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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약물 과용으로 인한 사망자 1422명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가 지난해 BC주에서 약 1400명 이상이 불법 약물 과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약물 과용으로 의심되는 사망자 수가 총 1422명이며, 이는 2016년보다 43%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7년 약물 과용 관련...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랜딩 컨설팅 전문 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에 따르면,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는 1,508억 달러(US 기준)로 작년에 비해 42%나 상승했습니다. 2위는 애플...

웨스트제트, 초저가 항공 공개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제트(WestJet)가 새로운 '초저가(ultra-low-cost)' 항공 Swoop을 선보였습니다. 올 6월부터 실시될 초저가 항공편은 주 6회 아보츠포드(BC)에서 해밀턴(핼리팩스), 해밀턴에서 에드먼튼(알버타), 해밀턴에서 위니펙(매니토바) 등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이 초저가 항공편의 항공...

밴쿠버에 초콜릿 뷔페가?

발렌타인 데이에 계획해 놓으신 코스가 있으신가요? 아직 없으시다면, 발렌타인 초콜렛 뷔페를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Notch8에서 오는 2월 14일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뷔페를 열 예정입니다.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Fairmont Hotel Vancouver) 내에 위치한 Notch8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발렌타...

2018 클로버 밸리 맥주 축제

새로운 맥주 축제가 올 여름 써리를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클로버 밸리 맥주 축제(Clover Valley Beer Festival)이 오는 8월 11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휘슬러 빌리지 맥주 축제(Whistler Village Beer Festival)와 그레이트 오카나간 맥주 축제(G...

겨울철 과일의 왕, 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 보니 활동량도 줄고, 그만큼 먹는 것에도 소홀히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비타민 섭취가 다른 계절보다 더욱 중요한데요. 귤은 알맹이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비타민이 풍부하고, 제철이 10월부터 1월까지라 그야말로 겨울철 과일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제철에 재배한 귤이 그...

오크릿지 센터, 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재개발 지역된다

오크릿지 센터 일대가 드디어 재개발이 착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오는 연말부터 시작되는 오크릿지 센터 재개발 공사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오크릿지 재개발 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진행되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이 나왔다"며 "국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최고의 지역으로 거듭 태어날 것...

에비 법무 장관, "ICBC, 재정 상태 최악"

데이비드 에비(Eby) BC 주 법무부 장관이 BC주 유일 자동차 보험사 ICBC의 재정 상태를 최악이라고 평가하며, BC주 자동차 보험 산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에비 법무장관은 "무과실 보험 시스템(no-fault insurance system)으로 돌리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BC주 주민들의 자...

BC 정부, 불법 자동차 공유 서비스 강력 처벌

우버(Uber) 같은 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아직 BC주에서 합법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편리성과 수익이 난다는 이유로 우버보다 덜 유명한 앱들이 메트로 밴쿠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BC 정부가 엄중 처벌에 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C주 교통부는 몇몇 회사들이 자동차 공유 서비스 앱을 만들었다며, Longmao, Udi ...

아스트로 글로벌 팬 미팅 좋아요 누르고 티켓 받자!

판타지오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오는 2월 10일(토)은 토론토에서, 2월 12일(월)은 밴쿠버에서 북미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갖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해외 팬들이 아스트로의 캐나다 방문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번 팬미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많은 팬 분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 티...

미니소, 케리스데일에도 오픈!

중일합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가 밴쿠버 케리스데일(Kerrisdale) 지역에도 오픈했습니다. 새 지점은 2136-2138 West 41st Ave.에 위치해 있으며, 1월 29일 오전 11시에 그랜드 오프닝식을 가졌습니다. 미니소 케리스데일은 이번 오프닝 기념으로 미니소를 방문한 첫 100명 손님은 무료 경품을 나...

밴쿠버 최초 야외 힙합 페스티벌, BREAKOUT!

밴쿠버에 최초로 야외 힙합 및 R&B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팀버 콘서트(Timbre Concerts) 측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 이틀 동안 PNE Amphitheatre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버 콘서트와 크레센도1(CRESCENDO1​)은 밴쿠버 제1 회 BREAKOUT...

美 연구진, "어린 시절 수면의 질에 따라 식습관 및 몸무게 영향"

어릴 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화제입니다. 또 단순히 비만 가능성만 높아지는 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매시 암센터 연구진은 평균 연령이 8세인 어린이 120명을...

20대 청년, 다운타운서 싸움 말리다 사망

밴쿠버 경찰이 지난 27일(토) 새벽, Granville St.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일어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싸움은 오전 2시 30분이 조금 못 미친 시각, Davie St.와 Helmcken St. 쪽에 있던 Cabana Lounge 안에서 벌어졌고, 곧 클럽 밖으로 나와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클럽에서...

호건 주지사 및 각료, 방한 성공적으로 마무리

존 호건(Horgan) BC 주지사는 이번 주 한국 방문을 기회로 한국과 BC 주 경제를 위한 정부 및 비즈니스 관계의 중요성을 촉진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BC 주와 한국 간 교역은 BC 주의 경제와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며 “한국의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권장하고 기존의 경제적 ...

핫소스의 메카, 100 종류 이상의 매운 맛이 있는 곳!

매운 것으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크해 두실 만한 가게 키칠라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So Low Foods>이라는 곳입니다. So Low Foods은 매운 소스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로 W. 4th Ave.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7년 4월에 오픈하여 많은 매운맛 매니아들이 방문했습니다. 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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