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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수배범, 밴쿠버 다운타운서 경찰에게 곰 스프레이 뿌려…

지난 13일,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가 경찰에게 곰 스프레이를 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경찰 측에 따르면, 사건은 6:30 pm 경 Granville St. 1200번지 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BC 주 수배령이 내려진 지명 수배범이었습니다.경찰 측은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했으나 저항했다”고 전...

DQ, “다음주 블리자드 1 + 1 $0.99 이벤트 시작”

DQ의 유명 메뉴 ‘무중력 아이스크림’인 블리자드가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캐나다 전국 DQ 매장(참여하는 매장 한정)에서 블리자드 1+1 $0.9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블리자드 2개를 사시면 1개는 $0.99! 사이즈에 상관없이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선...

데이빗즈 티 David's Tea, 내셔널 차이 데이 기념 무료 차 이벤트

캐나다 역시 우리나라의 빼빼로 데이, 블랙 데이 처럼 다양한 기념일을 정해 그에 맞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인 9월 21일은 내셔널 차이 데이 입니다. 이를 맞이해 캐나다의 스페셜티 티 브랜드 데이빗즈 티 David's Tea 가 무료 차 이벤트를 연다고 하네요. 스모어 차이, 펌킨 차이, 오가닉 ...

캐나다의 내일로, 캔레일 패스 (Canrail Pass) - Vancouver

토론토와 밴쿠버를 운행하는  THE GREAT WESTERN WAY 중,마지막 종착역 Vancouver의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등을 소개합니다.캐나다의 부산, 벤쿠버(Vancouver)출발지 토론토를 지나서 캐나다 양&n...

나이아가라 맛집 ‘Chef of India’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많은 맛집을 방문하게 되지만, 캐나다 내에서 여행을 하게되었을때 맛집을 찾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역시 대부분 유명 체인점들이 즐비하고 있어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발견하기 힘든데요. 이번에는 나이아라 인근 맛집 인도식당 &l...

자살 방지 펜스, Granville St. 다리에 설치 고려…

밴쿠버 시청이 Granville St. 다리에 자살 방지 펜스 또는 안전망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밴쿠버 시청 관계자는 “(추가된다면) Burrard St. 다리에 설치된 것과 비슷한 형태로 펜스가 추가될 것 같다”며 “자살 예방법으로 생명의 전화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rdquo...

밴쿠버, 9월 평균 원베드룸 월세 캐나다 전국 2위...

밴쿠버 렌트비는 매달 토론토와 함께 수위를 다투며 캐나다 최고가로 유명한데요.매달 캐나다 전역 렌트비 평균을 알려주는 PadMapper에 따르면, 2019년 9월에 밴쿠버 원 베드(1 Bedroom) 렌트비가 평균 $2,200로 캐나다 전국 기준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작년대비 7.3% 상승한 값입니다.토론토는 작년...

랍슨 광장, 공사로 인해 완전 폐쇄

다운타운 중심에 있는 랍슨 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완공되기 전까지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밴쿠버 시청 측은 “해당 공사는 2020년 봄에 끝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동안 다른 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해습니다.앞으로 다운타운 Robson St.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W....

Calcilo XD 분유, 캐나다 전국 리콜… 이유는 산패

캐나다 전국으로 유통되는 분유가 산패되어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캐나다 식품 검역청(CFIA: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에 따르면, Abbott 사의 Calcilo XD  분유가 산패된 것을 발견하고 전국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리콜 대상 제품은375 g짜리 사이즈로, ...

스위스 연구진, “세계문화유산 알레치 빙하, 2100년쯤 사라질 것”

스위스에서 가장 크고 긴 빙하인, 알레치 빙하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2100년이 되면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연구진은 21세기의 끝 무렵에 알레치 빙하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를 3차원(D) 기술을 이용해 분석했습니다.스위스 연구진은 “연구 결과...

밴쿠버 국제 공항 국내선에서 수차례 캐리어 훔친 절도범 기소

7 차례나 국내선 수하물 찾는 곳에서 캐리어를 훔친 밴쿠버 거주자 Miriam Tremblay(여, 26세)가 지난 8월 2일 리치몬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 BC 검찰청은 해당 절도범을 7개 절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절도범이 절도 행각을 벌인 기간은 2019년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였습니다...

조수석에 곰이 타고 있다면? 포트무디에서 일어난 영화 같은 일

운전하려고 주차해 둔 차에 가는데, 조수석에 곰이 타고 있다면? 영화와 같은 일이 최근 포트무디에서 벌어졌습니다.포트무디 경찰이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포트 무디 경찰은 이 영상과 함께 “우리는 자주 ’근무 시간에는 별의별 일이 다 터진다’고 느낀다&...

소년인가 아저씨인가, 논란의 터키 ‘흡연 소년’

지난 8일, 터키 팀사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관중석에 있던 소년이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소년 옆에는 막냇동생쯤으로 보이는 아이도 있어서 여론이 더 들끓었는데요. 하지만 이 소년의 실제 나이가 밝혀지면서 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생중계로 방송이 나가고 있던 터...

다시 돌아온 세븐일레븐의 Name Your Price 데이!

9월 19일 목요일에 캐나다 세븐일레븐에 찾아가면 원하는 만큼 가격을 부르고 라지 사이즈의 슬러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0.10 만 넘게 내면 라지 슬러피가 내 손안에! 더 좋은 소식은 이 수익이 모두 자선 단체인 푸드 뱅크 캐나다로 간다는 것인데요. 수익이 $1 날 때마다 세 끼 식사가 푸드 뱅크 캐나다에 기부되는 시...

Ritual, $1 식사 이벤트 9월 16일부터 시작

간단하게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Ritual은 음식점에서 대기할 필요없이 바로 원하는 음식을 픽업할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이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단 $1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app에서...

온타리오주 단풍절정시기 9월말부터 시작 될 예정

:: 온타리오주 단풍절정시기 9월말부터 시작 될 예정 ::2019년의 달력도 이제 3번만 더 넘기면 대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아 올 텐데요. 유난히 더웠던 토론토의 이번 여름, 9월에 접어들면서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 오고 있지만, 여전히 고온다습한 날씨가 가끔씩 찾아오는 요즘입니다. 환절기 시즌이라 쌀쌀하다가도 또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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