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문제는 아니야..."
밴쿠버 경찰이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통사고는 버스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경, 버스가 정류장을 떠나던 참이었습니다. W. Hastings St./Ca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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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확진"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이 메트로 밴쿠버에 사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대변인은 "지난 7일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몇 달 간 해당 환자가 돌아다닌 공공장소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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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까지 최대 15 cm까지 올 것"
밴쿠버가 당분간 계속 눈 때문에 몸살을 앓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써리, 랭리, 리치몬드, 델타,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등 메트로 밴쿠버 지역 전역에 대설 경보를 내렸습니다.
강설량은 1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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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사업, 출장, 그 어떤 목적으로도 여행하지 말아야..."
캐나다 연방 정부가 폭력 범죄, 불안정한 정치 및 경제적 상황, 의약품, 식량, 기름 및 물 부족 등의 이유로 베네수엘라 여행 금지 경보를 내렸습니다.
연방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치안 상태는 지금 매우 불안정하다"며 "세계에서 살인 사건률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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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한 팀 중 20팀만 숙박 가능"
이벤트 참가 신청하러 바로가기(클릭)
스웨덴 가구 및 생활 소품 판매 기업, IKEA가 오는 23일, 토요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IKEA에 디스플레이 된 침대와 침구를 보면서 한 번쯤 저렇게 꾸며진 방에서 자 보고 싶다는 생각하셨을 텐데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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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세, 놀리는 빈집 없애는 데 긍정적 영향 끼쳐"
빈집세가 밴쿠버 공실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922채가 빈집세를 낸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5%나 하락한 수치였습니다.(작년 1085채)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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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gifs/comments/amvleg/brutal_canadian_road_rage_incident_caught_on/?ref=share&ref_source=embed&utm_content=title&utm_medium=post_embed&utm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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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측 절대 양보 안 해, 어쩔 수 없는 선택"
지난 5일, 200명이 넘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VAG: Vancouver Art Gallery)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캐나다 공공 노동 조합(CUPE: 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은 갤러리 매니저들이 요구 사항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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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점 참여 시 연간 150만 개 이상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스타벅스 캐나다가 요식업계의 음식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최근 몇 년 사이 인종차별 등의 논란을 겪으며 기업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요. 지난해 7월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중지 계획 발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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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안 살피고 스마트폰 하며 길을 건너..."
지난 3일 밤, 한 써리 여성(22세)이 스마트폰을 하다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써리 경찰 측에 따르면, 사건은 3일 오후 9시 20분쯤 Scott Road에서 일어났으며, 여성은 스마트폰을 하며 길을 건너다 택시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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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나타나면 이름 변경될 것"
5만 4천 500석이나 되는 대형 경기장 및 공연장이 이름 지정권이 매물로 나오면서, 새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BC Place 경기장은 세계 레벨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도 몇 안 되는 곳"이라고 말하며 "새 후원사를 맞이하게 되면, 후원사 이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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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페이스북 메시지도 메시지 삭제할 수 있어..."
누구나 메시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낸 적이 있을 겁니다. 심지어 보내면 안 되는 사람에게 보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페이스북이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페이스북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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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익명의 제보로 찾을 수 있었어..."
얼마 전 차에 개를 놔두고 내렸다가 누군가 창문을 부수고 개를 훔쳐 간 일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개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31일, Main St./15th Ave. 쪽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차 조수석에는 여행 가방이 있었고, 도둑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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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5의 상당수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기업"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2019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순위는 캐나다 전국에 있는 총 3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긴 것이며, 3년 연속 온타리오 주에서 Top 25 회사들을 가장 많이 배출해 냈습니다.
포브스는 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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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또 올 수 있어..."
드디어 겨울다운 겨울이 밴쿠버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2월 3일 첫눈이 내린 가운데, 캐나다 기상청은 밴쿠버 최저 기온이 계속 영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 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에 또 눈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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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경찰로 쏜 범인 알고 보니 살인범..."
지난 1월 30일, Scott Road 역에서 교통 경찰을 총으로 쏜 용의자가 지난 3일 오전 5시 30분에 버나비에서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수배범은 Boundary Rd. 7500번지 대에서 검거되었고, 검거 전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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