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Reddy) & 지투(G2)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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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디(Reddy) & 지투(G2)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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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7-07-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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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레디와 지투가 <UNIVERSE X G2’S LIFE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해외 투어에서는 뉴욕, 밴쿠버, 토론토, LA 등 대도시를 돌아다니며 많은 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련된 패션, 섬세한 감성을 보여주는 랩으로 인기를 끈 레디는 '쇼미더머니 5' 참전 이후 <Universe>라는 앨범을 내고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지투 역시 지난 3월 말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G2's Life>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인 바 있었습니다. 힙합씬을 뜨겁게 달군 이 두 래퍼가 해외 투어까지 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UNIVERSE X G2’S LIFE 북미 투어> 도시 중 하나인 이곳 밴쿠버에서 레디, 그리고 지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이번 공연 어떠셨나요?


- 레디: 재밌었어요. 밴쿠버에서 공연하는 것도 처음이고, 와 본 것도 처음인데, 공연도 너무 즐거웠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잘한 것 같아요(웃음).
- 지투: 저도 그래요. (분위기, 반응 등이) 상상했던 것 이상이라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
- 레디: 뉴욕하고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오는 관객 분들도 달랐고. 밴쿠버는 동양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것 같고, 뉴욕은 좀 더 다양했던 것 같아요. 백인 분들 오시고, 흑인 분들도 오시고, 한국, 중국 분들 전부 다 오신 것 같았어요.
- 지투: 사실 밴쿠버에 대해 큰 기대를 하거나 이러진 않았는데, 막상 와서 공연하니까 반응들이 너무 뜨겁고 그래서 되게 좋고 놀라웠어요. 덕분에 정말 재밌게 공연을 마쳤습니다.
 

Q. 이번 공연에 특별하게 신경쓴 점이 있다면?


- 레디: 사실 막 특별하게 준비했다기 보다는, 지투 같은 경우에는 Bang 같은 노래를 리믹스를 해서 조금 더 신나게 관객들이 즐길 수 있게 편곡을 했고, 저는 ' Moscato d`Asti'랑 'Like This' 같은 거를 외국 분들에게 좀 더 친숙한 곡들과 리믹스를 했어요.
 

Q. 밴쿠버 첫 인상이 어땠나요?


- 지투: 밴쿠버 처음 왔는데, 낯설지가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예전에 달러스에서 살았거든요. 물론 달러스랑 밴쿠버는 좀 많이 다르긴 한데, 왠지 친숙한 느낌이어서 금세 적응할 수 있었어요.
 

Q. 비와이에게 밴쿠버 공연 팁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나요?


- 레디: 전혀요(웃음). 서로 바쁘니까 사실 연락 같은 걸 잘 못하고 지내요.
- 지투: 아, 전 얼마 전에 한 번 했어요. 그냥 안부 인사(웃음).
 

Q. 무대에 서는 입장으로 관객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지투: 남의 눈치 안 보고 즐기는 거? 아, 그리고 공연 같은 거 오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꺼내서 계속 핸드폰으로 촬영하느라 정신 없잖아요. 저는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공연 그 순간 자체를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 레디: 저도 지투가 말한 대로 눈치 안 보고 신나게 즐겨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즐기시면 그런 에너지가 저희한테도 전달이 되어서 저희도 더 업되거든요. 관객 분들이랑 저희랑은 한 팀이에요. 저희가 못하면 관객 분들이 흥이 안 나시겠지만, 저희도 관객 분들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 같으면 기운이 빠져요. 그런 날은 저희 퍼포먼스가 얼마나 잘 했든 성공적인 공연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놀러오신 거니까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맘껏 즐기셨으면 해요.
 

Q. 댓글같은 피드백을 잘 확인하는 편이신지?


- 레디: 사실 저는 댓글 같은 거 하나도 안 봐요. 인터넷 커뮤니티 이런 것도 안 들어가고요. 회사에서 보고, 알아서 걸러서 얘기해 주시는 편이에요. 제가 상처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서. (웃음)
- 지투: 저는 댓글 볼 때도 있고 안 볼 때도 있어요.
 

Q. 같이 작업하고 싶은 또는 요즘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 지투: 저는 죽기 전에 꼭 '절정신운 한아'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되게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정말 꼭 같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거는 꼭 인터뷰에 나갔으면 좋겠네요.
- 레디: 저는 해외, 국내 아티스트 상관없이 기회가 되면 누구든 함께 해보고 싶어요.
 

Q. 쇼미더머니가 아닌 다른 TV 출연 계획은?


- 레디&지투: 뭐 있으면 저희는 다 좋죠. 웬만하면 안 가리고 다해서, 오히려 회사에서 이거는 하지 마라. 이렇게 말릴 정도?
- 레디: 지투는 '나 혼자 산다'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제 전세집으로 이사 갔겠다, '나 혼자 산다' 찍기도 좋은 환경이라서 개인적으로 저도 지투가 꼭 '나 혼자 산다' 찍었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산다' PD님 부탁드립니다.(웃음) 저는 '냉장고를 부탁해' 나가고 싶어요. 먹는 거 좋아하고 그래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꼭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저희 집 냉장고는 어머니가 관리해서 아주 깨끗합니다.
 

 

Q. 래퍼가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으신가요?


- 지투: 와, 어려운 질문이네요. 솔직히 상상이 잘 안 가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올인한 길이라서, 사실 이거 안 했으면 어떤 걸 했을지 상상이 안 가요. 래퍼가 안 되었다면, 아마 래퍼가 될 때까지 노력했을 것 같아요.
- 레디: 저는 사실 음악을 되게 늦게 시작한 편이라서,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봤거든요. 몇 년 전만 해도 음악과 다른 일을 병행했어요. 지금은 음악에 올인해야겠다고 맘먹고 음악만 하지만요. 아마 디자인과 관련된 일이나 옷 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친구들이랑 커피숍 같은 거 했을 수도 있고... 지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원래 학교에서 그림했어서, 돈 잘 못 벌어도 그림을 계속했을 수도 있고 그랬을 것 같아요.
 

Q. 힙합을 하고 싶어하는 어린 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지?


- 레디: 힙합은 단순히 음악, 랩이라고만 하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포괄적으로 담아내는 문화거든요. TV에서는 그 모든 걸 다 보여주기가 아무래도 힘들어요. 블링블링하고, 멋진 차, 음악, 비트 이런 것들도 물론 좋지만, TV에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넓게 힙합이라는 문화 자체를 배우고 느끼고, 다양한 방면으로 내공을 쌓아서 멋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Q. 좋아하는 별명은?


- 레디: 좋아하고 말고, 전 별명이 하나밖에 없어요. 시골 영감(웃음). 제가 한번은 SNS 계정 이름을 시골영감으로 한 적이 있어요. 근데 예상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근데 회사에서 바꾸라고 해서 다시 바꿨죠(웃음). 시골영감이란 별명은 평생 따라다닐 것 같아요.
- 지투: 전 아예 없어요. 생각해 봤는데 정말 없는 것 같아요.
 

Q. 어떤 거에 가장 영감을 받으세요?


- 레디: 제일 크게 영감을 받는 건, 역경? (웃음)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어려운 일을 좀 겪어야 할 얘기도 많고 그런데, 사실 요즘은 좀 평화로웠죠.
- 지투: 저는 평소에 불평이 많아서, 그걸 음악에 담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많은 아티스트들이 아마 그런 데서 영감을 받지 않나 싶어요. 갈등, 충돌, 대립, 저항... 불평불만도 따지고 보면 그런 거거든요. 부딪힘 속에서 스파크가 튀는 거죠.
 

Q. 밴쿠버 팬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투: 저는 이렇게 먼나라에서까지 찾와 주시고 음악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은 맘이 있어요. 정말 엄청 재밌었어요. 공연 때문이 아니더라도 한 번 와보고 싶어요. 밴쿠버 최고!
- 레디: 저도 여기서 정말 좋은 추억만 만들고 가요. 밴쿠버 어딜 가든 다들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공연 반응도 뜨거워서 진짜 좋았습니다. 내년에 또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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