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세계의 수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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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504회 작성일 18-06-11 14:49본문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를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들어가는 도시 중 하나인 뉴욕. 미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뉴욕은 뉴욕 주 남부에 있는 도시로, 미국 최대 도시자 계획도시입니다. 별명은 '잠들지 않는 도시(City that never sleeps)', '빅애플(Big Apple)', '고담 시(Gotham City)' 등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유명해 세계의 수도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랜드마크로는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다리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월스트리트, UN본부, 록펠러 센터, 5번가(5th Ave.: 쇼핑 거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공립 도서관,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등이 유명합니다. 유명한 관광 도시인 만큼 관광 서비스도 잘 되어 있어 시티패스나 익플로러 패스, 뉴욕 패스 등을 이용하실 경우 여러 관광지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타임스퀘어의 경우는 뉴욕 시 맨해튼의 상징과도 같은 관광지로, 원래 이름은 롱에이커스퀘어였으나 1904년 뉴욕 타임스 본사가 들어오면서 타임스퀘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365일 내내 사람들로 붐비며, 매해 12월 31일에는 볼 드랍(Ball drop) 행사를 하는데, 자정이 되면 불꽃놀이 및 화려한 조명들로 멋진 장관을 연출하며 그 사이로 색종이들이 흩날려 축제 분위기의 정점을 찍기도 합니다. 한 경험자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정오 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며 "나중에 바리케이드가 쳐져서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오고, 화장실이나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어 기저귀를 차고 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타임스퀘어를 논하면 브로드웨이를 또 빼놓을 수 없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 바로 타임스퀘어와 그 부근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브로드웨이는 타임스퀘어 외에도 전 세계 연극, 뮤지컬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장소로, 1899년 오스카 해머스타인이 처음으로 이곳에 극장을 세우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브로드웨이 극장은 극장 크기와 공연 성향을 통해 크게 브로드웨이 극장, 오프-브로드웨이 극장, 오프-오프-브로드웨이 극장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브로드웨이 중심가에 위차한 대형 극장(수용 인원 500명 이상)을 브로드웨이 극장(Broadway Theatre), 중심가를 좀 벗어난 곳에 위치한 중형 극장을 오프-브로드웨이 극장(Off-Broadway Theatre), 그리고 100명 이하의 소극장들을 오프-오프-브로드웨이 극장(Off-Off-Broadway Theatre)이라 합니다.
상업적인 공연은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상업성과 예술성 균형이 적절하게 잡힌 공연은 오프-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그리고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공연들은 오프-오프-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공연되니 공연을 구경하러 가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뮤지컬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팁으로는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TKTS란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른바 재고 처리 티켓을 살 수 있는 곳으로, 당일 공연 티켓 중 미처 다 팔리지 못한 티켓들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당일 공연 티켓인 만큼 할인율이 적용되어 일반 티켓보다는 좀 더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공연 티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 - 8시 공연은 오후 3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니 유의하시기 바라며, 저렴한 만큼 대기 줄도 기니 좋은 자리를 원하신다면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또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위키드, 라이온킹, 알라딘 등 유명 작품들은 TKTS에서 티켓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워낙 화려하고 번화한 구역이고 사람들이 많이 오가 정신이 없다 보니 밤에는 소매치기범이 기승을 부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이곳을 돌아다니실 때는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술관, 박물관 등을 좋아하신다면 뉴욕 현대 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등 유명 작품들은 물론 1900년대부터 탄생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야경도 멋지니 뉴욕을 방문하셨다면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도시 야경을 보기 좋은 대표적인 곳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루클린 다리 등이 꼽힙히며, 그 외에도 타임스퀘어, 록펠러 센터 광장, 뉴저지 리버로드 등이 대표적인 야경 코스로 꼽힙니다.
밴쿠버 대표 여행사, 파고다 여행사 측은 "미국 동부는 뉴욕을 비롯해, 나이아가라 폭포, 워싱턴, 해리스버그 등 방문할 곳이 여러 곳이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여행 지역"이라며 "뉴욕은 특히 한 번쯤은 꼭 가보면 좋은 도시"라고 전했습니다.
세계의 수도, 북미 최대 도시 뉴욕, 올해는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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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604-931-0026 / 한국에서 무료 문의: 070-7560-5329
밴쿠버 영업시간: 9am - 6pm(평일) / 10am - 2pm (토)
이메일: info@pagodatravel.com
~가격(성인&어린이)~
- U$505(4인 1실)
- U$525(3인 1실)
- U$545(2인 1실)
~여행 일정~
1일차 : 뉴욕
2일차 : 뉴욕, 워싱턴, 해리스버그
3일차 : 해리스버그, 나이아가라
4일차 : 나이아가라, 뉴욕
5일차: 뉴욕
♣선택관광 : MOMA $25/1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150부터~/1인
♣선택관광 : 바람의 동굴 $30/1인 또는 씨닉터널 $30/1인
♣추천 선택관광 : 나이아가라 I-MAX & 스카이론타워 $50/1인
♣선택관광 : 헬기투어 $150/1인, 젯보트 $130/1인, 중식 업그레이드 $60/1인
♣선택관광 : 뉴욕야경 $40/1인 (약 1시간 30분 소요)
▲ 포함사항= 일정상의 호텔비(룸인원 따라 가격 상이), 식사비, 차량비, 기사/가이드비, 관광지 입장료, 공항미팅&샌딩,
※ 관광지 입장료 :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HORNBLOWER 포함
▲ 미포함 사항 =개별 항공비(예약대행 가능), 기사/가이드 Tip (1인당 $10/day), 각종 매너팁(식당/호텔/포터), 선택관광비용, 비자fee, 생수값, 여행자보험, 통역비(특이사항으로 별도로 필요시 해당), 호텔싱글차지, 개인비용 등
▲준비물 =방수 가능한 외투, 여벌 옷, 수영복, 개인 상비약 등.
(자료 제공: 파고다 여행사 / 사진 출처: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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