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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의 96%, "출근보다 재택근무 선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근로자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또한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점차 해제되고 있는 지금,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계속 재택근무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거스 리드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일부 캐나다인, 자동차 공유 플랫폼(Turo)을 통하여 한달에 $800 수입 창출

자동차 공유 플랫폼인 Turo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도로에는 약 2,300만 대의 자동차가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차량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사...

식료품점 직원, 도둑에게 맞았지만 신고는 거부

식료품점 직원, 도둑에게 맞았지만 신고는 거부 밴쿠버의 식료품점 네스터 직원이, 물건을 훔치려다 들통난 도둑에게 얼굴을 가격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2일 화요일 아침, 브로드웨이와 킹스웨이 사이에 위치한 네스터에서 직원과 도둑 사이에 일어난 다툼이 한 주민에게 촬영되었습니다...

캐나다 신규 이민자 10명 중 3명 "향후 2년 내에 캐나다 떠날 것"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CC-Institute for Canadian Citizenship)를 대표해 Leger가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캐나다로 신규 이민을 온 18세에서 34세 사이의 30%가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학교육을 받은 이민자 중 23%도 비슷한 시기에 떠...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3명,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 계획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3명,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 계획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CC)를 대표하여 레거(Leger)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신규 이민자 30%가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학교육을 받은 이민자 중 23%도 비슷한 시기...

23일 BC주 신규 확진 269명, 어제보다 10명↑

23일 BC주 신규 확진 269명, 어제보다 10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26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 460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49명▶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

힐송 처치 설립자, 스캔들 이후 사임

힐송 처치 설립자, 스캔들 이후 사임 호주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단체인 힐송 처치의 설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이 두 여성에 대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원로 목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힐송 처치의 성명에서 교회는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캐나다, 세계 대기질 순위 상위권 기록

WHO 대기질 기준 충족한 나라 한 곳도 없어전 세계 대기질을 추적하는 기관인 IQAi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간 대기의 질에 대한 최신 지침을 완전히 충족한 도시는 3%에 불과하였으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나라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캐나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을...

딥코브 하이킹 코스, 이번 여름에도 폐쇄될 듯

딥코브 하이킹 코스, 이번 여름에도 폐쇄될 듯올해도 쿼리 록(Quarry Rock)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딥코브(Deep Cove)의 유명한 산책로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하나이며, 매년 사람들로 붐비던 곳입니다. 쿼리 록은 2020년 코로나 19 우려로 폐쇄되...

캐나다, 저소득층 위한 치과 및 약국 프로그램 도입

캐나다, 저소득층 위한 치과 및 약국 프로그램 도입캐나다는 자유당과 신민주당(NDP)간의 협의에 따라 새로운 치과 치료와 약국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그동안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약을 구입하지 못했던 캐나다인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연방 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치과 치료 프로그램은 ‘저...

BC주 의료 종사자 중 1/3, 향후 2년 안에 퇴사 예정

BC주 의료 종사자 중 1/3, 향후 2년 안에 퇴사 예정 병원 직원 노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4%가 의료분야를 완전히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5.2%는 코로나19 근로조건으로 인해 탈진 현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BC의 의료 종사자 중 3분의 1이 조금 넘는 사...

트랜스링크 요금 또 오를 것

트랜스링크 요금 또 오를 것 트랜스링크의 요금이 오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조만간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의 모든 대중교통 유형에 평균 2.3%의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7월 1일 캐나다의 날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것으로...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 마침내 올 봄에 돌아와...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 마침내 올 봄에 돌아와...부활절 토끼가 드디어 스탠리 파크로 돌아옵니다.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은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운행됩니다.온 가족이 함께 기차를 타고 숲 속을 여행하면서 부활절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숲에 숨겨진 달걀이나 토끼가 있는지 살펴보는 동안 흘러나오...

자유당과 NDP, 트뤼도 정부 2025년까지 집권 합의

자유당과 NDP, 트뤼도 정부 2025년까지 집권 합의자유당 저스틴 트뤼도 총리 정부는 신민주당(NDP) 재그밋 싱 대표와 합의에 성공하면서 2025년까지 집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 22일 화요일 아침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합의에 대해 “오늘부터 시작되며 2025년 의회가 해산할...

캐나다 주택 가격,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

캐나다 주택 가격,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예측대로라면, 캐나다의 집값은 향후 2년 동안 크게 하락할 것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치솟았던 집값 상승분이 어느 정도는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연구 단체로 최근 분...

캐나다에서 반려 동물 키우는 연 비용

캐나다에서 반려 동물 키우는 연 비용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연간 3,530달러에서 4,410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물론 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하느냐, 사육자로부터 구입하느냐에 따라 지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는 곳과 생활습관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청구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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