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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할로윈 날 코스튬 입으면 무료 슬러시"

세븐일레븐 슬러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날에 세븐일레븐이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손님들에게 무료로 슬러시 또는 핫초코(스몰 사이즈)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 지역에서 행해지는 이벤트라 아무 세븐일레븐 지점에 가서 받으시면 되니, 할로윈 날 코스튬을 입으셨다면 잊지 말고 받아 가세요...

써리에 스카이트레인이 들어올 수 있을까?

써리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로 경전철(LRT: Light Rain Train)이 승인되며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요. 어쩌면 이 경전철 프로젝트가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켄 하디(Hardie) 자유당 하원 의원이 저스틴 트뤼도 연방 정부가 써리 경전철 대신 써리 스카이트레인을 건설해도 지원하고 기...

새 밴쿠버 시장, 케네디 스튜어트는 누구?

지난 10월 20일 지방 선거 투표가 끝나고, 새로운 시장 및 시의원 등이 선출되었는데요. 새 밴쿠버 시장으로는 케네디 스튜어트가 당선되었습니다. 21일, 개표일에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켄 심(Sim) 후보와 치열한 접전 끝에 984표 차이로 시장으로 뽑혔습니다. 케니디 스튜어트 시장은 시장 선거를 위해 NDP 하...

캐나다 포스트, 파업 시작

캐나다 포스트 노조가 4개 도시에서 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24시간 파업은, 10월 22일 12:01am에 빅토리아, 에드먼튼, 윈저에서, 그리고 1:01am에는 할리팩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노조 측은 "캐나다 포스트가 파업을 막을 기회가 지난 1년 간 있었지만, 노조와 대화를 거부하고 방치했다“며 ...

헬리한센, 재고 정리 세일!

노르웨이 유명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겨울 재고 정리 세일을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진행합니다. 최대 80%까지 할인(일부 품목 한정)! 남성∙여성 아웃도어 의류부터, 신발, 비옷, 아동복까지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스노보드를 ...

캐나다라인, 지진 감지 센서 장착

이제 캐나다 라인 스카이트레인이 오션 네트웍스 캐나다(Ocean Networks Canada)의 지진 조기 경보 센서와 연동되어, 지진이 일어날 시 좀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여름 설치가 끝난 지진 조기 경보 센서는 밴쿠버 섬 서해안 쪽 해저에 있으며, 이 센서는 지진이 발생 시 20초에...

에어 캐나다, 세계 친기술적 항공사 15위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가 '세계 친기술적 항공사 순위(Most tech-friendly airlines in the world)'에서 15위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가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18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 나온 ...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창궐'

현빈 VS 장동건 첫 스크린 만남! 제목: 창궐(RAMPANT)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박진우, 서지혜, 한지은 장르: 액션, 공포 북미 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개봉: 2018년 11월 2일 웹사...

삐었을 때는 냉찜질을 해야 할까, 아님 온찜질을 해야 할까?

운동을 하다가 혹은 일상 생활에서 다치거나 삐면 냉찜질을 해야하는지, 온찜질을 해야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특히 발목 같은 부위는 접지르거나 다치기도 쉬운데요. 한 의료 관계자는 "근육 관절과 인대에 손상을 입는 염좌(흔히 말하는 삐다)는 24 - 48시간까지는 냉찜질을 하는 게 좋다"며 "냉찜질이 통증도 완화...

위니펙 운전자, 차에서 마리화나해 벌금 $672

10월 17일부로 마리화나 합법화가 된 가운데, 제대로 법을 지키지 않아 벌금 폭탄을 맞은 위니펙(Winnipeg) 운전자가 화제입니다. 위니펙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마리화나를 피기 위해 차를 세웠으며, 이에 벌금을 매겼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측은 "술과 마찬가지로 마리화나를 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올 겨울, 놓치면 안 되는 오로라 윈터 페스티벌

날이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준비도 한창입니다. 밴쿠버 겨울 이벤트인 오로라 윈터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Concord Pacific Place에서 열립니다.오로라 윈터 페스티벌에서 북극으로 온 것 같은 멋진 체험을 해보세요.총 4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마...

곰에게 팀홀튼 도넛 먹인 일행, 11월 법정으로...

팀홀튼 도넛 팀빗(Timbits)을 곰에게 먹인 일행이 고소를 당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2명은 핫도그도 곰에게 준 걸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S: 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측은 "(해당 인물들이) 알라스카 고속도로(Alaska Highway)...

캐나다 보건부, 애보트 브랜드 영양 음료 전국 리콜

캐나다 보건부가 글로벌 헬스 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의 영양 음료 제품을 전국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애보트의 특정 한 제품이 아니라 여러 종류로, 리콜 이유는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이 있어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식사 대체 식품 18 종으로 Ensure, Promo...

이제 트와센-스와츠 베이 페리에서 데빗 카드 사용 가능

이제 일부 BC 페리 안에서도 데빗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BC 페리 안에서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만 쓸 수 있었는데요. BC 페리 측은 10월 17일부터 트와센-스와츠 베이 페리 안에서도 데빗 카드를 쓸 수 있도록 시험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BC 페리...

반려 동물 학대 주인, 여전히 반려 동물 4마리나 키울 수 있어 논란

캘거리 동물 보호 협회가 "2마리의 보더콜리를 굶겨 동물학대로 벌금 $1500을 받은 반려견 주인이 여전히 반려 동물을 4마리까지 키울 수 있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보더콜리 2마리가 오랜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에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동물 보호 협회에서 보호했습니다. 당시 개들은 ...

BC주 메리트 시에 120만 제곱피트 규모의 마리화나 시설 들어서

에메랄드 플랜트 히스 소스(이하 EPHS: Emerald Plants Heath Source)가 BC주 메리트(Merritt) 시에 120만 제곱피트 규모의 마리화나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PHS는 현재 캐나다 퀘벡에 소재한 최첨단 시설에서 마리화나 건조화(乾燥花)/마리화나 생화, 마리화나 오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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