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자아 찾기> - 승차권으로 보는 당신의 친화력

<숨은 자아 찾기> - 승차권으로 보는 당신의 친화력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 가장 필요한 것은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

"여행을 떠나려고 기차표를 구입한 당신,  출발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지금 당신을 승차권을 어디다 보관할까?"
1. 들고 있는다
2. 지갑에 넣는다
3. 주머니에 넣는다
4. 수첩에 끼운다
 

  1. 들고 있는다.
"내 티켓은 내가 지킨다!" 

주관이 뚜렷한 당신! 자신의 타입에 맞는 사람이라면 확실한 자기 사람으로 만드려고 하는 성향입니다..
 한 번 믿는 사람은 끝까지 함께 하기도 하는 의리파!  하지만 호불호가 강해 안 맞는 사람과는 끝까지 좋은 관계를 갖지 못합니다.

내 울타리 안과 밖이 뚜렷한 스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지갑에 넣는다.
"잃어 버리지 않게 잘 갖고 있어야지" 

꼼꼼하게 티켓을 챙기는 당신! 개방적이며 활발한 당신은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는 타입입니다. 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만 즉흥적인 성격과 인내심이 부족해 지속적으로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조금 힘들어요.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때로는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추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당신만큼 친화력이 좋진 않으니까요.
 

3. 주머니에 넣는다.
"주머니가 제일 편해" 

꼬깃꼬깃 주머니에 넣은 티켓처럼 소심하고 철벽 같은 마인드가 있는 당신은 아무나 친구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믿음을 주기 시작하면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해요. 너무 벽을 치는 것은 자칫 좋은 사람이 다가오는것도 막아버릴 위험이 있으니,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을 살짝 열어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4. 수첩에 끼운다.

"티켓은 제일 중요한 곳에"
기입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 조급하며 다혈질적인 기질을 가진 당신은 한 번 꽂힌 사람에게는 한없이 잘해 주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사이가 틀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만난다면 첫눈에 맘에 든다고 잘해 주기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보고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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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vato, pixa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