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빨강머리 앤의 고향, 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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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2,416회 작성일 18-06-25 17:48본문
캐나다 지도를 보면, 동쪽 끝에 아주 작은 섬이 있습니다. 캐나다 전체 면적으로 보면 채 0.1%도 안 되어 보일 정도로 작은 섬이지만, 실제로는 제주도보다 3배나 더 큰 섬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이하 PEI)는 바로 그 섬으로만 이루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는 약 14만 명으로 관광, 농경, 수산업이 대표적인 산업이며, 주도는 샬롯타운(CharlotteTown)으로, 인구는 약 3만 5천 명입니다. 기후는 샬롯타운 기준 7월 평균 영상 18.7도, 1, 2월 평균 영하 3도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라고 하면, 보통 캐나다 동부 여행의 마지막 코스처럼 여기기도 하는데요. 섬이니까 배를 타야지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차로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로드 트립을 할 때도 매력적인 여행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육로 얘기를 하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섬과 대륙을 잇는 약 13km짜리 긴 다리부터 빼놓을 수 없습니다. Confederation Bridge라는 이름을 가진 이 다리는 왕복 2차선으로, 시속 80km 제한이 있으며 시속 80km 갈 시 약 12분 정도 걸립니다. 왕복 2차선이다 보니 인천 대교와 달리 비좁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더 길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Confederation Bridge는 세계에서 얼음으로 덮히는 물 위로 지나는 다리 중 가장 긴 다리라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통행료는 약 50불 정도 됩니다)
주도인 샬롯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기도 한데요. 항구 도시인 만큼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하며,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집들과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서 도시화가 많이 되어 있다고는 해도, 다른 대도시처럼 마천루로 이루어진 모습들이 없어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로 샬롯타운도 맘에 들어해 또 와 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습니다.
도시 내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1864년 샬롯타운 컨퍼런스(Charlottetown Conference)가 열렸던 프로빈스 하우스(Province House), 컨페더레이션 예술 센터(Confederation Centre of the Arts)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9개 정도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사적지들이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도인 샬롯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기도 한데요. 항구 도시인 만큼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하며,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집들과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서 도시화가 많이 되어 있다고는 해도, 다른 대도시처럼 마천루로 이루어진 모습들이 없어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로 샬롯타운도 맘에 들어해 또 와 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습니다.
도시 내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1864년 샬롯타운 컨퍼런스(Charlottetown Conference)가 열렸던 프로빈스 하우스(Province House), 컨페더레이션 예술 센터(Confederation Centre of the Arts)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9개 정도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사적지들이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샬롯타운, 캐번디시 등의 마을 등은 아무래도 규모가 크지 않은 도시들인 만큼 단독으로 그곳들만 구경하는 것보다는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핼리팩스, 페기스코브, 프리데릭턴 등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하시면서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모든 곳들을 혼자 계획하고 이동하기가 번거롭다 보니, 여행사를 통해 관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파고다 여행사에서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아름다움을 PEI 투어 상품(캐나다 동부 여행 중 하나)을 통해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빨강머리 앤의 고향,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방문해 보세요!
<파고다 여행사 - PEI 8박 9일>
▶ PEI 투어는 6박($999~)부터 8박까지 옵션이 있으니, 자세한 여행 스케줄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클릭)
홈페이지: https://www.pagodatravel.com/
문의: 604-931-0026 / 한국에서 무료 문의: 070-7560-5329
밴쿠버 영업시간: 9am – 6pm(평일) / 10am – 2pm (토)
이메일: info@pagodatravel.com
~가격(성인&어린이)~
$1249부터
~ 간략한 여행 일정~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백-프리데릭턴-PEI-샬로테타운-캔빈디쉬-할리팩스-몽튼-나이아가라
♣선택관광: CN 타워 (C$40.00)
♣선택관광: 천섬 크루즈(C$30/1인)
- 세인트 로렌스 강의 크고 작은 1,865 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 관광. 미국과 캐나다 백만장자들의 별장지대. Rockport Cruise를 타고 하트섬의 랜드마크인 볼트성을 관광.
♣선택관광: 빨간머리 앤 뮤지컬 (C$65/1인당-20명 이상 신청 시)
- 명작 "빨간머리 앤"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 기념사진
♣선택관광: 대서양 바다의 고등어 낚시 즐기고, 싱싱한 활어회를 즉석에서 맛 볼수 있는 해양 낚시투어 (C$60/1인 - 배, 낚시도구 포함)
♣선택관광: 할리팩스 수륙양용차 (C$35/1인)
♣선택관광 : 혼 블로어 (구 안개 숙녀호) 탑승 (C$40.00)
♣ 추천 선택관광
- Journey Behind the Falls (구 시닉터널) (C$30.00)
- I-MAX + Skylon Tower 전망대 (C$50.00)
- Skylon Tower 전망대 + 특식 (C$70.00)
- I-MAX + Skylon Tower 전망대 + 특식 (스테이크/연어/치킨) (C$100 특가)
- 헬기투어 (C$150.00)/ 젯보트 (C$130)
▲ 포함사항= 일정상의 호텔비, 식사비, 차량비, 기사/가이드비, 공항미팅&샌딩.
▲ 미포함 사항 = 일정상의 항공비, 기사/가이드 팁(1인당 $10/day), 선택 관광, 각종 매너팁(식당/호텔/포터리지), 여행자 보험, 비자 비용, 생수값 등 개인 비용 등.
▲준비물 = 치약, 칫솔 등 개인 위생용품, 일교차를 고렿나 도톰한 겉옷, 장갑, 모자, 선글라스, 카메라 등 개인 소지품, 개인 상비약 등
(자료 제공: 파고다 여행사 / 사진 출처: pixabay, Charlottetown Festival, Shutterstock, City of Charlotte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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