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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새 식품 안전 규정 도입

"이제 식품 업체들도 라이센스 있어야" 새 식품 안전 규정이 2019년 1월 15일부로 도입되었습니다. 지네뜨 프티파 테일러(Taylor) 보건부 장관은 "2019년 1월 15일부로 캐나다 식품 안전 규정(SFCR: Safe Food for Canadians Regulations)을 도입했으며, 새 안전 규정은 식품 안...

BC주 주민 대다수, 의류 기부함 원치 않아...

"의류 기부함 사고사 이후 여론 인식 바뀌어..." 의류 기부함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난 뒤, 밴쿠버 시와 웨스트 밴쿠버 시가 의류 기부함을 없애기로 결정한 가운데, 여론 조사 결과 역시 의류 기부함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Research Co. 가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빈대가 많은 도시 Top 10

"밴쿠버는 4위"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해충 박멸 업체 중 하나인 오킨(Orkin)이 빈대(bedbug)가 가장 많은 도시 Top 25를 발표했습니다. 오킨 측은 향후 12개월 동안 빈대가 들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빈대가 많은 도시 25 곳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빈대는 모기처럼 인간의 피를 ...

Canada Dry, "진짜 생강으로 만들었다"는 문구 빼나

"허위 광고로 소송, 회사 측도 인정하고 문구 빼기로 해..." 캐나다 인기 탄산 음료 중 하나인 Canada Dry가 'made from real ginger(진짜 생강으로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에 따르면, Canada Dry에 진짜 생강이 들어가지 않았기 ...

일본, 이제 '출국세' 받아... 1인당 1천 엔

"항공권 및 선박 티켓 요금에 추가" 이제 일본에서 출국할 때는 출국세 1천 엔을 내야 합니다. 국제 관광 여객세로 명명된 이 출국세는 지난해 4월 11일 법안이 가결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적용된 날짜는 2019년 1월 7일로, 이제 2세 이상의 모든 여행객(자국민 및 외국인 포함)들은 24시간 안에 항공기와 선박...

충격, 16년 간 식물 인간이었던 환자 출산해...

"임신한지 아무도 몰랐다"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한 요양원에서 식물 인간 상태인 여성 환자가 출산을 해 미국 전체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 환자가 성적인 학대를 받은 거라고 판단 즉각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요양원 측에서도 이 환자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충격에 빠진 상태입니다. 요양원 ...

랭리 시, 가평 전투 기념석 설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캐나다 장병들 잊지 않아" 오는 22일, 랭리에 위치한 데렉 더블데이 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에서 가평 한국 전쟁 기념석 공개를 위한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랭리 시 정부에 따르면 이 가평 전쟁 기념석은, 한국 전쟁 당시 가평 전투를 지원했던 캐나다에...

BC주 천문대, 머나먼 우주에서 반복되는 무선 신호 감지

"15억 광년 떨어진 먼 우주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 BC 오카나간 밸리에 위치한 차임(CHIME: Canadian Hydrogen Intensity Mapping Experiment) 천문대에서 반복되는 '빠른 전파 폭발(FRB: Fast Radio Burst)' 감지했습니다. 이번 반복 빠른 전파 복발은 총 ...

온타리오 주 슈피리어 호수, 뉴욕 타임스 선정 '2019 꼭 가봐야할 여행지'

"10위 온타리오 얼음 동굴, 20위 캘거리" 여행, 관광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벌써 올해 어디로 놀러갈 지 여행 계획을 잡으셨을 텐데요. 뉴욕 타임스가 2019년 '꼭 가 봐야 하는 여행지 52곳'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중 캐나다 명소는 두 곳이 올라왔는데요. 온타리오 주 슈피리어 호에 가면 볼 수 있는 얼음 동굴이...

수면 무호흡증, 암 발병과 연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수면 무호흡증 있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 게 좋아..."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은 흔히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짧게는 몇 초, 길게는 1분 이상 호흡 정지가 일어나는 병인데요. 호흡 정지로 인해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이에 두통, 만성피로, 발기부전, 심혈관계 질환 및 페 ...

밴쿠버-나나이모 잇는 고속 페리, 올여름 출범?

"나나이모-밴쿠버를 잇는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 나나이모에서 밴쿠버를 잇는 고속 페리 서비스가 올여름에 출범할 것 같습니다. 해당 고속 페리는 나나이모 다운타운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직행하는 서비스로, 현재 고속 페리 서비스용 첫 선박(약 4천 만 불)이 싱가포르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올 봄에 시운행을 할 예...

멕시코 북부 및 서부, 여행 주의보 떨어져...

"치안 매우 안 좋아... 여행 자제 당부." 캐나다 연방 정부가 멕시코 일부 지역에 여행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는 현재 멕시코 범죄율이 매우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지역은 반드시 가야 할 일이 없이 관광/여행 목적으로는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멕시코 북...

론스데일 퀘이 버스 루프, 2월에 리모델링 시작

"2019년 말에 완공 예정"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론스데일 퀘이 버스 루프(Lonsdale Quay bus loop)가 오는 2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씨버스(SeaBus) 터미널을 새롭게 바꾸고, 새 노스쇼어 B-Line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조에 변화를 줄 것"...

캐나다 정부, 드론 규제 강화

"연령 제한, 조종 자격증, 음주 조종 불가 등 다양한 규정 생겨" 캐나다 연방 정부가 드론에 관련해 새 규정 및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공항 근처, 긴급 상황 시에 드론을 띄우면 안 되는 것은 물론 술에 취해 있거나 마리화나를 한 뒤에도 조종할 수 없습니다. 새 규정은 2019년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만 유명 버블티집, 밴쿠버에 곧 상륙

"리치몬드에 오픈 예정" 새로운 컨셉의 버블티집이 북미 최초로 밴쿠버에서 가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Chun Yang Tea는 대만, 중국, 홍콩, 마카우, 말레이시아 등지에 여러 지점을 낸 상태며, 현재 메트로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북미 최초 지점을 열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Chun Ya...

캐나다 국민들 과반수, "'잊힐 권리' 있어야 한다고 생각"

"유럽연합의 '잊힐 권리 법' 도입에 56%가 찬성" 설문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에서 실시한 '잊힐 권리'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 절반 이상이 '잊힐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는 캐나다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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