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넌 어떻게 보내니?

 
6월 Provincial Exam이 끝나면 여름방학이 곧 시작됩니다.
지난 학년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방학 동안 어떤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새 학년을 대비해 예습도 해야 할 것 같고, 부지한 과목의 복습도 놓칠 수 없는데.. 어떻게 이 여름방학을 활용할까... 이 같은 JL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지난 학년 성적과 학습 상황에 따른 맞춤학습전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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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방학 수준별 맞춤 학습 전략
   

상황 ①
1학기 성적은 중위권인데, 과목별 목차를 되짚어보면 생각보다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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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 학습 전략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부진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라도 그동안의 학습 총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탄탄한 기초가 새 학기 성적 향상의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목별 총정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교과서를 읽다가 혹은 필독서를 읽다가 어려운 낱말이 보이면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지문 속 단어 하나도 명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시작으로 문장과 문단의 내용을 파악해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목적으로 말과 글이 표현되었는지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애써 암기하지 않아도 단어의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G9~12 영어 선행반
 
◆단어: 특히 단원별로 의미가 다양한 단어나 특정 용법에만 적용되는 단어는 따로 정리하여 나만의 단어집을 만들어 익숙해질 때까지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는 쓰면서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에 배운 단어를 활용해 문장 영작하는 습관을 기르면 한 단계 더 높은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Intensive Vocab반 추천
 
◆수학: 캐나다 수학은 한국수학보다는 쉽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콘셉트 퀘스천이 많아져 어려워지는 과목입니다.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개념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질적인 이해가 되어야 응용이 가능해지므로 중요한 개념을 나만의 노트로 정리하거나 자습서를 활용해 여러 방향으로 응용하여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개념 정리가 마무리되면 기본→실력→심화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문제를 풀어 새 학년 단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문제풀이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자신의 힘으로 차근차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연습이 버겁다면 해설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실마리를 얻어야 하는지 체크한 다음, 다시 한번 풀어봅니다. 틀린 문제는 스스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고 다음 학기에도 되풀이하면서 공부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G7~12 수학 선행반


◆사회: 사회는 다양한 관련 용어와 배경지식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별로 마인드맵을 활용해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종이 한가운데에 핵심 주제를 적은 다음, 이를 구성하는 소주제들을 연결하고 그 밑에 하부 주제를 또 연결하는 식으로 정리하면 배운 내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체 내용의 흐름과 연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상황②
저는 이제 곧 12학년이 됩니다. 대학 진학 걱정이 많은데 새 학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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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 학습 전략
  

12학년의 신학기는 9월이 아니라 7월입니다. 뒤처진 과목이던 선행학습이던 전략적으로 미리 준비를 해야 대학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겠죠? 저희 JL 학원은 졸업 필수 과목인 영어, 수학, Social뿐 아니라 AP 수업 등 다채로운 특강과 온라인 수업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JL만의 필승합격 전략으로 ”준비된 학생”이 되어 여유 있게 새 학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12학년 영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에 하나입니다. Writing 실력의 근간인 Reading을 위해 다양한 작가들의 Short stories, Poetry, Essay 등을 공부하며 다양한 방면에 배경지식을 키워 뻔하지 않은,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웁니다. 또한 실수하기 쉬운 문법적 오류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오답노트를 만들어 봅니다.
 
G9~12 영어 선행반
 
단어:     단어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Reading도, Writing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단어 공부는 토플과 같은 공인시험이 아니더라도 꼭 준비해야 하는 필수 항목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다고 바로 사전을 찾기보다는 문맥을 통해 유추해보고, 학습 지문을 스스로 해석해보는 연습을 해봅시다. 그 후에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의미를 다시금 확인합니다.
 
Intensive Vocab반 추천
 
상황③
대체적으로 성적은 우수한 편이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수학 점수가 낮아요. 여름방학 동안 만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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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 학습 전략
  

여름방학 동안 영어•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당 과목들은 저학년 때 실력을 쌓아둬야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어실력쌓기
“다양한 분야의 글을 많이 읽고 쓰기를 쉬지 않는 것” 이것이 북미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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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 쌓기 첫 번째: 삭제버튼 필독서들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이해력을 넓히며 단어와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히는 것입니다. 많은 양의 영어 지문을 읽다 보면 관련된 각종 표현을 습득할 수 있고, 이는 어휘력 확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학년 때 다양한 표현 방법과 배경지식을 미리 익혀 두면 영어실력이 남들보다 빨리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실력 쌓기 두 번째: 혹시 내 수준보다 너무 높은 레벨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가고 싶다는 생각에 기본도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높은 레벨의 공부를 하고 있다면 흥미만 잃게 할 뿐입니다.
  

 
Critical Writing반 추천
◆수학실력쌓기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이미 배운 내용들의 기초를 탄탄히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학년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은 곧 저학년 수학이 심화된 셈입니다. 개념 공부를 할 때는 단원별로 개념 설명을 읽고 이해하는데 가능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합시다. 개념 익히기가 완성되었다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차례입니다. 간혹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숫자만 보고 무작정 계산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은 문제를 꼼꼼히 읽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하는 과정이 더 필요한 과목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해답 지를 찾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보며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쌓는 습관을 들이길 권장 드립니다.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다른 풀이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G7~12 수학 선행반
 
저희 JL 학원에선 전•현직 BC 주 공립학교 선생님들이 16년 이상 꾸준~히 50~60명의 학생들을 명문대로 진학시키며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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