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젊은이들이 뽑은 가 보고 싶은 나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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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캐나다 젊은이들이 뽑은 가 보고 싶은 나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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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3,486회 작성일 18-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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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여행 가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기기도 한데요.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글로벌 여행 그룹, The Travel Corporation(TTC)의 유스 브랜드인 컨티키(Contiki)에서 캐나다 젊은이들이 꼽은 2018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10곳을 발표했습니다. 과연 어떤 나라들이 Top 10에 들었을까요? 내가 가고 싶은 나라와 일치하는지, 또 어떤 나라가 인기 여행지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 영국
영국은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 등 여러 요소가 있어 캐나다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2위 독일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등 유명 도시들이 많이 있는 독일! 박물관, 음식, 예술과 명소들도 많아, 젊은층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3위 일본
전통 문화, 예술, 역동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채로운 일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나라 일본! 컨티키 측은 "도쿄의 경우,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곳이니 2020년이 오기 전에 다녀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4위 이탈리아
피자와 파스타의 본고장! 멋진 건축물과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품, 그리고 그림 같은 풍경까지! 이탈리아는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사랑 받는 여행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위 프랑스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훌륭한 음식, 그리고 최고의 와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컨티키에서는 프랑스를 "요리, 독특한 문화, 볼거리, 아름다운 해변은 캐나다 젊은이들이 갈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6위 멕시코
멕시코는 파티 문화, 풍부한 역사, 놀라운 음식,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 및 세계 문화 유산으로 여섯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뽑혔습니다.

7위 호주
컨티키 측은 호주가 뽑힌 이유로, 오지 체험, 목가적인 도시들, 그리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호주 동북 해안을 따라 발달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1981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를 꼽았습니다.

8위 중국
8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입니다. 컨티키 측은 "중국은 기후, 요리, 지형, 끝없는 모험, 그리고 왁자지껄한 도시들까지, 가장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나라"라며 "많은 캐나다인들이 바로 이런 다양성을 체험해 보고 싶어한다"고 이유를 꼽았습니다.

9위 카리브해 섬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천국과도 같은 곳! 카리브해는 700 개의 그림 같은 섬, 산호초, 모래 사장, 그리고 따사로운 햇빛이 있는 곳입니다. 컨티키에 따르면, "캐나다 젊은이들은 카리브해에서 더 짜릿한 경험을 원한다"며 "리조트나 뷔페를 즐기기보다는 직접 나가 체험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10위 볼리비아
10위는 볼리비아입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부터 라파즈까지, 이색 모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죽기 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로 꼽힌 볼리비아! 남미 여행의 꽃은 우유니 사막이라 할 정도니, 10위 안에 들 만하죠?
 
(사진= pix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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