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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보건 당국, "밴쿠버 국제 공항도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

"기존 홍역 확진 사례와 또 다른 사례... 감염 경로 달라"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이 새 홍역 사례가 보고 되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당 홍역 사례는 기존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유행 중인 홍역과 별개로, 해외에서 감염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 양파, 마늘, 대장암 발병 위험 ↓

"유방암, 전립선 예방에도 좋아" 파, 양파, 마늘 등은 식탁 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인데요. 이 식재료들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과대학교 제1병원 연구진이 16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파, 양파, 마늘 등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적게 먹는 사...

비번이었던 경찰, 시민 구하다 흉기에 찔려...

"조금만 늦게 개입했어도 여성 사망할 수 있었다" 지난 20일 오후, 노스 델타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비번이었던 경찰과 한 여성(41세)이 흉기에 찔리는 부상을 입어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델타 경찰 측은 "학교 앞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다투고 있었고, 비번인 경찰이 이를 말리려고 했으나 여성과 경찰관이...

Car2Go, BMW 카쉐어링 서비스와 합병

"세계 최대 규모의 카쉐어링 서비스" 독일 자동차 양대 회사인 다임러 AG와 BMW 그룹 15억 불(캐나다 달러) 이상을 투자해 새로운 카쉐어링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자회사인 Car2Go와 Drive-Now가 합쳐지면서 새로운 카쉐어링 서비스인 SHARE NOW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SHARE N...

美 연구진, "팔굽혀펴기 잘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낮다"

팔굽혀펴기를 잘하는 남성이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T. H. 찬 공중보건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팔굽혀펴기 능력과 심혈관질환 위험은 반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1분간 40회 이상 팔굽혀펴기를 하는 남성은 10회 미만으로만 하는 남성보다 심...

호주 연구진, "아침에 하는 가벼운 운동, 혈압 낮추는데 좋아"

아침에 30분만 걷기 운동을 해도 55세 - 80세 사이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의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아침 운동 등을 통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호주의 더 베이커 하트 앤 다이어비티즈 연...

과유불급, 보충제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아

"비타민 C 경우, 과다 복용하면 요로 결석 생길 수 있어"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잘 챙겨 먹어도, 보충제까지 챙겨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몸을 키운다고 근육 성장을 위해 과도하게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분들이 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복용법은 상당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국...

4시간 동안 은행 4곳 턴 강도, 결국 덜미

4시간 동안 은행 4곳을 턴 강도가 써리 경찰에 잡혔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은행 강도는 지난 12일 오후 1시 45분, 152 St.에 위치한 한 은행에 침입해 은행 직원을 협박해 돈을 탈취한 뒤 경찰이 오기 전에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그 후 몇 시간 동안 써리 경찰 측은 노스 써리 지역 각기 다른 은행 3...

스노우슈잉 하다 눈사태에 휘말린 남성, 결국 시신 발견...

지난 18일 스노우 슈잉을 하다가 눈사태에 휘말린 써리 출신 남성(39세)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노스쇼어 구조대는 "레미 미하워프스키(Michalowski) 씨의 시신을 확인했다"며 "친지 분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미하워프스키 씨는 'Runners Peak'와 Mount El...

Save-On-Foods,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 감소할 계획"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Save-On-Foods가 음식물 쓰레기를 2025년까지 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ave-On-Foods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에 더해 Food Banks BC, Mesh Exchange, Loop Resources 등 다른 자선 단체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해 낭...

캐나다, 2018년 2100만 명 관광객 방문, 기록 경신

"관광은 캐나다 주요 산업" 2018년 한 해 동안 캐나다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약 2113만이 되면서, 최고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7년에도 관광객 2100만 명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데요. 2년 연속 기록 경신이라 의미하는 바가 크빈다. 정부 관계자는 "관광객 2000만 명의 시대"라며 "캐나...

英 연구진, "여성은 남성보다 더 자야해..."

"멀티태스크 형 뇌일수록 회복 시간이 더 필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약 20분 정도 수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수면연구센터 연구진은 중년의 남녀 210명을 대상으로 수면 실험을 시행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잠이 더 필요하며 수면 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카디프 시티 FC CEO, “살라 선수를 말려야 했다” 후회

"선수가 강하게 주장해 어쩔 수 없어"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9세)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사망하며, 팀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살라 선수는 프랑스 프로 축구 리그앙(1부리그) FC 낭트에서 이번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

화를 부추기는 병들은?

"병이 감정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사람은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짜증이 많아지고 사소한 것에도 예민해집니다. 그런데 몇몇 질환은 유독 더 민감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병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는 그 사람이 유별나게 예민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질환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이 사람의 감...

BC 질병 관리 본부, "독감 예방 접종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 있어"

"72% 효과" SPSN(Sentinel Practitioner Surveillance Network)가 발표 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독감 예방 접종이 작년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BC 질병 관리 본부(BCCDC: BC Centre for Disease Control)에 적을 두고 ...

MUJI 리치몬드 센터점 확장, 올 봄 오픈 예정

"확장 완료되면 9,212 제곱 피트" MUJI 리치몬드 센터점이 오픈한 지 1년도 채 안 되어서 매장 확장을 하기로 결저오디었습니다. MUJI 측은 "CF 리치몬드 센터에 있는 MUJI 매장을 기존 6,252 제곱피트에서 9,212 제곱피트로 확장할 생각"이라며 "MUJI 옆에 있는 상점들을 인수해 확장키로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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