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체지방 감소를 위한다면 식초 사용을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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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design 댓글 0건 조회 1,767회 작성일 18-06-20 15:47본문
우리 몸의 지방량과 인슐린의 분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슐린에 대한 이해만 높여도 체내 지방을 보다 쉽게 줄일 수 있다. 인슐린과 그의 민감도에 대해 좀 더 알아 보도록 하자.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췌장에서 합성 분비 되는 것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혈당량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시켜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하여 간세포의 글루코스를 억제 한다. 즉,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낮춰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슐린 민감도 (Insulin Sensitivity)는 무엇인가?
인슐린 민감도란 식사 후 인슐린이 우리 몸에 얼마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를 말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데 가장 많은 인슐린 분비를 돕는 음식으로는 녹말이나 설탕의 성분을 갖고 있는 탄수화물이다.
대부분 탄수화물이 단순히 살을 찌운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데 탄수화물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개개인의 지방량에 맞춰서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잦은 외식 혹은 인스턴트 음식들 섭취로 인한 지속적이며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는 체내 지방 증가 및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둔하게하며 심할 경우 당뇨병(Type 2 Diabetes)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식초 사용을 늘리자.
식초에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아세트산 (Acetic Acid)은 혈당에 대한 인슐린 반응을 낮춰주고 체지방 감소를 돕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저평가 받고 있는 성분 중의 하나이다.
2009년 일본에서 한 실험에서 매일 15 ml의 식초 섭취가 체지방, BMI 그리고 허리 사이즈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아 냈으며 2015년 Hiromi Yamshita의 당뇨 증상의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세트산이 들어 있는 식초가 당뇨 증세 완화에 좋은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초는 체내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위의 소화 속도를 감소시켜 포만감을 높여줌으로써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식초가 들어간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거나 피클 혹은 김치 같은 절임 음식 섭취를 통해 아세트산 섭취를 쉽게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Trainer Jae
FantasFit Personal Training 대표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건강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운동 이외의 생활 깊숙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 및 개선에 중점을 두는 라이프 코치 입니다.
Gym 위치: 111B-4501 North Road, Burnaby (한남 슈퍼 옆)
Iamjaehoonkim@gmail.com
778-898-8264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췌장에서 합성 분비 되는 것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혈당량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시켜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하여 간세포의 글루코스를 억제 한다. 즉,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낮춰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슐린 민감도 (Insulin Sensitivity)는 무엇인가?
인슐린 민감도란 식사 후 인슐린이 우리 몸에 얼마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를 말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데 가장 많은 인슐린 분비를 돕는 음식으로는 녹말이나 설탕의 성분을 갖고 있는 탄수화물이다.
대부분 탄수화물이 단순히 살을 찌운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데 탄수화물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개개인의 지방량에 맞춰서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잦은 외식 혹은 인스턴트 음식들 섭취로 인한 지속적이며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는 체내 지방 증가 및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둔하게하며 심할 경우 당뇨병(Type 2 Diabetes)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식초 사용을 늘리자.
2009년 일본에서 한 실험에서 매일 15 ml의 식초 섭취가 체지방, BMI 그리고 허리 사이즈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아 냈으며 2015년 Hiromi Yamshita의 당뇨 증상의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세트산이 들어 있는 식초가 당뇨 증세 완화에 좋은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초는 체내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위의 소화 속도를 감소시켜 포만감을 높여줌으로써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식초가 들어간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거나 피클 혹은 김치 같은 절임 음식 섭취를 통해 아세트산 섭취를 쉽게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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