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보호자를 신뢰할 때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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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고양이가 보호자를 신뢰할 때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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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1,621회 작성일 20-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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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번 호에서는 보호자를 향한 고양이의 언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보호자와 가까운 곳에서 자거나 같이 잡니다. 

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한 동물입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라고 할지라도 작은 소리에도 예민한데요. 이런 고양이는 잠잘 때 만큼은 주변을 경계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장소를 골라 잠을 청합니다. 만약 그곳이 보호자의 곁이라면 보호자와 함께 할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반면, 보호자 몸 위에서나, 보호자와 붙어 자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는 추위를 피하려고 하는 행동일 수 있으나 보호자를 엄마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엉덩이를 보호자 얼굴 쪽으로 두고 잔다면 보호자를 굉장히 신뢰한다는 증거입니다. 엉덩이 쪽은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운 쪽인데, 이를 집사에게 맡기고 싶어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호자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보호자를 좋아해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도 많습니다. 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활동 영역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고, 당신과 늘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보호자 뒤를 따라다니는 고양이는 욕실까지 따라 들어오거나, 욕실 앞에서 기다리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출퇴근을 배웅하고 마중 가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일을 방해하곤 합니다.

고양이는 때때로 보호자가 TV를 보고 있으면 TV를 가리고, 컴퓨터를 할 때는 키보드 위에 앉아버리는 귀여운 방해 공작을 펼칩니다. 이것 역시 보호자를 향한 애정 표현인데,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거나 놀고 싶을 때 눈에 잘 띄는 곳에 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 집중한 보호자에게 자기 자신을 알리는 행동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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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에게 엉덩이를 가져다 댑니다.

보호자에게 고양이가 엉덩이를 가져다 대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행위로 "내 엉덩이 냄새를 맡아줘!"라는 의미입니다. 엉덩이 냄새는 고양이 자신보다 위라고 생각되는 대상에게만 허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보호자에게 엉덩이를 가져다 댄다면 자신보다 보호자가 더 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엉덩이는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운 쪽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호자에게 들이민다면 그만큼 보호자를 신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향해 꼬리를 세우고 다가옵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위로 치켜세우고 있는 것은 어미 고양이에게 했던 행동으로, 어미 고양이는 꼬리를 새운 새끼 고양이의 엉덩이를 핥아주며 배변 활동을 유도합니다. 이 행동을 보호자에게 하는 것으로, 보호자를 어미 고양이처럼 대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야생 고양이와는 다르게 평생을 새끼 고양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데요. 이는 보호자가 늘 고양이 곁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고양이가 꼬리를 바들바들 떠는 것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꼬리를 바싹 세운 상태에서 꼬리를 바들바들 떨며 보호자에게 다가가는 행동은 응석, 즐거움, 행복함이 폭발했을 때로 최대의 애정 표현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부비적거립니다.

고양이의 얼굴, 특히 뺨과 턱 밑, 목덜미에는 페로몬을 분출하는 취선이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들에 비해 가려움을 더 많이 느끼는 신체 부위인데요. 긴장이 없는 상태가 되면,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더 많이 몸을 문지르며 "이건 내꺼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호자의 몸에 더 많이 부비적거린다면 보호자가 자신의 것이라고 표시함과 동시에 가장 편안한 대상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발라당 누워 배를 보여줍니다.

강아지와 달리 복종의 개념이 없는 고양이는 배를 보여주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배를 보여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보호자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와 더불어 배를 보여준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요. 

집사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놀아달라고 할 때, 혼자 구르고 있다면 고양이 혼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가 너무 높다면 배를 보이고 위를 향해 눕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를 보여준다고 해서 고양이 배를 만져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배를 함부로 만졌다가는 느닷없이 물거나, 뒷발로 차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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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눈을 깜빡입니다.

고양이는 눈으로 애정 표현을 합니다. 신뢰하는 상대에게는 천천히 눈을 깜빡여주는데, 이를 '눈 키스'라고 부릅니다. 보통 보호자에게만 이런 행동을 보이며 눈을 마주쳤을 때 천천히 감았다가 눈을 뜨는 행동입니다. 고양이를 입양해온 초기에 보호자님이 먼저 눈 키스를 한다면, 고양이가 경계를 빨리 풀고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마주친 상태에서 윙크하지 않고 똑바로 응시하는 것은 위협하거나 경계하고 있다는 뜻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꾹꾹이를 해줍니다. 

새끼 고양이는 어미젖을 먹을 때, 젖이 더 잘 나오도록 어미 배 부분을 앞발로 꾹꾹 누릅니다. 이러한 행동을 주인에게 하는 이유는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인데요. 성묘가 되어서도 습관적으로 좋아하는 상대나 담요, 베개 등 고양이가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대상에 앞발로 꾹꾹 누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다 커서도 꾹꾹이를 계속하는 고양이는 확률적으로 전체의 5%가 되지 않습니다. 담요, 베개가 아닌 사람 몸에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는 훨씬 더 적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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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가 때때로 진동 소리 같이 몸을 울리며 "골골" 혹은 "갸릉갸릉"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소리의 높낮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골골 소리가 낮고 조용한 경우, 고양이가 상당히 만족하고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소리를 통해 엄마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하기도 하는데, 이 소리를 보호자에게 낸다면 보호자를 엄마 고양이로 생각하거나 애정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반면 소리가 높은 경우에는 고양이가 어떤 요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가 고프다거나, 놀아달라는 뜻으로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높은 소리로 골골하며 마중 나온다면 "너무 외로웠어 같이 놀자!"와 같은 마음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반면, 골골 소리는 고양이가 부상, 질병으로 인해 통증을 느낄 경우 낼 수도 있습니다. 골골 소리를 내면 엔도르핀이 나와서 진통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의 상태가 불안정해 보이는데 계속 골골 소리를 낸다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으니 유의해서 관찰하셔야 합니다.

고양이의 골골 소리는 사람에게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이 소리는 20~50hz 정도의 저주파로, 사람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세로토닌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경 물질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치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핥아줍니다.

고양이는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그루밍을 해줍니다. 이는 서로 친밀감을 나타내는 애정표현인데, 이는 유대감을 공고히 합니다. 이런 행동을 보호자에게 보인다면 그만큼 고양이가 보호자에게 깊은 애정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편, 보호자를 핥아주다가 갑자기 물기도 하는데, 이는 보호자에 대한 애정 표현이며 응석을 부리는 행동입니다. 공격이 아닌, 장난치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너무 세게 문다면 그렇게 하지 못 하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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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게 허락해줍니다. 

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한 동물로, 낯선 사람이 자신을 만지는 것에 큰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쓰다듬었을 때 싫어하지 않는다면 상대를 신뢰한다는 뜻으로, 이때 배를 드러내며 온몸을 만지게 해준다면 "행복해, 고마워"라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고양이가 스킨쉽을 허락할까요? 

고양이가 앞발로 보호자를 툭툭 치면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쓰다듬어 달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혹은 고양이가 보호자를 빤히 바라보거나, 발라당 누워 배를 보여주거나, 엉덩이를 보여줄 때도 만져달라는 뜻일 수 있습니다. 혹은 보호자를 졸졸 따라다닌다면, 무언가를 요구하는 신호일 수 있어 쓰다듬어 주거나 놀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야옹 소리를 내며 보호자에게 오거나 무릎 위로 올라온다면 만져달라는 신호입니다. 


먹이나 장난감을 가져다줍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면 장난감이 머리맡에 한가득일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물어와서 집사에게 떨어트리는 건 흔한 일인데요. 이는  사냥할 줄 모르는 보호자를 위해 밥을 가져온 것과 같은 의미로 모성 본능이 작용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행동은 암컷 고양이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장난감으로 보호자와 신나게 논 것을 기억하고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보호자에게 장난감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신나게 놀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 고양이가 '칭찬'을 기대할 때도 이러한 행동을 보입니다. 온화한 말투로 우쭈쭈 해주면 편안함을 느끼니, 고양이 눈높이를 맞추고 쓰다듬으며 

"아이고~ 우리 고양이 잘해쪄요!!!!"라고 말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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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1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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