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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캠핑카 USA와 함께하는 요세미티&레드우드 캠핑카투어 6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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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6-05-18 12:12본문
요세미티&레드우드 캠핑카투어 6일!! 지금 시작합니다
북아메리카(북미)
기간:2016.05.01 ~ 2016.05.01 (1일)
컨셉:나 홀로 떠나는 여행
경로:로스엔젤레스▶레이크 타호▶라센 볼케닉 국립공원▶맥아더 버니 폭포▶레드우드 국립공원▶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 국립공원▶레이크타호▶로스엔젤레스
TIP: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자유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미국 3대 국립공원에 속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키카 큰 나무가 있는 곳인 레드우드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부피의 나무가 있는 세콰이어 국립공원,
그리고 라쎈 화산 국립공원까지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산맥인 씨에라 네바다 산맥을 따라서 최고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1. 미국의 3대 국립공원에 속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의 3대국립공원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옐로스톤)에 꼽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이 유명하다.
사계절 중 요세미티를 방문하기 제일 좋은 때는 눈이 녹기 시작하는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이며,
곳곳에 자리 잡은 계곡에서 시원한 물살을 쏟아내며 만들어지는 아름다움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요세미티의 가장 큰 볼거리는 기암절벽들이다. 그중에서도 '대장'으로 손꼽히는 엘카피탄은 단연 유명하다.
높이 천미터의 거대한 화강암이 수직으로 솟아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정복하기 위해 암벽을 오르기도 한다.
또한 바가지를 엎어놓은 것 같은 하프돔도 요세미티의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2. 세계에서 가장 키카 큰 나무가 있는곳 , 레드우드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북쪽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레드우드 국립공원에는 미국 삼나무라고 부르는 세쿼이아 종류의 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레드우드 강 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로 기록된 높이 112.1m를 포함하여 키가 큰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나무들의 나이는 400~800년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부터 아름답고 뛰어난 절경을 인정받아 1980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캘리포니아 중부에서 남부의 오리건주까지 이어지는 해변과 절벽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해안에는 바다사자, 물새, 바다표범 등 많은 동물들도 관찰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키카 큰 나무를 볼 수 있는 이 곳에서 가벼운 트레킹과 산림욕으로 머리속과 몸속을 힐링시키는 여행이 가능하다.
3. 세계에서 가장 큰 부피의 나무가 있는곳 , 세콰이어 국립공원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세콰이어 국립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부피를 자랑하는 '셔먼장군'이라는 나무가 있다.
부피가 얼마나 거대하냐면, 세쿼이아 나무 한그루로 방 다섯개의 목조주택 40채를 거뜬히 지을수 있다고 한다.
나무의 육중함과 거대함은 작은 여행객을 숙연하게 만들어 버리곤 한다.
공원의 이름도 '세쿼이아' 라는 거대한 나무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붙였다고 하니 이 곳의 진정한 주인공은 나무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크게 숨을 들이쉬며 거대한 나무숲 속을 걸으며 마음속의 평화를 꺼내어 보자!
4. 씨에라 네바다 산맥의 활화산 지대, 라쎈 화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북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펄펄 끓는 화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화산지대이다.
국립공원의 명소인 래슨 피크는 1914년 5월 폭발을 시작해 이후 3년 동안 분출이 계속되었다.
부글거리며 끓어오르는 진흙 웅덩이, 김이 나는 화산 분기공, 유황 분출 구멍 등, 생생한 화산지대를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일과 전망로를 통해 안전하게 화산 활동을 관찰할 수 있으며
길 가는 중간에 산 돌출부의 짧은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면 약 50만년 전에 폭발한 마운트 테하마(Mount Tehama)로 불리는 대형 화산의 분출로 형성된 커다란 산 정상들이 펼쳐놓은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살아있는 화산 지형뿐만 아니라 초록이 무성한 산림과 투명하게 맑은 호수들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캠핑카 투어란?
캡틴이 운전하는 버스형 캠핑카를 타고 여행자들과 함께 미국을 안전하게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인들은 100년 전에도 캠핑카를 타고 미국 전역을 여행했다.
미국은 너무나도 넓은 나라였기 때문에 화장실과 식당 및 호텔같은 건물을 곳곳에 세우기 보다 그런 조건이 다 갖추어진 캠핑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캠핑카를 타고 하는 여행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탁월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더욱 선호하였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들고, 아침에 새소리와 동물들을 만나며 눈뜨는 그런 힐링여행, 캠핑카 여행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과 아이들과 친구들과 or 나홀로 떠날수 있는 캠핑카 여행
캠핑카 여행은 본능에 가장 충실한 여행이다.
대형 버스안에 필요한 편의 시설이 다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집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들은 힘드실때 언제든지 잘수 있고, 쉽게 지치는 아이들에게도 캠핑카 여행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식과 한식을 언제든지 원할때 번갈아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쌓인 숲을 트레킹하며 세상만사 고락을 내려놓아 보자.
세계각지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인사하며 친해지는 여유도 있지말자! 혹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 아닌 나홀로 떠난 여행이라면 더욱 좋다.
그 고독함 마저도 즐길수 있는 멋진 여행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새로운 인연도 만들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출처]
캠핑카 USA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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