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와 기네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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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10-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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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와 기네스 비교!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흑맥주’라고 하면 어떤 맥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마 대부분 아일랜드에서 양조되는 ‘기네스( Guinness)’를 떠올리실 겁니다. 사실 흑맥주는 검은 빛깔의 맥주를 통칭하는 것으로, 흑맥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흑맥주의 대명사격인 기네스는 스타우트(Stout)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타우트는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포터(Porter)라는 검은 빛깔의 맥주가 아일랜드에 전해지고, 그 후 알코올 도수를 높여서 ‘강한 포터’라는 뜻의 스타우트 포터(Stout Porter)라고 불렀던 것을 줄여 부르게 된 것이 어원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스타우트도 다양하게 양조되면서 꼭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의 ‘Guinness Draught’가 4.2%밖에 되지 않지요. 

오늘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Guinness Draught’와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를 소개하고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주(酒)간 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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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inness Draught” - Guinness / Dry Stout / 4.2% IBU: 40 / 500ml / $2.99 / BC Liquor Store 별점 4.3/5 / 아일랜드 양조

 

스타우트의 대명사 기네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품이 있고 부드러운 기네스는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라고 불리는, 기네스사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1959년에 새롭게 개발된 맥주입니다. 1759년에 시작된 만큼 역사가 깊은 기네스사의 오리지널 스타우트와는 맛이 다르지만, 이 맥주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크게 받으면서 스타우트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기네스사의 설립자인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가 1759년, 처음 양조 공장을 세울 때 다 허물어져 가는 양조공장을 9,000년 동안 임차한다는 계약에 서명했다는 것입니다. 이 9.000년 계약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하네요!

 

기네스 드래프트는 풍부하면서 크리미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장 인상깊은데요. 질소 가스와 이산화탄소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만들어낸 텍스처라고 합니다. 이 거품이 기네스 드래프트의 가장 특별한 점인 만큼, 기네스 드래프트는 맥주를 따를 때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완벽한 파인트를 따르는 단계가 6단계로 나뉘어 있을 정도인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탭에서 바로 따르는 기네스 드래프트의 맛을 캔과 병에도 가장 유사하게 담기 위해 1988년 캔에 들어가는 기네스 로켓 위젯을 개발하였고, 1999년에는 병에 들어가는 로켓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캔에만 위젯이 들어있고, 병에는 로켓이 들어있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향: 커피, 맥아 향과 어우러진 달콤한 향

풍미: 맥아와 로스팅 특성을 살린 쌉싸름한 맛과 단맛의 완벽한 조화

맛: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조화로운 균형

외관: 독특하게 어두운 색, 풍부한 거품이 돋보이는 크리미한 헤드

 

운 좋게도, 몇 년 전 “맥요”는 기네스의 본고장 아일랜드 더블린의 펍에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마셔왔던 캔에 들어있던 기네스와 확실히 맛이 달라서 굉장히 즐거웠는데요! 그 후에도 기네스사의 연구진들이 열심히 개발을 하였던 것인지, 이번에 시음해본 기네스 드래프트는 역시나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탄산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입 안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커피 맛이 나면서도 살짝은 구수한 맛, 그리고 마지막 목 넘김 후에 아주 약간의 쌉쌀함이 남았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기네스 한 잔을 한 끼 식사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액체임에도 오밀조밀한 느낌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배가 금방 찰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기네스 캔은 꼭 잔에 따라서 마셔야지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기네스 드래프트를 기준으로 하여, 캐나다에서 양조된 스타우트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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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innegans Irish Stout” – Hoyne Brewing / Irish Stout / 5.1% / IBU: - / 650ml / $5.99 / BC Liquor Store 별점 4.1/5 / BC 빅토리아 양조

 

지난 칼럼에서도 소개되었던 Hoyne Brewing의 아이리쉬 스타우트입니다. 맥주병의 독특한 디자인과 이름 은 아일랜드 출생의 영문학 대문호인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를 기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만큼 빠져들어 탐구해보고 싶은 굉장히 깊은 맛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운 카라멜향의 맥아, 다크 코코아닙스, 막 갈은 커피향과 꽃향의 홉이 느껴집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만 양조되는 맥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아이리쉬 스타우트

맥아: Roasted / 주 사용 맥아: Simpsons Roasted Barley, Hugh Bairds Black Malt

홉: Mild에 가까움 / 주 사용 홉: British Fuggle

맛: 아이리쉬 스타우트에서 기대할 만한 모든 맛. 구운 맥아의 깊은 맛이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어우러진다.

 

“맥요”와 함께 시음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린 맥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향이 좋지 않았는데요. 구수한 향도 아니고, 커피향도 아닌 특이한 향 때문에 선뜻 마시기가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맛은 향에서 느꼈던 첫인상과 달랐습니다. 함께 시음한 분들은 향도 나쁘지 않다고 하였으니, “맥요”의 개인적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아마 오리지널 스타우트가 이런 맛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교했을 때, 우선 거품의 색이 하얗지 않고 조금 더 갈색에 가까웠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를 잔에 따랐을 때 볼 수 있는 가라앉으면서 동시에 떠오르는 크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색상은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네스보다는 살짝 밝은, 어두운 밤색이었습니다. 또한, 탄산감이 거의 없는 기네스 드래프트와 달리 아주 정말 약한 정도의 탄산감이 조금 느껴졌고요. 쓴 맛이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색다른 아이리쉬 스타우트를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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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2 Foot” – Barkerville Brewing Co. / Stout / 7% / IBU: 70 / 473ml / 4 $13.29 / BC Liquor Store 별점 4.3/5 / BC주 퀘스넬 양조

Barkerville Brewing Co.은 2014년에 시작되긴 하였지만, 이 지역의 맥주 역사는 꽤 깊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1895년에 골드러시 기간에 세워졌던 Barkerville Brewery로부터 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는데요. 금광으로 유명했던 바커빌(Barkerville)에 큰 화재가 나서 도시가 불탄 후, 도시는 재건되었지만 바커빌의 지리적 한계로 인해 퀘스넬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하였습니다. Barkerville Brewing Co. 역시 퀘스넬 그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의 유령도시이자 동시에 관광명소인 바커빌의 이름을 따와서 쓰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테이스팅룸 역시 골드러시 분위기로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양조하는 맥주 이름들도 지역 역사에서 따온 것이 많으며,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맥주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 “52 Foot”도, 52피트 아래에서 금을 끌어올린 Billy Barker의 이야기에서 이름을 따왔고, “버치 시럽(Birch Syrup)”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작나무 수액 시럽을 이용해 약간의 단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2015년, 2016년, 2018년에 BC주 맥주 대상(Beer Awards)에서 스타우트 부문에서 세 번을 수상한 쟁쟁한 맥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스타우트

색: 5단계 어두움

홉: 4단계 강함

맛: 북방에서 자라는 호박색 버치 시럽과 구운 맥아를 사용한, 금을 연상시키는 깊은 맛.

 

시음 전에도 기대감이 높았던 맥주였는데, 직접 시음해본 결과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맛이었습니다. 색은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슷한 짙은 검은색이었지만, 거품 색은 역시 기네스보다는 어두운 색이었습니다. 향도 보통의 스타우트에선 느끼기 힘든 달큰한 향이 났는데, 꽃향이라고 표현하기엔 그 정도로 강하지 않아서 아마 자작나무 시럽에서 나는 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커피향과 섞이는 달큰하면서도 상쾌한 향은 마실 때도 이어졌는데, 아주 약간의 탄산감이 느껴지면서 스타우트임에도 불구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가 먹었을 때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이라면, “52 Foot”는 마치 라거의 스타우트 버전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요리와 같이 먹으면 계속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우트! 그러나 쓴맛이 꽤 있기 때문에 한 모금 한 후, 안주가 필요했습니다. 시음을 같이 한 분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의 크리미함 말고 다른 질감의 스타우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 첫 입문으로 도전하기에 좋은 맥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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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awise Giant” – Container Brewing / Imperial Stout / 11.2% / IBU: - / 473ml / $4.99 / BC Liquor Store 판매X / BC주 밴쿠버 양조

 

이스트 밴쿠버에서 2019년 11월에 브류어리펍을 오픈한 신생 Container Brewing의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시작은 ‘Russian Imperial Stout’인데요,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는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굉장히 높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타우트는 다양하게 변형되었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하면, 여전히 도수가 상당히 높은 맥주가 대부분이지요. “Seawise Giant”역시 이름처럼 굉장히 높은 도수를 자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Imperial Stout

맛: 구운 맥아와 카카오닙스를 이용해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복잡한 맛을 더했다. 시음할 때 시간을 들여서 마셔볼 것.

 

 

“맥요”가 직접 시음해본 결과,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아성은 감히 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쓴 맥주를 많이 선호하지 않는 “맥요”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색은 짙은 검은색이고, 거품 또한 어두운 갈색이었는데, 거품의 조밀도는 기네스 드래프트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거품 또한 금방 사라졌고요. 향은 전체적으로 기네스 드래프트와 많이 다르지 않았다고 느꼈을 정도로 일반적인 향이었습니다. 커피향과 비슷했으나, 달콤한 향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맛은 시음했던 대다수가 힘들다고 느꼈을 정도로 쓴 맛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쓴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을 탐험하고 즐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쓴 술을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는 맛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수준이 되도록 “맥요”가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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