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햇빛 화상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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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햇빛 화상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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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9-07-2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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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광 화상(sunburn)이라고 부르는 이 화상은, 여름철에 곧잘 입는데요. 땡볕 아래 물놀이를 하거나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래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인데요.

증상은 상은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껍질이 하얗게 벗겨지고 따끔따끔 통증이 느껴집니다. 화상 중에서는 치명도가 가장 낮지만, 일광 화상은 DNA에 손상을 일으켜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귀찮아도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선 화상을 입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그늘로 들어가 햇빛을 피해야 하며, 피부가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부드러운 면 소재의 천으로 부위를 덮어 줍니다.
피부가 빨갛게 변한 것은 염증 반응을 보이는 것이니, 통증이 심하면 애드빌 등의 진통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화상을 입은 것이기 때문에 15분 정도 젖은 수건으로 찜질을 하는 게 좋으며, 만약 샤워나 목욕으로 열을 식히신다면 물살을 세지 않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물집이 잡힐 정도로 심할 때는 샤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또는 목욕 후 물기는 문지르는 방식이 아닌 톡톡 두드려 닦는 방식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물집이 잡힌 경우 잘못 건드려서 터트리면 감염 위험도 있고 흉이 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씻은 다음에는 바세린, 로션(향이 없는 기본 제품) 등을 발라 진정 및 수분 보충을 꾀하며, 탈수를 막기 위해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의료 전문가는 “맑은 날, 야외에 오래 나갈 일이 있으면 자외선 차단제를 주기적으로 발라야 한다”며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일광 화상을 입게 되면 나이가 들어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늘어나니 자녀를 둔 가정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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