트라이브 교수는 "생리대 및 탐폰을 딸의 학교에 비치한 뒤 밴쿠버 모든 ...

4월 19일, 소행성이 날아온다

2017년 4월 19일, 소행성이 지구 근처를 스쳐 지나갑니다. 2014 JO25으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3년 전에 발견된 소행성으로, 크기는 약 650미터 정도 되며 최근 10년 동안 지구를 지나간 소행성 중 가장 크기가 큽니다. NASA의 발표에 따르면, 소행성은 4월 19일 이후 밤하늘에서 목격될 수 있을 예정...

24시간 하는 헬스장 어디 없나?

24시간 하는 헬스장 어디 없나? 규칙적으로 하면 건강에 참 좋은 운동. 보통 체계적,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 헬스장에 많이 등록을 하는데요. 하지만 헬스장 스케줄과 내 스케줄을 맞추기가 참 쉽지 않죠.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만나야 할 때도 있고, 야근을 할 수도 있고, 어찌어찌 시간 내서 가면 헬스장 문 닫기 30분 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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