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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플래그십 매장 다운타운에 오픈

Indigo가 다운타운 랍슨 거리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ndigo의 새 플래그십 매장이 들어설 곳은 예전에 Forever 21 매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헤더 레이즈만(Reisman) Indigo CEO는 "기존 랍슨에 있던 챕터스(Chpaters) 매장을 폐점할 때, 최대한 빨리...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쇼 내달에 볼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이 발레로 내달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에밀리 몰나(Molnar) BC 발레 예술 감독은, "프랑스 유명한 안무가인, 메드히 왈레스키(Walerski) 안무가와 함께 협업해 기존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라며 자신 있게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로미...

빅토리아 시, "7월 1일부터 비닐 봉투 금지"

오는 7월 1일부터 빅토리아 시에서는 마트에서 장을 봐도 더 이상 비닐 봉투를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8년 7월 1일부터는 빅토리아 시에서 장을 볼 때 장바구니를 갖고 가거나, 아니면 소정의 금액을 내고 종이 봉투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봉투를 받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는 매년 약 ...

UberEATS, 밴쿠버 서비스 시작

UberEATS가 드디어 밴쿠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UberEATS 캐나다 측은 자사 페이스북 페이즈를 통해 "이제 Kin Kao Thai Kitchen, Nectary Juicery, Triple O 's, Slickity Jim 등을 포함한 밴쿠버 레스토랑 140군데 이상에서 음식을 배달 받으실 수 있다"며 "...

밴쿠버서 총격전, 청소년 포함 3명 부상

지난 토요일 밤 부상자가 3명이나 발생한 총격 사건이 대로변에서 일어났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15분 경, 밴쿠버 경찰은 E. Broadway와 Ontario St. 근처에서 총성이 수 차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부상자 3명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그중 중상을 입은 2명은...

올 2월, 플래시백 영화제를 놓치지 마세요

좋아하던 옛날 영화 있으신가요? 추억 속의 명화를 다시 한 번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습니다. 시네플렉스가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지정 영화관에서 <플래시백 영화제(Flashback Film Festival)>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플래시백 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영 영화는 8, 90...

밴쿠버 국제공항, "여성 위생 용품 무료 제공"

밴쿠버 국제공항 측이 "여성 위생 용품이 필요하신 손님은 이제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한 여행객이 "밴쿠버 공항에서 여성용 위생 용품을 구하려면 너무 비싸다($12.99)"고 민원을 넣은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 측이 제품 가격 조사를 ...

1987,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그해

<1987: When The Day Comes> 밴쿠버 개봉일: 2018년 1월 12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 VIP Cinemas –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BC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첼로 4중주, 26일 밴쿠버의 밤을 적신다

"네 남자의 손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첼로 4중주" <Vancouver Cello Quartet> 일시: 2018년 1월 26일, 7:30pm 장소: West Vancouver United Church -2062 Esquimalt Ave, West Vancouver 티켓 가격: 성인($30) / 시니어...

당신도 스몸비입니까?

스몸비(Smombie)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스몸비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길에서 걸어 다닐 때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며 걷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아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차량 접촉 사고, 다른 보행자와 부딪히기까지 합니다. ...

지구촌 기상이변, "제트기류 약화 때문"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 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은 -38℃, 체감기온은 –69.4℃까지 떨어지는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벌링턴과 버몬트 주의 체감 온도 역시 –34.3℃, 코네티컷 주의 하트포드 체감 온도는 –28.9℃였습니다. 밖에 나가서 피부가 추위에 노출되면 10분 안에 동상이...

햇빛을 쬐면 살이 빠진다?

태양이 뿜는 청색광을 쬐면 지방 세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캐나다 알버타 대학 연구진은 피부 피하지방(피부 밑에 있는 지방)이 청색광에 노출되면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네이처 출판 그룹(NPG, Nature Publishing Group)의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1...

참치캔 기름, 몸에 괜찮을까?

자취생들의 밥도둑 제품인 참치 통조림.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밥 반찬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볶아 먹거나, 찌개로 끓여 먹어도 잘 어울리는데요. 이 때문에 자취하는 사람들의 술 안주로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치 통조림을 먹을 때마다 한가득 나오는 기름 때문에 찝찝한 것도 사실입니다. '기...

Whistler Pride and Ski Festival

매년 1월 말이면 무지개 깃발이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에서 나부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소수자에 대해 알리기 위한 축제, 프라이드 페스티벌이 2018년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휘슬러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제 2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8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마을에서 펼쳐집니다....

경찰, 스카이트레인 협박범 수배

경찰이 스카이트레인 내에서 승객에게 가위로 협박한 용의자를 찾는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24세)는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15분 나나이모 역에서 스카이트레인을 탔으며, 자리에 앉아 자신의 앞에 선 남성을 쳐다보았는데, 남성이 가위를 든 상태에서 해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

로버트슨 시장, 밴쿠버 시장 4선 불출마 선언

10년 동안 밴쿠버 시장직을 유지해온 그레고르 로버트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올 가을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로버트슨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택한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선택 중 하나였다면서 "새로운 리더를 위해 언제 물러날 줄 알아야 하는 것도 리더십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뜻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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