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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Top 5에 뽑혀

Further Digital Marketing이 발표한 보고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는 토론토, 캘거리와 함께 해외 거주자가 살기 좋은 도시 세계 Top 5에 들었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문화 도시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는데, 이런 문화와 자연환경 덕분에 많은 해외 거주자들이 거주지로 밴...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저 밸리, 대기 오염 주의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 동부 쪽과 프레이저 밸리에 대기 오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최근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들불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대기 오염 주의보가 내려진 주된 원인은 지표면 오존의 농도 때문"이라며 주의보를 내린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지상 오존은 연료가 탈 때 발생하는 질소산화...

선셋 및 키칠라노 비치, 물놀이 주의보 떨어져...

선셋 비치와 키칠라노 비치는 밴쿠버에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 해변가들입니다. 하지만 지난 7월 28일부터 수영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박테리아 레벨(특히 대장균)이 매우 높게 측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모든 해변가들이 오픈된 상태지만, 수영을 포함한 물놀이는 하지 말길 바란...

BC 주민, 세미트럭에 마리화나 450kg어치 싣고 이동하다 적발

BC 주민이 마리화나를 세미 트럭에 실은 채 캐나다를 횡단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지난 22일, 매니토바 경찰은 순찰을 돌던 중 고속도로를 달리던 세미 트럭을 멈춰 세웠습니다. 매니토바 경찰 측은 "해당 검문은 영업용 트럭 운전자 서류 작성이 제대로 되었는가 확인하려고 세웠던 것이엇다"면서 "매니토바 주에서 ...

이번 주말, 애니메이션 컨벤션 열린다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이벤트가 이번 주말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애니메이션 컨벤션, 애니레보(AniRevo)! 드래곤볼 Z부터 노 게임 노 라이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오버워치까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의 ...

오늘 아침, 키칠라노서 흉기로 사람 찌른 남성 검거

키칠라노 지역에서 흉기로 사람과 개를 찌른 용의자가 오늘 아침 검거되었습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오늘 아침 7시 15분경 경찰은 W. 13th Ave./Arbutus St. 쪽에서 칼부림 신고를 받아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땐 2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협박 전화범, 기소된 혐의만 70건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한 여성에게 협박 전화를 한 남성이 총 70건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협박 전화는 2017년부터 시작되었다"며 "피의자는 피해자의 이름,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피해자에게 '당신 집에 설치한 카메라로 당신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피의자는 피해...

캘거리 근교 해바라기 메이즈 8월 초 개장

캘거리 근교의 이글 크릭 농장이 올해 해바라기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 미로와 유픽Upick 체험을 개장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글 크릭 농장의 넓은 부지에 십만 송이가 넘는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내는데요. 해바라기의 개화 시기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9월 중순 전에 방문해야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즐길...

SFU 연구진,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북미에서 가장 비싸"

SFU 연구진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가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등을 제치고 북미 주택 시장에서 가장 비싼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연구는 북미 대도시(총 인구 50만 명 이상인 도시)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진은 "밴쿠버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

월마트, "낭비 제로 물류 창고 써리에 건설"

월마트 캐나다가 자사 식료품 공급을 위한 낭비 제로 물류 창고 위치를 써리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0만 제곱피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월마트 새 식료품 물류 창고는 비용이 약 1억 7천 500만 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물류 창고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과 조명 에너지 소비를 70% 나 절약할 ...

Sporting Life, 내년 밴쿠버에 입점

토론토에서 시작한 캐나다 스포츠 용품점Sporting Life가 내년 가을 밴쿠버에도 입점한다는 소식입니다. 아크테릭스,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휴고 보스, 나이키 등 유명 스포츠 및 패션 브랜드들을 다루며, 스키부터 테니스, 싸이클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porting Life ...

엘런 드제너러스, 밴쿠버에서 Q&A 세션 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토크쇼, 엘런쇼의 MC 엘런 드제너러스(DeGeneres)가 오는 10월 밴쿠버를 방문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엘런 드제너러스는 엘런쇼 MC자,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도리 목소리를 맡은 것으로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엘런쇼에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일식 맛집, Suika

밴쿠버 맛집들은 다운타운, 게스타운, 또는 W. 4th Ave. 쪽에 많이 몰려 있는데요. 브로드웨이 쪽도 잘 살펴보시면 은근히 괜찮은 맛집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W. Broadway/Granville St.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Suika가 바로 그런 맛집 중 하나입니다. 무슨 메뉴를 시켜도 실패하지 않는 곳...

포트무디 시, "반려 동물 차에 놔두고 내리면 벌금 최대 $500"

요즘 같이 엄청 더운 날, 반려 동물을 데리고 외출했다가 차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잠깐이니까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반려 동물이 차에서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매해 여름마다 터집니다. 포트무디 시는 시민들의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벌금을 강력하게 매기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걸리면 $1...

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최대 33°C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답게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는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이 33°C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폭염 특보가 떨어진 곳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

스트래스코나 장인 마켓

스트래스코나 장인 마켓(Strathcona Artisan Market, SAM)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외 스트리트 마켓입니다.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및 스트래스코나 지역에 사는 저소득층이 손수 만든 공예품, 직물, 제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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