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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미세먼지 노출되면 조산·저체중아 위험↑

임신 초중기에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조산하거나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대 의대 환경의학부 연구진은 실험용 쥐들을 이용해 초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연구 결과, 깨끗한 공기에서 지낸 실험쥐 그룹보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그룹의 쥐들이 ...

남성 정자 수, 40년새 절반으로 뚝…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남성의 정자 수가 지난 40여년 동안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 연구진은 1973년부터 2011년까지 남성 42,935 명의 정액 농도와 정자 수를 체크했고, 그 결과 정액 농도는 52.4%가 정자 수는 59...

유럽, '살충제 달걀' 사태 파문...

벨기에에서 시작된 '살충제 달걀'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살충제 달걀' 사태는 지난달 20일 벨기에 당국이 "일부 달걀에서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피프로닐'은 벼룩, 진드기 등 해충을 없앨 때 쓰는 살충제로 맹독성 물질이며, 세계 보건 기구(WH...

미국 일리노이주, 내년부터 오바마 생일 = 무급 휴일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 주가 오바마 생일을 무급 휴일로 지정했습니다. 7일(현지 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시카고에서 정치를 시작해 미국 제44대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의 생일(8월 4일)을 무급 휴일로 지정하며 8월 4일을 '버락 오바마의 날'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상공서 UFO 출현?

지난 7월 말 오후, 뉴질랜드 하늘에서 의문의 불줄기가 관찰된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줄기는 오후 5시쯤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마누레와(Manurewa)에 나타났습니다. 불줄기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듯하다가 수평으로 점점 궤도가 변하더니 작은 불덩어리 하나가 위로 솟구치며 떨어져 나온...

펠프스, 상어와의 수영 대결 결과는?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 보유자, 최다 세계 신기록 경신기록 보유자, 수영 황제 등의 이명으로 유명한 마이클 펠프스(32세) 선수가 상어와 수영 대결을 펼치는 이색 이벤트에 참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펠프스 선수의 안전을 위해 상어와 동시에 경주하진 않았고, 따로 기록 시간을 재어서 비교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

카카오뱅크, 대한민국 금융권에 새로운 바람 불어 넣나...

대한민국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가 영업 개시 일주일만에 신규 계좌 150만좌 돌파, 13일만에는 계좌가 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100% 스마트폰뱅킹 전용으로만 운영되는 카카오뱅크의 이용객 수는 모바일 상에서 이미 기존 은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입니다. 관계자들은 이와 ...

성적 판타지를 위해 유학생을 살해한 커플

독일에 거주 중이었던 한 백인 커플이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해 중국 여성을 납치하고 성폭행을 한 뒤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세바스찬 플레치(Sebastian Flech)와 제니아 랭(Xenia Lang)이 중국 출신 유학생이자 촉망받는 건축학도였던 양지...

술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고?

가끔 한두 잔 정도 마시는 술은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진은 1984~2013년까지 샌디에이고 거주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연구진은 1984년부터 4년마다 실험 참가자들의 인지 능력을 체크했고, 결과는 놀랍게도 술을 적당...

놀라운 사과 식초의 효능

사과 식초는 풍부한 비타민 A, E 등은 물론, 무기질, 효소 등도 풍부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식초입니다. 예로부터 민간 요법으로도 쓰이기도 했는데, 미국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Mother Nature Network)', 각종 연구 발표에서도 사과 식초의 과학적 효능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

자전거 도둑 맞은 사람들을 위한 무료 실내 싸이클링 클래스

밴쿠버에서는 8월에서 9월 사이에 가장 자전거 절도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YYoga에서 자전거를 도둑 맞은 밴쿠버 시민들에게 무료로 실내 싸이클링 클래스(일주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1일부터 자전거를 도둑 맞은 사람들은 경찰서에 제출한 리포트 케이스 번호를 가지고 오면 되는 것으로 알려...

아이 셋 태우고 19초나 역주행한 차량, 결국...

지난 3일 점심, 한국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한 도로에서 안타까우면서도 의아한 추돌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사고 직전인 오전 11시 56분 전까지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는 목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후 곡선 구간을 돌며 역주행하는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한 고속버스가 정면으로 승...

트랜스링크, 불꽃놀이 관람객들을 위해 서비스 연장

자세한 스케줄 변경은 트랜스링크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랜스링크가 불꽃놀이 관람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전했습니다. 트랜스링크는 성명서를 통해 "불꽃놀이가 끝난 직후엔 줄이 길기 때문에 미리미리 티켓을 구매하거나 교통카드를 충전하기 바란다"며 "안전을 위해 경찰 및 안전 요원들도 배치될...

메트로 밴쿠버, 다시 대기 오염 주의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이는 BC주 대화재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주간 지속된 화재로 인해 많은 숲과 건물 등이 전소했고, 이때 발생한 각종 미세 먼지들이 바람을 타고 유입된 것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또한 "미세...

캐나다 환경부, "메트로 밴쿠버 폭염주의보 발령"

연일 지속된 불볕더위에 캐나다 환경부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고기압이 목요일까지 자리를 잡으며 며칠 동안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낮 동안에는, 메트로 밴쿠버 내륙의 경우 33℃ 이상의 고온이 지속될 예정이며, 바닷가에 인접한 밴쿠버, 리치몬드, 트와센 지역 쪽은 그...

구강청결제, 알고 보면 만능청결제!

입냄새 신경 쓰시는 분이라면 집에 구강청결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 구강청결제가 입냄새 제거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아두면 유용한 구강청결제 생활 팁! 지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내 제거 암내를 없애기 위해서 대부분 데오드란트를 많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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