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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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22-07-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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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낯가림 이유와 완화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낯선 사람 근처에만 가도 울음을 터뜨리는 우리 아기, 낯가림을 시작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어떤 분들은 낯가림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더 주기도 하는 반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경우에는 아이가 스스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요. 낯가림은 아기 자신에게 친숙한 주 양육자 이외의 다른 사람을 마주쳤을 때, 낯선 사람의 얼굴을 거부하며 우는 현상을 말합니다.




낯가림은 언제 시작되나요?  

아기들마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낯가림은 보통 아기의 시각 능력과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인 6개월쯤에 시작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기들의 시력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되어 엄마, 아빠를 알아보게 되고 친숙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빠른 경우에는 3~4개월부터 낯가림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고, 늦은 경우에는 10~12개월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의 낯가림이 늦게 나타날수록 아이가 주 양육자의 얼굴을 인지하고 타인을 구분하는 능력이 더욱 확실해지기 때문에 늦게 낯가림을 하는 아이들이 보통 더 심한 울음을 보이거나 더 심한 낯가림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낯가림은 18개월 무렵이 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데 가끔 심하게 3, 4살이 되어서까지 심한 낯가림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이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의 상태를 세심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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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왜 하는 걸까요? 

아기들이 낯을 가릴 때 느끼는 감정은 불안감과 공포라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아기의 타고난 기질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애착발달이 잘 된 아기의 경우, 발달 특성에 의해 낯가림을 보인다고 해도 비교적 수월하게 안정을 찾을 수 있지만,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거나 기질이 까다로운 아이라면 낯가림이 더 오래 지속되고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낯가림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1. 아기들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낯을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아기의 엄마의 모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엄마와 같은 여성에게는 낯가림이 덜 하기도 합니다.


2.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에도 낯을 가릴 수 있어요. 아기들은 맨날 보던 엄마 아빠라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안경을 쓰면 낯설어하면서 계속 유심히 쳐다본다거나 심하면 울기도 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에게는 저런 악세사리도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많이 낯설어 한다면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조금 도움이 됩니다.


대상영속성과 낯가림 

대상영속성이란 눈앞에 있던 사물이 어느 순간 눈앞에서 없어져 보이지 않더라도 사실상 없어진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물건을 일부러 치우지 않았다면 그 물건은 늘 그 자리에 항존하고 있을 것이고, 없어질 리 없다는 물리적 사실을 예측하는 인지력이 발달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개념은 10~12개월에 획득되는데 보통 6개월부터 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며, 초기인과관계, 낯가림, 분리불안 발달과 함께 맞물리는 시기에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낯가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대상영속성에 대한 개념을 획득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까꿍 놀이를 해주세요!!!

위에서 언급한 대상영속성 개념이 발달할 즈음에, 엄마의 얼굴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상황은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대상영속성이 발달 안 된 아기는 엄마가 얼굴을 가렸을 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 다른 장난감을 찾는 반면, 대성 영속성을 획득한 아기는 엄마의 손을 치우고 엄마의 얼굴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엄마가 사라진 게 아니라 손 뒤에 엄마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때문이지요.


이 중간 시기에 까꿍 놀이를 재미있어하는 아기들은 약간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입니다. 엄마가 얼굴을 가렸을 때 엄마가 도구로 얼굴을 가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얼굴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되는 상황 자체가 너무 신기한 마법 같은 일인 것이지요. 그래서 아기들은 까꿍 놀이를 할 때 얼굴을 가리면 두리번거리고 갸우뚱하며 찾는 모습을 보이고 '까꿍' 나타났을 때 꺄르르 웃음소리를 내면서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놀이가 반복되며 아기는 엄마의 손놀림이 마술이 아니라 물리적 세계의 타당한 속성임을 인지하게 됩니다. 첫돌 이전에 엄마와 까꿍 놀이를 자주 하게되면 대성영속성의 획득과 함께 초기의 인과관계, 낯가림, 불리불안 등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조장하는 과정이 됩니다.


낯가림을 완화시켜주는 방법 

1. 엄마, 아빠가 먼저 인사하는 것 보여주기

아이가 친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낯섦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 양육자가 타인이 괜찮다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것입니다. 공원이나 공공장소에 갔을 때 다른 사람들과 눈이 마주쳤다면,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게도 친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2. 약간의 스킨십

아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새로운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손가락 하나를 잡아보는 등, 과하지 않은 스킨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사람이 엄마와 먼저 인사를 나누고 아기에게 살짝의 터치를 할 수 있다고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는 낯설지만, 엄마와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경계심을 훨씬 많이 줄여줄 수 있답니다.


3. 미리 이야기해주기

아기를 데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아기에게 오늘 만날 사람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해주거나 사진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00이모를 만날 거야, 00이모는 이렇게 생겼어!', 그리고 상대를 만났을 때 '엄마가 아까 얘기했던 00이모야' 하고 반복적으로 들으며 불안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4. 주 양육자와 스킨십 더 많이 하기

아기가 주 양육자와 스킨십 놀이를 통해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와의 애착 놀이를 통해 아기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은 낯선 사람을 만났을때에도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을 훨씬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5. 가족 유대감 형성하기

아기가 엄마 아빠와 함께 노는 시간들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도 낯가림에 도움이 됩니다. 주 양육자들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상대적으로 엄마와 분리된 상황에서 불안감을 덜 느끼기 때문입니다.


6. 또래 친구와 만날 기회 주기

아기가 또래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는 경험도 낯가림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래 친구와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게 되면, 놀이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주의력이 분산되어 아이들이 낯가림을 덜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아기들과 함께 노는 시간을 통해 아기는 타인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어렴풋이 느낍니다.


7. 촉각 놀이 많이 해주기

다양한 감각 놀이는 아기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낯가림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로션, 미역, 국수 등으로 촉각 놀이를 하거나, 다른 아이와 함께 촉각 놀이를 같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놀이 환경 속에서 아이가 놀이에 집중할 때, 그 감정을 타인과 함께 나눈다면 낯선 사람과 함께 놀이하는 것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CBM PRESS TORONTO 7월호, 2022

컬럼제공 : 정모은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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