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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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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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962회 작성일 20-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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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의 후각은 인간보다 14배나 더 발달했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향초나, 방향제와 같은 물건을 배치할 때는 고양이의 후각을 자극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럼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고양이가 특정 냄새에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며, 예외가 있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 

1. 캣닢

캣닢은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로 학명은 네페타 카타리아(Nepeta cataria), 혹은 캣민트(Catmint)라고 불립니다. 캣닢에는 '네페탈락톤'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으며, 고양이가 이 냄새를 맡으면 '페로몬'을 감지하는 특수 수용체가 자극됩니다. 이로 인해 고양이에게 마약과도 같은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캣닢 냄새를 맡으면 캣닢 위를 뒹굴고, 핥고 씹기까지 합니다. 

캣닢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는 그르렁거리고 침을 흘리며 몇 분 동안 훨씬 더 기운찬 모습을 보입니다. 흥분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고양이끼리 다투기도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몇 분간 지속됩니다. 반면, 모든 고양이가 캣닢에 반응하는 것은 아닌데요. 고양이의 약 50%~75%가 캣닢에 영향을 받는다고 추정됩니다. 캣닢에 반응하는 것은 유전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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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리브

캣닢만큼은 아니지만, 올리브 냄새 역시 고양이를 자극시킵니다. 올리브 냄새를 맡거나 잎을 먹으면 몸을 문지르거나 핥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요. 고양이에 따라 올리브 잎에만 반응하기도 하고, 올리브 오일이나 올리브 나무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3. 백리향(타임)

백리향은 고양이에게 유익한 효과를 주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진정 및 함염증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염증성 질병인 결막염, 일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백리향의 냄새는 고양이의 심신을 평온하게 안정시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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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일 향

고양이는 딸기, 복숭아, 수박 같은 과일 향에 호기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고양이 혀에는 단맛 수용체가 없어 과일을 잘 먹지는 않습니다. 고양이가 일부 과일 향을 좋아하고 먹고 싶어 한다면 소량씩 급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고양이가 소량 먹어도 되는 과일 종류는 사과(씨는 제외), 딸기, 멜론, 수박, 배, 복숭아, 감(씨는 제외), 블루베리는 괜찮습니다. 

반면, 파인애플, 키위, 귤, 바나나, 체리는 고양이에 따라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되는 과일로는 포도(건포도), 망고, 파파야, 무화과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과일을 꼭 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급여량에 유의하며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 감귤류 냄새

사람에게는 상큼함과 신선함을 주는 냄새이지만 고양이들은 상당히 불쾌하게 느끼는 냄새입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고양이는 원래 야생동물로 육식을 주로 했는데, 물고기를 사냥할 때 신 냄새가 나는 물고기는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고양이는 신 냄새 싫어하는 것 같다고 추정합니다. 


2. 멘톨계 냄새

박하와 같은 멘톨계 냄새는 자극이 심하고 신 냄새가 나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향입니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간혹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향신료 냄새

고양이는 후추나 고춧가루 같은 향신료 냄새를 싫어합니다. 잘못 섭취하면 위장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커피 냄새

커피 같은 경우, 고양이가 냄새도 싫어하지만 섭취할 경우 카페인 성분 때문에 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독되면 고양이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흥분시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 특징

유독 고양이가 잘 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고양이가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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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소리가 나긋하고 말투가 온화하다.

고양이는 목소리 톤과 억양, 말의 속도 등으로 인간의 감정을 인지합니다. 큰 소리와 강한 어조는 공포를 느끼지만 부드럽고 온화한 목소리는 친밀감을 느낍니다. 고양이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높은 톤과 크지 않은 목소리로 짧은 문장을 반복해보시기 바랍니다. 


2. 동작이 작고, 천천히 움직인다.

사람이 고양이에게 갑자기 접근하면 고양이는 살기를 느낀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동작이 우아한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당신을 좋아하기를 바란다면, 고양이처럼 천천히 차분하게 움직여 보세요. 고양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몸을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낍니다. 


3. 적당한 거리 유지하기.

고양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원치 않는 스킨십을 할 때입니다. 반면, 고양이가 원할 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따라서, 너무 귀찮게 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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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밥, 간식을 주거나 함께 놀아준다.

고양이는 자신에게 밥이나 간식을 주고 수시로 놀아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물론 동시에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이겠죠? 


고양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행동

1. 도망간다.

가까이 다가갔는데 도망간다면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도망가거나 숨는 행동을 취합니다. 불편한 사람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것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2. 뒷걸음친다.

고양이가 도망치고 싶을 때 뒷걸음질 칩니다. 가만히 노려보고 있다가 뒷걸음치며 도망간다면 아직 고양이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이때, 도망가는 고양이를 무리하게 잡으면 고양이는 더 패닉 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고양이는 상대방을 더 싫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이름을 불러도 경계한다.

고양이는 집사를 목소리나 냄새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것을 하나의 소리로 감지하는데요. 이때, 신뢰하는 집사의 소리가 아니라면 경계심을 풀지 않습니다.


4.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든다.

고양이가 꼬리를 좌우로 파닥파닥 빠르게 흔들면 초조하거나 불쾌하다는 뜻입니다. 이 사인을 무시하고 고양이를 계속 귀찮게 굴면 펀치를 하거나 하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5. 하악질을 한다.

싫어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만지려고 하면 고양이는 이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펀치를 날리거나 하악질을 하기도 합니다. 펀치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표현할 때, 하악질은 상대방을 위협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펀치를 날렸음에도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경고를 주기 위해 하악질을 합니다.


6. 발톱을 세우거나 물어버린다.

경계심과 공포가 극에 달하면 하악질을 하고 발톱까지 세웁니다. 이때, 펀치를 맞으면 날카로운 발톱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이 계속해서 만지려고 하거나 불편하게 한다면, 펀치, 하악질, 발톱 세우기와 더불어 상처가 나도록 세게 물어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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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2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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