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미국 여행,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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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자 혼자 미국 여행,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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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6-06-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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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미국 여행,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여행
 
Camping Car USA
여자 혼자 미국 여행하기
미서부 캠핑카 여행기
 
두려움도 있었지만 여행에 대한 설렘 때문에 반신반의하며 신청했던 미국 캠핑카 여행.
하지만 6일이라는 시간 동안 미국 서부를 여행하면서 비행기 티켓을 끊어서 미국서부로 날아갔던 것과 여행 비용이 정말 아깝지 않았던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 
특히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이번 여행은 최고의 출사 여행이었다. 
미국의 광활한 대자연과 난생처음 찍어본 그랜드 캐년의 은하수 사진까지,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여자혼자미국여행' 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보고 싶다. 레츠 고! 
 
 
미서부 그랜드 서클 캠핑카 투어 6일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밸리   ▷ 엔탈롭캐년   
▷ 홀슈밴드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국립공원   ▷ 로스엔젤레스
 
 
그랜드 서클, 누구냐 넌? 
​미국하면 그랜드캐년,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뉴욕 등등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랜드 서클'은 처음 들어봤다.
나름 미국 여행도 패키지로 다녀와 보고 미국 서부에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서울 촌년이었던건가...) 그랜드 서클은 뭐지?

사실 내가 여자 혼자 미국 여행을 계획했던 이유는 그랜드캐년 트레킹에 끌려서였다.
예전에 대학생 때 관광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달려서 그랜드캐년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도착해서 한 10~20분 정도 인증샷만 남기고 떠났던 기억이 너무 아쉬워서 죽기 전에 그랜드캐년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미국 서부를 여행하고자 마음먹고 찾아보다 보니, 그랜드 캐년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곳이 그랜드 서클이라는 정보들이 보였다.
그래서 공부하게 된 그랜드 서클!
 
 
 
그랜드서클의 '썰' 좀 풀어볼까?  

미국서부에는 정말 많은 캐년들이 모여있는데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엔탈롭캐년, 브라이스 캐년 등등) 
모든 캐년들중의 종결자로 불리 정도로 미국 대자연의 결정판을 모아놓은 곳이 그랜드서클이라했다.
​어원적인 의미를 좀더 말하자면 미국 서부의 애리조나부터 시작해서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의 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을 연결하면
동그란 원이 만들어지는데 이지역을 그랜드 서클
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름에 서클이 들어가니 원으로 만들어지는 지역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랜드서클에는 그랜드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 캐피탈 리프, 캐니언 랜드, 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 밸리 등 미서부의 주요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이 포함된다. 
  
미국 4개 주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원형 모양을 가진 그랜드 서클은 자연경관이 웅장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면,
특히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미국 태초의 자연을 야생 그래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이 있었다.
(그랜드 캐년에서 일출을 감상할 때 산속에 사는 동물 들은 만나는 일은 정말 놀라웠는데, 여기서는 흔한 일이라고 한다.) 
 
허나! 그랜드서클 자체가 시차가 발생할 정도로 넓고 지역 자체가 사람들 손이 덜 타서 개발이 않된 오지가 많기 때문에 일반버스나 패키지 관광 투어로는 여행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한참을 인터넷으로 서치하던 중 발견하게 된 '캠핑카 여행'
캠핑카 여행? 캠핑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한국에서 텐트 치고 자고 글램핑 하던 게 고작인 나에게 꽤 신선한 충격이었던 미국 서부 캠핑카 여행. 
정말 캠핑카를 타고 미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그런 '리얼 여행'이었다.
  
일반 투어로는 그랜드서클을 여행하기도 힘들고, 캠핑카 여행의 장점이 정말 그랜드서클을 여행하기에 제격이라고 판단하여서 나는 서둘러서 여행을 일정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일단은 '여자 혼자 미국 여행'을 하는 것이기에 믿을 만한 업체인지, 보험은 다 가입되어 있는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고,
그다음은 내가  자유롭게 여행을 하지만 너무 나 홀로는 아닌, 안전하게 주어진 프로그램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자유를 원하면서도 안전은 해야 하고, 혼자 즐기면서도 완전히 혼자는 아닌, 여자가 원래 이렇게 복잡한 동물이라 이런 섬세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찾고 싶었다.
완전히 나 홀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캠핑카 랜트를 통해 떠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여행에 '조언'이나 '팁'을 줄수 있는 조력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또한 이번 캠핑카 여행을 함께한 '캡팁'을 통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나의 여자혼자미국여행은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여행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볼까한다
 
 
그랜드캐년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의 여행을 선사했던 그랜드캐년, 과거에 인증샷만 찍고 돌아갔던 게 너무 아쉬워서 8년 만에 다시 오게된 그랜드캐년,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그랜드캐년은 아름다웠고 광활했고 감동적이었다.
캠핑카 여행을 통해 그랜드 캐년에서 꼭 봐야 한다는 3가지 일출/일몰/밤하늘의 감동을 만끽할수 있었고,
여행을 통해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밤에 바베큐 파티를 하며 은하수를 찍고 감상했던 일은 정말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이었다!!! 
또 그랜드캐년 트레킹을 하며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협곡 아래로 내려가 보았던 것도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
 
 
모뉴먼트 밸리
뻥 뚫린 광활한 대지 위에서 우리를 반겨주었던 모뉴먼트 밸리!!
영화 속에도 많이 등장했었고 (포레스트 검프, 미션임파서블2, 트랜스포머4) 나바호 인디언들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졌던 황량하지만 의미 깊은 장소였다. 
이렇게 독특한 지형이 생기게 된 원리가 궁금했는데, 모뉴먼트 밸리는 원래는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평평한 고원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바람과 물에 의해 표면이 침식되고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캡틴이 설명해 주었다.
나바호 인디언의 가이드를 받으며 경험했던 지프투어~ 제대로된 모뉴먼트 밸리의 오프로드 체험이랄까? 
(모래바람이나 먼지가 싫으신 분들은 참고로 선글라스와 스카프 또는 마스크를 준비하면 좋음) ​

나처럼 혼자 여행을 온 친구들도 있었고 둘이 짝을 지어온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때쯤 다 같이 친해져서 정말 재밌게 놀기 시작했던 무렵.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신나 보인다.여행 뭐 있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즐겁게 놀고 일상에서 다시 추억하는 게 즐거움이고 감동이 되는 듯.
 
홀슈밴드
정말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홀슈밴드.
이곳은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협곡과 그 옆을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의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홀슈밴드라고 이름 지어진 곳이다. 모래언덕을 한참을 걸으며 '여기에 도대체 뭐가 있다고 이렇게 힘들게 걸어가는 거야'라고 투덜대던 중 발견한 광경을 정말 말 그대로 대박!
​눈으로 보기에도 아찔하고 황홀한 광경이지만, 사진으로 찍어도 정말 잘 나오는 곳!
 최고의 멤버들로 만났던 우리 팀! 최고! 
 
 
브라이스 캐년
수십만 개의 돌기둥들이 정말 고원을 이루듯이 모여있었던 브라이스 캐년.
​이곳은 내가 생각했던 곳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색다르고 신기했던 곳이다.
해발고도가 2400미터가 넘는 고지대라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높은 곳에 이런 다양한 돌탑들이 대규모로 있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캡틴의 설명에 의하자면 아주아주 옛날에 바닷속에서 토사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 솟아오르면서 지상으로 올라왔고
비와 강물의 힘으로 깎이고 지금 남아있는 것들의 현재의 모양이라고 했다. 
누가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들 것 같은 조각품처럼 보였던 섬세한 돌기둥들, 조물주와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하였던 곳이다.
  
자이언 국립공원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국립공원이나 협곡들은 물이나 바람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것들이 많은 자이언 국립공원 또한 버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곳이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경관 때문에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우리는 자이언 국립공원 트레킹을 통해 여러 가지 뷰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었고, 버진 강이 흐리는 강변도 걸어볼 수이었다.
 
 
여자 혼자 미국 여행 _ 미서부 그랜드 서클 캠핑카 투어를 마치며...
 
소수의 인원으로 캠핑카를 타고 다니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좀 더 가까이 대자연에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고
몇몇 장소에서는 트레킹도 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매 끼니마다 해 먹는 밥맛이 좋았지만, 매일 저녁 벌어지는 바베큐 파티는 하루 일정의 핵심중 핵심!!!
맛 좋은 고기에다가 캡틴이 직접 해주신 살사는 정말 최고였다.
투어 끝나고 가는 식당마다 살사를 찾아서 먹어 봤지만 캡틴이 해주신 것이 젤 맛있었더라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혹시 여행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조금 있었지만, 
배려 깊은 캡틴과 가족들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여행 첫날부터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지루한 순간이 없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과 캐년의 웅장함 식사시간이면 집 생각나지 않는 맛있는 밥과 저녁이면 맛보는 바베큐와 옥수수 등등 캠핑요리들 모두 잊을 수 없다.
또 포인트마다 사진을 찍어주시는 캡틴의 배려 덕에 사진도 정말 많이 남길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한번 오고 싶은 여행이다. 
혹여나 이 이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바로 떠나시길 적극 추천!
 
 
 
캠핑카 여행의 장점!
1. 캡틴이 운전도 잘하지만 차를 잘 관리해줘서 여행 내내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2. 캡틴이 요리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
3. 캡틴 사진도 잘 찍어줘서 정말 소중한 풍경을 많이 담았다.
4. 졸릴 때 캠핑카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다.
5. 식사를 위해 별도로 어디 가서 주문을 하거나 기다리지 않아서 구경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다.
6. 음료와 과일이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다.
7. 이동 중에 화장실 가기가 번거로운데 캠핑카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했다. 
 
[출처]
캠핑카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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