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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 9월 말에 문 닫는다

밴쿠버 유명 호텔 중 하나인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이 오는 9월 29일 완전히 문을 닫는다는 소식입니다. 호텔 꼭대기층에 있던 유명 레스토랑 '클라우드 9' 역시 9월 29일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랍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은 1973년 쉐라톤 랜드마크 호텔로 처음 개장해 오랫동안 밴쿠버의 랜드마크로...

캐나다 통신료, 변화의 바람 부나...

캐나다 통신료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비쌉니다. 이 때문에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현 이통사 데이터 플랜 가격 등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나브딥 베인즈(Bains) 혁신∙경제개발부(Innov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장관이 캐나다 텔레콤 정상 회담(Canadian Telecom ...

성룡이 밴쿠버에 온다!

코믹 무술 액션의 대가, 영화 배우 성룡이 6월 말에 밴쿠버를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성룡의 이번 밴쿠버 방문은 홍콩 항공(Hong Kong Airlines)의 이번에 생긴 홍콩-밴쿠버 직항편 축하 행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룡은 홍콩 항공의 브랜드 대사로써 6월 30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밴쿠버 대중교통비, 7월 1일부터 인상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비가 오를 전망입니다. 이러한 인상은 스카이트레인 리모델링, 확장, 버스 추가, 배차 시간 단축 등 대중교통 개선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개선 장기 프로젝트는 총 20억 달러가 들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

영국 경찰, 런던 테러범 2명 신원 공개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벌어진 테러에 이어, 지난 6월 3일에 또 한 번의 테러가 영국 런던에서 벌어져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런던 브릿지 테러(London Bridge Terror)'로 명명된 이번 테러로 인해 7명이 숨졌고, 48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부상자 48명 중 20여 명은 ...

구글 홈, 이제 캐나다에서도 쓸 수 있다

스마트 시대, 개인 비서 시리, 바둑의 신 알파고 등 이제는 인공 지능 시대가 점점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스마트홈' 시대입니다. 아마존닷컴의 '에코', 구글의 '구글 홈' 등은 바로 이런 스마트 시대의 최신 산물인 스마트 스피커로, 집에 있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동안은 캐나다에 출시되지 않...

밴쿠버에도 싱크홀이...

지난 3일, 그랜빌 아일랜드로 진입하는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앤더슨 스트리트(Anderson St.)를 사고 당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완전히 폐쇄했습니다. 그 뒤로는 한 쪽 길만 열어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랜빌 아일랜드에는 심각한 교통 체증이 있었으며, 밴쿠버 시청은 "도로 밑을 지...

트뤼도 총리, "미국의 기후 협정 탈퇴, 매우 유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 협정 탈퇴를 결정하며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역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파리 기후 협정은 지구 평균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협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미국이 ...

75만 달러 국제 사기, 웨스트 밴쿠버에서 적발

오타와 출신 32세 남성이 웨스트 밴쿠버 경찰(WVPD)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가짜 신분으로 은행 계좌를 열고 신용 카드를 만들어 고가의 차량들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은행 직원이 남성의 인상착의를 보고 용의자임을 확신했다"며 "체포 당시 여러 개의 가짜 신분증이 발견되었고, 이러한 신분증으로 은행 ...

스타벅스에서 와인과 맥주를?

스타벅스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에서 와인과 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고급 커피 바로,  전용 커피 추출 기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무장한 이곳에서는 푸어오버(Pour over), 사이폰(Syphon) 같은 스페셜티 커피를...

다운타운 런던 드럭에 거대한 바나나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해마다 1만 3천여 명이 사고로 사망하고, 3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부상을 당합니다. 매년 치료 및 재활에 들어가는 비용만 200억 달러. 안타깝게도 이러한 사고들의 9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Preventable'이라는 단체에서는 2010년부터 사람들에게 이런 경각심을 일깨...

안드로이드 페이, 캐나다 도입

안드로이드 페이가 드디어 캐나다에서도 된다는 희소식입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페이 앱을 다운 받은 뒤, 계산할 때 안드로이드 폰을 카드 기기에 탭하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글 측은 "안드로이드 페이는 BMO, CIBC, Banque Nationale, ...

밴쿠버 다운타운 소화전 들이받은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한 대가 밴쿠버 다운타운 소화전을 들이받아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람보르기니 차주는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 범퍼만 약간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좌회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혀 소화전을 박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버나비 초등학교를 배회하던 흑곰, 결국...

지난 29일 버나비 지역 초등학교 근처를 배회하다 잡힌 흑곰을 결국 안락사시켰다는 소식입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nservations Office Service, 이하 COS) 측은 29일 오후 3시에 Cascade Heights 초등학교 근처에 출몰한 흑곰을 포획했고, 방생을 할지 안락사를 시킬지를 결정하기...

BC 정부 교체 일어나나...

단 3석. BC 녹색당(Green Party)가 확보한 의석 수는 총 87개 의석 중 단 3석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녹색당의 손에 정권 교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녹색당이 신민주당(NDP)과 손을 잡고 함께할 것을 천명했기 때문입니다. 소수 정부로써 정권을 유지할 것처럼 보였던 BC자유당 정부는 이로써 16년만에 교체...

미국, "모든 국제선 기내에 노트북 반입 금지 고려"

앞으로 해외에서 미국으로 가거나, 미국에서 해외로 나갈 때 노트북을 갖고 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존 켈리(Kelly) 미국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장관이 지난 28일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모든 국제 항공편에서 노트북 기내 반입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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