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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응급 구조대원, 의료 처치 가능해진다

911 응급 구조대원, 의료 처치 가능해진다앞으로 BC주에서, 911 응급 구조대원의 응급 의료 처치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금요일, 딕스 보건부 장관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응급 의료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911 의료 서비스에 대한 BC주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응급 구조대원과 첫 ...

3일 BC주 신규 확진 405명, 어제보다 37명↑

3일 BC주 신규 확진 405명, 어제보다 37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기준 40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 9584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10명 (현재 순확진자 수: 990명)▶...

BC주 고속도로 상황 업데이트

BC주 고속도로 상황 업데이트최근에 BC주 남부를 강타한 폭우에 의한 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많은 주요 고속도로는 폐쇄된 상태입니다. 오늘 금요일 오전, 교통부가 업데이트한 고속도로 상황입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분들은 고속도로 상황을 먼저 확인하신 후 안전 운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1번 고...

에밀리 카 그림, 경매에서 $3.361밀리언에 판매

에밀리 카 그림, 경매에서 $3.361밀리언에 판매BC주의 대표 유명 화가 에밀리 카 (Emily Carr)의 1931년 그림 Cordova Drift는 12월 1일 밴쿠버에서 열린 헤펠 경매에서 $3,361,260에 낙찰되었습니다.또 다른 BC출신 아티스트인 폴 케인(Paul Kane)의 1855년 오...

동부 프레이저 밸리, 최대 10cm 폭설주의보

동부 프레이저 밸리, 최대 10cm 폭설주의보오늘 금요일 아침, 캐나다 환경부는 프레이저 밸리와 메트로 밴쿠버에 대한 특별 기상 예보를 발표했습니다. 남쪽 해안을 덮고 있는 저기압 기류가 이동하면서 이 지역에 눈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 밴쿠버 고지대와 프레이저 밸리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섞인 눈을 볼 ...

SFU 버나비 캠퍼스 내에 소방서 생긴다

SFU 버나비 캠퍼스 내에 소방서 생긴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SFU)의 버나비 캠퍼스 안에 소방서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버나비시와 SFU는 버나비 캠퍼스 인근 University Drive와 Tower Road 교차로 근처 토지에 소방...

그라우스 그라인드 재오픈

그라우스 그라인드 재오픈 산행길에 오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셨던 분에게 희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의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가 12월 2일부터 다시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11월, 근방에 눈이 많이 내린 영향으로 이날까지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입니다.&...

써리 남성 2명, 한달간 70건의 절도 혐의

써리 남성 2명, 한달간 70건의 절도 혐의최근 1달에 걸쳐 이어진 수사의 결과로, 써리의 남성 2명이 도합 약 70건의 절도 혐의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써리, 버나비, 코퀴틀람, 델타, 웨스트 밴쿠버 등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다는데요. 이들이...

메트로 밴쿠버에서 렌트비가 가장 저렴한 곳은?

메트로 밴쿠버에서 렌트비가 가장 저렴한 곳은?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임대 비용이 비싼 도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거주지를 임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밴쿠버의 임대 플랫폼인 Liv.Rent 의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가 비치되어 있지 ...

스팸 방지 위해 새로운 발신자 표시법 시행

스팸 방지 위해 새로운 발신자 표시법 시행 캐나다의 통신 규제 기관은 전화 회사가 전화를 건 사람을 식별하는 더 나은 작업을 수행 하도록새로운 법률을 도입하여 텔레마케터의 성가신 스팸 전화 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발신자 표시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캐나다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 위원회(CRTC)는 전화 회사들이 이제 친숙...

2일 BC주 신규 확진 368명, 어제보다 7명↓

2일 BC주 신규 확진 368명, 어제보다 7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기준 36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 9180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90명 (현재 순확진자 수: 1003명)▶ ...

캐나다인, 미국 입국 하루 전에 COVID-19 검사 의무화 도입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미국을 여행하는 항공편, 캐나다인들을 비롯한 해외 여행객들은 늦어도 비행기를 타기 하루 전에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72시간 동안 출국 전 COVID-19 검사 규정을 갱신하고 있다고 백악관은 2일(현지시...

“나 홀로 집에”에 나온 집, Airbnb 숙박 가능

“나 홀로 집에”에 나온 집, Airbnb 숙박 가능세계 최대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엔비는 이번 달에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인 "나홀로 집에"의 무대가 된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이층집을 하루 임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디즈니 플러스의 “Home Swee...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신동휘 회장은 “올해에는 팬더믹으로 인해 실내공연 위주로 열리는 ‘한인문화축제’이지만 실외에서 좀처럼 공연하기 힘든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특별히 이 축제를 통해 교민 및 캐나다인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 ...

Sea to Sky 눈사태 주의보, 최고 레벨 5단계 발령

Sea to Sky 눈사태 주의보, 최고 레벨 5단계 발령Sea to Sky 산맥 전체에 눈사태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여행하거나 또는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일정을 미뤄야겠습니다. 아밸란치 캐나다(Avalanche Canada)는 대기의 강 폭풍(atmospheric rive...

퀘벡주 사슴 세 마리, COVID-19 확진

퀘벡주의 세 마리의 흰 꼬리 사슴이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11월 6일부터 8일 사이, 퀘벡 주 에스트리 지역(Estrie region)의 사슴 표본이 추출되었는데요.캐나다 환경 기후 변화국의 수요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는 캐나다 야생 동물에서 발견된 SARS-CoV-2 최초의 사례입니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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