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줄 와인 5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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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내 집을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줄 와인 5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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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21-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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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걱정 없이 마음껏 느끼고 싶지만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확진자와 연이은 락다운 소식에 여러분들 모두 많이 지쳐가고 계실 텐데요. 온전한 봄 공기를 마시는 것조차 마스크에 가려져 그것마저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유일하게 바깥 공기를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내 집 마당 또는 발코니일 텐데요. 이번 5월 호에서는 여러분들이 집에서도 브런치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있는 식사와 와인으로 기분 전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봤답니다. 자, 그럼 모두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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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liere D'Oro Gabbiano Pinot Grigio IGT

| 도수 : 12.5% | 제조사 : Castello Di Gabbiano | 가격 : $12.95 (LCBO 기준)  | 원산지 : Italy | 용량 : 750mL

이탈리아, 특히 Tuscany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인 Cavaliere D’Oro Gabbiano는 성문을 지키던 중세 기사 문양이 형상화되어있는 레이블로도 아주 유명하죠. 이 와이너리의 원래 명칭은 ‘Castello di Gabbiano’ 였는데요, 최근 이탈리아 내의 다른 2개의 브랜드와 통합을 하게 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고 해요.

유럽 중세 시대에는 수도원 또는 유력 가문들이 본인들이 마실 와인을 직접 생산했었는데요. Castello di Gabbiano 역시 ‘Soderini (소데리니)’ 가문의 소유로써 이 가문이 12세기부터 와인 양조를 맡았다고 해요. 또한 이 가문이 통치하던 시절에 존재했던 고성이 아직도 와이너리 내부에 우뚝 서 있으며, 이는 현재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 와이너리에서는 이탈리아 Tuscany를 대표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햇살 좋은 날 내 집 발코니에 앉아 한잔하시기에 부담 없는 Pinot Grigio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첫 향부터 서양배와 살짝 익은 라임 향이 향긋하게 올라오면서 입안으로 넘기시면 그보다 더 잘 익은 사과와 레몬 향이 잘 어우러지며 목넘김 역시 정말 좋답니다. 산도 또한 꽤 높은 편이라 늦잠 자고 일어난 주말에 브런치와 함께 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어울리는 조합 - 까망베르 치즈와 무화과, 루꼴라가 들어간 오픈 샌드위치 

저는 이 와인을 잘 구운 호밀빵에 까망베르 치즈를 아낌없이 올리고, 아주 잘 익은 무화과를 빈틈없이 취향껏 올린 뒤, 루콜라를 듬뿍 쌓고 흩어 뿌린 꿀로 마무리한 오픈 샌드위치와 함께했답니다. 아주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의 밀키함을 와인의 높은 산도가 잘 잡아주면서, 꿀에 발린 무화과와 루꼴라의 상큼함이 와인과 아주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완벽한 토요일 브런치가 되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이 브런치 마리아주,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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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et Sparkling Wine VQA 

| 도수 :  10% | 원산지 : Ontario, Canada | 제조사 : Genesis Wine Group Inc. | 가격 : $4.65 (LCBO 기준) | 용량 : 250mL

'봄날의 브런치’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와인이 바로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가볍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캔으로 되어 있어 떨어뜨려도 깨질 위험이 없을뿐더러 적당한 용량이기 때문에 다 마시지 못했을 때 보관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는 바로 이 캔 스파클링 와인 Outset Sparkling Wine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제가 이 Outset 스파클링 와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아실 텐데요. 이 와인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의 Between The Lines Winery에서 겨울에도 아주 잘 자라는 French Hybrid 화이트 포도 품종인 Vidal을 이용하여 Charmat Method로 버블을 만들어낸 스파클링 와인이랍니다. 물론 Traditional 및 Cremant 기법으로 버블을 만들어낸 와인은 아니기 때문에 와인에서 빵 부스러기 향이나 효모향 등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대신 상큼한 과일 향과 톡톡 쏘는 시원한 버블이 따뜻한 봄날 햇살을 뒷마당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딱 좋은 와인이랍니다. 또한, 아이스 와인이 살짝 첨가되어 당도도 조금 있어 저는 이 점이 더 좋았습니다. 


어울리는 조합 - 카프레제 샌드위치

이 와인은 카프레제 샌드위치와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살짝 구운 빵 위에 라즈배리 쨈을 듬뿍 바르고, 통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에 버무린 생바질, 그리고 마지막에 각종 살라미까지 꽉꽉 눌러 다시 빵으로 덮어 완성한 이 샌드위치는 달콤하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며 높은 산도의 프레쉬함과 살라미의 짭짤함 등 정말 다양한 맛들이 담겨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맛들이 공존하는 음식은 스파클링 와인을 마리아쥬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데요, Outset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니 정말 딱 좋았답니다.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브런치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재밌고 맛있는 마리아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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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Oaks Chardonnay

| 도수 : 13.5% | 원산지 : California, USA | 제조사 : Trinchero Family Estates | 가격 : $17.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Sustainable Winery 중 하나인 Trinity Oaks Winery는 와인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와인 한병 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캠페인으로도 유명한 와이너리인데요, 자연과 인간 그리고 포도나무를 시작으로 탄생되는 와인 한 병이 함께 오랫동안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랫동안 추구해온 와이너리랍니다. 특히 포도밭에 꽃이나 오트밀, 보리 등을 함께 심어 토양의 영양분을 자생적으로 풍성하게 해, 건강한 포도나무에서 건강한 포도들이 열매 맺도록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이 와이너리는 아주 적당한 바디감과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는 Chardonnay에 주력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 이 와인을 마셨을 때는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아주 강한 바디감에 묵직한 버터 향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껴지지 않아 의아하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적당한 밸런스와 부드러운 오크향이 오히려 이 와인의 섬세함을 더 돋보이게 해줬는데요, 프랑스 오크통과 미국 오크통을 70~80% 정도 사용하여 완성된 와인이기에 그 복잡함이 더욱 더 잘 표현된 것 같았어요. 


어울리는 조합 - 맥 앤 치즈 

저는 이 와인을 주말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아주 적당하게 익은 마카로니에 치즈를 듬뿍 넣은 맥 앤 치즈와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맥앤치즈에 양파나 베이컨을 추가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맥앤치즈의 짭짤하고 고소한 크리미함이 Trinity Oaks Chardonnay의 섬세한 버터 향과 너무 부드럽게 잘 어울렸는데요. 특히 과음을 하고 난 다음 날의 브런치라면 이만한 마리아쥬도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맥앤치즈와 Trinity Oaks Chardonnay와 함께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평온한 브런치를 즐겨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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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 Spring Dry Rosé VQA

| 도수 : 12.5%| 원산지 : Ontario, Canada | 제조사 : Cave Spring Cellars Ltd | 가격 : $14.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Fermo에서 캐나다 나이아가라로 이주해 온 Pennachetti Family가 열정적인 와인메이커 Angelo Pavan을 만나 Jordan Village에 Cave Spring Vineyard를 설립하게 되는데요. 3대째 내려오는 이 와이너리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Beamsville Bench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 지역은 Lake Ontario를 내려다보는 Niagara 경사면에 위치해 있어, 나이아가라의 그 어떤 와이너리들보다도 높은 품질의 Terroir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석회암, 수성암, 사암 등 배수가 용이하고 미네랄 및 여러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지니고 있어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재료인 좋은 포도를 생산해 내는데 아주 적합하답니다. 


Riesling, Cabernet Franc 등 추운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포도들을 이용해 여러 VQA 등급의 와인들을 생산해 내고 있는 이 Cave Spring Vineyard에서, 내 집을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와인을 꼽으라면 저는 이 Dry Rosé를 꼽을 것 같아요. Cabernet Franc 75%, Pinot Gris 15%, 그리고 Riesling 10%를 블랜딩해서 만들어진 이 와인은 첫입부터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높은 산도와 살짝 설익은 느낌의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향들이 듬뿍 담겨있답니다. 


어울리는 조합 - 딸기 크로플 

저는 이 와인을 요즘 유행하는 딸기 크로플을 만들어서 함께 해봤답니다. 버터향이 듬뿍 나는 크로아상 생지를 크로플 기계로 구워낸 후,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고 그 위에 생딸기를 눈 덮듯 덮어 낸 와플인데요. 평소 맛있게 먹지 않았던 캐나다산 딸기들도 엄청 맛있어지는 마법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또한, 높은 산도의 와인이 크로플의 버터 향을 싱그럽게 해주면서, 와인의 딸기향과 딸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생딸기가 만나니 그야말로 두 판 세 판 더 먹겠더라구요. 최근, 제가 먹어본 브런치 마리아쥬 중 단연 최고였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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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o di Bossi C. Berardenga Chianti Classico 2016

| 도수 : 14.5% | 원산지 : Tuscany, Italy | 제조사 : Castello di Bossi Winery | 가격 : $22.95 | 용량 : 750mL

이탈리아 Florence와 Sienna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어, 두 지역이 영토 분쟁을 나눌 때 항상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이였으며, 그로 인해 그 지역 및 와이너리의 많은 부분들이 오랫동안 손실되어 왔지요. ‘귀금속을 담는 상자’를 뜻하는 Bossi는 이 지역과 와이너리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최대한 보관하려 노력해 온 의미를 상징하는데요. 결국 Bacci Family가 그 의미를 이어받아 현재까지 와이너리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답니다. 

Chianti 와인들은 대부분 Sangiovese 포도 품종을 기본으로 합니다.


어울리는 조합 - 프로슈토, 살라미, 포도 등 

이 와인은 적당한 바디감에 칼날과도 같은 산도, 살짝 덜 익은 듯한 블랙베리와 아주 잘 익은 라즈베리의 기가 막힌 조화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 어떤 음식과 마리아쥬를 해도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적은 와인이긴 하지만, 제가 브런치로 자주 즐기는 음식은 이탈리아의 각종 Prosciutto, Salami 등을 Sundried Tomatoes와 포도 등 여러 과일과 함께 곁들이는 메뉴랍니다. 


특히 Prosciutto는 돼지고기나 멧돼지의 뒷다리, 혹은 넓적다리를 염장하여 건조한 이탈리아 햄으로써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 파르마에서 생산되어 ‘파르마 햄’ 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심살에 돼지기름을 넣고 소금, 향신료를 넣어 간을 세게 맞춰 건조해서 만든 소시지인 Salami 또한 이 Chianti 와인과 아주 찰떡궁합이랍니다. 


날씨 좋은 요즈음,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라도 달래보시길 바라요. 어쩌면 우리 집이 훨씬 더 멋진 브런치 레스토랑이 될 수도 있답니다.


컬럼제공 : 클로이마리아쥬

홈페이지 www.chloe-mariage.com

인스타그램 @chlo_mariage_wine 

이메일 wine@chloe-mariage.com


CBM PRESS TORONTO 5월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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