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와 기네스 비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ving [주(酒)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와 기네스 비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20-10-07 11:47

본문

[주()간 여행]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와 기네스 비교!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흑맥주’라고 하면 어떤 맥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마 대부분 아일랜드에서 양조되는 ‘기네스( Guinness)’를 떠올리실 겁니다. 사실 흑맥주는 검은 빛깔의 맥주를 통칭하는 것으로, 흑맥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흑맥주의 대명사격인 기네스는 스타우트(Stout)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타우트는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포터(Porter)라는 검은 빛깔의 맥주가 아일랜드에 전해지고, 그 후 알코올 도수를 높여서 ‘강한 포터’라는 뜻의 스타우트 포터(Stout Porter)라고 불렀던 것을 줄여 부르게 된 것이 어원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스타우트도 다양하게 양조되면서 꼭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의 ‘Guinness Draught’가 4.2%밖에 되지 않지요. 

오늘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Guinness Draught’와 캐나다에서 양조되는 스타우트를 소개하고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주(酒)간 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1613865410_tDaeFQRu_bcce2a3c436527f67031ab27d6113e065d65f3bb.jpg

 

  1. “Guinness Draught” - Guinness / Dry Stout / 4.2% IBU: 40 / 500ml / $2.99 / BC Liquor Store 별점 4.3/5 / 아일랜드 양조

 

스타우트의 대명사 기네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품이 있고 부드러운 기네스는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라고 불리는, 기네스사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1959년에 새롭게 개발된 맥주입니다. 1759년에 시작된 만큼 역사가 깊은 기네스사의 오리지널 스타우트와는 맛이 다르지만, 이 맥주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크게 받으면서 스타우트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기네스사의 설립자인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가 1759년, 처음 양조 공장을 세울 때 다 허물어져 가는 양조공장을 9,000년 동안 임차한다는 계약에 서명했다는 것입니다. 이 9.000년 계약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하네요!

 

기네스 드래프트는 풍부하면서 크리미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장 인상깊은데요. 질소 가스와 이산화탄소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만들어낸 텍스처라고 합니다. 이 거품이 기네스 드래프트의 가장 특별한 점인 만큼, 기네스 드래프트는 맥주를 따를 때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완벽한 파인트를 따르는 단계가 6단계로 나뉘어 있을 정도인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탭에서 바로 따르는 기네스 드래프트의 맛을 캔과 병에도 가장 유사하게 담기 위해 1988년 캔에 들어가는 기네스 로켓 위젯을 개발하였고, 1999년에는 병에 들어가는 로켓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캔에만 위젯이 들어있고, 병에는 로켓이 들어있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향: 커피, 맥아 향과 어우러진 달콤한 향

풍미: 맥아와 로스팅 특성을 살린 쌉싸름한 맛과 단맛의 완벽한 조화

맛: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조화로운 균형

외관: 독특하게 어두운 색, 풍부한 거품이 돋보이는 크리미한 헤드

 

운 좋게도, 몇 년 전 “맥요”는 기네스의 본고장 아일랜드 더블린의 펍에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마셔왔던 캔에 들어있던 기네스와 확실히 맛이 달라서 굉장히 즐거웠는데요! 그 후에도 기네스사의 연구진들이 열심히 개발을 하였던 것인지, 이번에 시음해본 기네스 드래프트는 역시나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탄산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입 안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커피 맛이 나면서도 살짝은 구수한 맛, 그리고 마지막 목 넘김 후에 아주 약간의 쌉쌀함이 남았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기네스 한 잔을 한 끼 식사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액체임에도 오밀조밀한 느낌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배가 금방 찰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기네스 캔은 꼭 잔에 따라서 마셔야지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기네스 드래프트를 기준으로 하여, 캐나다에서 양조된 스타우트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613865410_hxeItH8b_12b11b973efdb0db57b41dee3093d716479c690a.jpg


2. “Finnegans Irish Stout” – Hoyne Brewing / Irish Stout / 5.1% / IBU: - / 650ml / $5.99 / BC Liquor Store 별점 4.1/5 / BC 빅토리아 양조

 

지난 칼럼에서도 소개되었던 Hoyne Brewing의 아이리쉬 스타우트입니다. 맥주병의 독특한 디자인과 이름 은 아일랜드 출생의 영문학 대문호인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를 기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만큼 빠져들어 탐구해보고 싶은 굉장히 깊은 맛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운 카라멜향의 맥아, 다크 코코아닙스, 막 갈은 커피향과 꽃향의 홉이 느껴집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만 양조되는 맥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아이리쉬 스타우트

맥아: Roasted / 주 사용 맥아: Simpsons Roasted Barley, Hugh Bairds Black Malt

홉: Mild에 가까움 / 주 사용 홉: British Fuggle

맛: 아이리쉬 스타우트에서 기대할 만한 모든 맛. 구운 맥아의 깊은 맛이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어우러진다.

 

“맥요”와 함께 시음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린 맥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향이 좋지 않았는데요. 구수한 향도 아니고, 커피향도 아닌 특이한 향 때문에 선뜻 마시기가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맛은 향에서 느꼈던 첫인상과 달랐습니다. 함께 시음한 분들은 향도 나쁘지 않다고 하였으니, “맥요”의 개인적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아마 오리지널 스타우트가 이런 맛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교했을 때, 우선 거품의 색이 하얗지 않고 조금 더 갈색에 가까웠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를 잔에 따랐을 때 볼 수 있는 가라앉으면서 동시에 떠오르는 크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색상은 구분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네스보다는 살짝 밝은, 어두운 밤색이었습니다. 또한, 탄산감이 거의 없는 기네스 드래프트와 달리 아주 정말 약한 정도의 탄산감이 조금 느껴졌고요. 쓴 맛이 기네스 드래프트보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색다른 아이리쉬 스타우트를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613865410_MOtmD1WT_23841d14d67c40793d8be2b281bfe48d89d78421.jpg

 

3. “52 Foot” – Barkerville Brewing Co. / Stout / 7% / IBU: 70 / 473ml / 4 $13.29 / BC Liquor Store 별점 4.3/5 / BC주 퀘스넬 양조

Barkerville Brewing Co.은 2014년에 시작되긴 하였지만, 이 지역의 맥주 역사는 꽤 깊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1895년에 골드러시 기간에 세워졌던 Barkerville Brewery로부터 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는데요. 금광으로 유명했던 바커빌(Barkerville)에 큰 화재가 나서 도시가 불탄 후, 도시는 재건되었지만 바커빌의 지리적 한계로 인해 퀘스넬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하였습니다. Barkerville Brewing Co. 역시 퀘스넬 그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의 유령도시이자 동시에 관광명소인 바커빌의 이름을 따와서 쓰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테이스팅룸 역시 골드러시 분위기로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양조하는 맥주 이름들도 지역 역사에서 따온 것이 많으며,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맥주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 “52 Foot”도, 52피트 아래에서 금을 끌어올린 Billy Barker의 이야기에서 이름을 따왔고, “버치 시럽(Birch Syrup)”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작나무 수액 시럽을 이용해 약간의 단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2015년, 2016년, 2018년에 BC주 맥주 대상(Beer Awards)에서 스타우트 부문에서 세 번을 수상한 쟁쟁한 맥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스타우트

색: 5단계 어두움

홉: 4단계 강함

맛: 북방에서 자라는 호박색 버치 시럽과 구운 맥아를 사용한, 금을 연상시키는 깊은 맛.

 

시음 전에도 기대감이 높았던 맥주였는데, 직접 시음해본 결과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맛이었습니다. 색은 기네스 드래프트와 비슷한 짙은 검은색이었지만, 거품 색은 역시 기네스보다는 어두운 색이었습니다. 향도 보통의 스타우트에선 느끼기 힘든 달큰한 향이 났는데, 꽃향이라고 표현하기엔 그 정도로 강하지 않아서 아마 자작나무 시럽에서 나는 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커피향과 섞이는 달큰하면서도 상쾌한 향은 마실 때도 이어졌는데, 아주 약간의 탄산감이 느껴지면서 스타우트임에도 불구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가 먹었을 때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이라면, “52 Foot”는 마치 라거의 스타우트 버전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요리와 같이 먹으면 계속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우트! 그러나 쓴맛이 꽤 있기 때문에 한 모금 한 후, 안주가 필요했습니다. 시음을 같이 한 분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네스 드래프트의 크리미함 말고 다른 질감의 스타우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 첫 입문으로 도전하기에 좋은 맥주인 것 같습니다.

 

1613865410_NoUGhyxP_2dd7236bc906fd684b0860e04cbb995506b4babe.jpg

 

4. “Seawise Giant” – Container Brewing / Imperial Stout / 11.2% / IBU: - / 473ml / $4.99 / BC Liquor Store 판매X / BC주 밴쿠버 양조

 

이스트 밴쿠버에서 2019년 11월에 브류어리펍을 오픈한 신생 Container Brewing의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시작은 ‘Russian Imperial Stout’인데요,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는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굉장히 높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타우트는 다양하게 변형되었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 하면, 여전히 도수가 상당히 높은 맥주가 대부분이지요. “Seawise Giant”역시 이름처럼 굉장히 높은 도수를 자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맥주 타입: Imperial Stout

맛: 구운 맥아와 카카오닙스를 이용해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복잡한 맛을 더했다. 시음할 때 시간을 들여서 마셔볼 것.

 

 

“맥요”가 직접 시음해본 결과,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아성은 감히 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쓴 맥주를 많이 선호하지 않는 “맥요”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색은 짙은 검은색이고, 거품 또한 어두운 갈색이었는데, 거품의 조밀도는 기네스 드래프트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거품 또한 금방 사라졌고요. 향은 전체적으로 기네스 드래프트와 많이 다르지 않았다고 느꼈을 정도로 일반적인 향이었습니다. 커피향과 비슷했으나, 달콤한 향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맛은 시음했던 대다수가 힘들다고 느꼈을 정도로 쓴 맛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쓴 맛이 강해서 다른 맛을 탐험하고 즐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쓴 술을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는 맛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수준이 되도록 “맥요”가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5건 4 페이지
밴쿠버 라이프 목록

피크닉 하기 좋은 밴쿠버 공원 16곳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0, 조회: 1018
피크닉 하기 좋은 밴쿠버 공원 16곳여름을 만끽하면서 비타민 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마지막 달, 8월입니다.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담요와 과자, 자외선 차단제 등을 들고, 밴쿠버 16개 공원 중 한 곳으로 피크닉을 떠나보세요.Kitsilano Beach Park키칠라노 비치 파크는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 피...

음식으로 보는 성격테스트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0, 조회: 1391
음식으로 보는 성격테스트오늘은 좋아하는 음식이 눈앞에 있다는 가정 하에 1가지만 포기해야한다면 어떤 음식을 포기하실 수 있으신가요~?4가지 보기 중 1가지만 선택해주세요!1. 초콜릿 2. 커피 3. 피자 4. 아이스크림1. 초콜릿겉으론 당당하지만 속 마음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 타입!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친절한 당신! 한...

캐나다 세포라 향수 추천템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0, 조회: 1343
캐나다 세포라 향수 추천템세포라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향수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중에 남여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향수 위주로 추천 해보고자 합니다. 너무 평범한 향이 아닌, 조금은 유니크하게 뿌릴 수 있는 향수, 어떤게 있는지 만나보실까요?1.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Maison Margiela ’REPL...

캐나다 직업탐구 - 산후조리사의 모든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8-06, 조회: 1396
캐나다 직업탐구 - 산후조리사의 모든 것산후조리사는 산부인과 의사와 협력하여 출산 이후 산모가 회복하는 동안 산모와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직업입니다. 산후조리사의 주요 역할은 산후 기간 동안 산모 및 아이에게 필요한 돌봄, 지원 및 필요에 따라 교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근무지는 주로 병원, 산후복지센터 또는 ...

숨겨진 토론토 근교 해변 맛집 - Tiny Township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1, 조회: 1340
숨겨진 토론토 근교 해변 맛집 - Tiny Township토론토에서 차량 이동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북쪽에 위치한 Tiny Township은 이미 여름철 관광객들로 혼잡한  Wasaga Beach 와 불과 수 킬로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혼잡스럽고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 힐링을 꿈...

온타리오 근교 웅장한 대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 와일드 센터'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398
온타리오 근교 웅장한 대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 와일드 센터'더 와일드 센터는 뉴욕주 터퍼 레이크에 위치한 자연 체험 공간으로, 특히 고가 트레일을 설치해 웅장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 스팟으로 손꼽힙니다. 뉴욕 주의 공원 속 푸른 숲과 흐르는 강들 사이에 자리한 이 자연 생태 공원은 자연...

언아더 레벨의 파인다이닝 - 특별한 날 가고 싶은 토론토 레스토랑 Kissa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19, 조회: 1318
언아더 레벨의 파인다이닝 - 특별한 날 가고 싶은 토론토 레스토랑 Kissa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평소에 우리가 당연히 생각했던 친구들과의 만남, 맛집을 방문해 음식을 나누는 일 등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종식 선언과 함께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사람들, 이때를 기회 삼아서 1950년...

숲속 정원을 옮겨 놓은 것 같은 감성 맛집 - Pigeon Cafe Toronto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18, 조회: 1217
숲속 정원을 옮겨 놓은 것 같은 감성 맛집 - Pigeon Cafe Toronto한국의 감성 카페 열풍이 토론토에도 불고 있는걸까요?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더욱 다양한 로컬 카페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마치 숲속의 정원을 옮겨 놓은 것 처럼 내츄럴한 분위기에 모던한 카페 테마가 잘 어우러지는 토론토...

토론토 브런치 맛집 TOP3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18, 조회: 1253
토론토 브런치 맛집 TOP3캐나다 토론토의 4계절 중에서도 가장 야외 활동하기 좋은 여름 시즌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맘때 여기저기서 멋진 감성 분위기까지 더한 패티오 카페 들이 문을 열고 있는데요. 시원한 여름바람을 느끼면서 즐기는 여유로움, 지금이 아니면 즐기기 못해 더욱 소중한 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토론토에서 가장 핫한 맛집 TOP5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18, 조회: 1382
지금 토론토에서 가장 핫한 맛집 TOP5기성세대가 맛집을 선정하는 기준이 오로지 '맛' 에 있었다면 현재는 맛 뿐만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함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그 장소만의 분위기나 감성등이 있을 것이고 또한 색다른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메뉴 구성들도 있습니다. 오늘...

캐나다 취업 직업탐구 - 대박행진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판 장사의신 비법 대공개 !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6, 조회: 1260
캐나다 취업 직업탐구 - 대박행진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판 장사의신 비법 대공개 !K-food의 세계화 속에 가장 핫한 인기 아이템인 한국식치킨, 그 인기비결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식 치킨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 방식으로 조리되어 있어서 입맛을 돋우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바삭한 피부와 부드러운 ...

달콤한 후식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05, 조회: 1415
달콤한 후식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친구와 후식을 먹기로 한 당신! 가장 먹고 싶은 디저트는 4가지 보기 중 어떤 것일까요~?1. 도너츠2. 에그타르트3. 초코케이크4. 과일1. 도너츠도너츠를 고른 당신은 자기 주장이 강한 편으로 좋고 싫음이 분명합니다. 옷, 스타일 등 여러방면에 있어 센스가 있지만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

캐나다 선크림, 스틱 추천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05, 조회: 1439
 캐나다 선크림, 스틱 추천여름의 필수품, 선크림! 캐나다는 높은 강한 햇빛과 높은 자외선 지수를 보이는데요. 데일리용, 수상스포츠에도 사용할만 제품, 화장할때 베이스로 사용해도 밀리지 않는 아이들 위주로 추천해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선프로텍터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주목해보세요!1.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인비저블...

산뜻한 눈매를 위한 '눈' 쁘띠성형 3 포인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26, 조회: 1420
항상 누군가를 볼 때 우리는 주로 눈을 보고 말하며, 눈은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얼굴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소를 지어도 눈과 함께 웃으면 더욱 생동감 있는 미소를 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뭔가 푹 꺼진 눈꺼풀과 푹 꺼진 관자놀이는 그림자진 눈매로 인해 더욱 피곤해 보이고 왠지 모르게 사나워 보이기도 합...

꿀잠 자는 것도, 오래 사는 것도 이것 때문이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26, 조회: 1402
여러분은 잠을 잘 자고 계신가요? 잠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매우 중요한요소입니다. 잠을 잘 자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기억력과집중력이 향상됩니다. 반대로 잠을 못 자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감과 불안감이 생기고, 만성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잠을 잘 자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여성 탈모에 좋은 효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6-26, 조회: 1367
♦ 여성에게는 한계점인 탈모약대부분의 탈모제의 원리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의 상호작용으로 5-a 환원 효소 생성을 억제해 탈모 인자가 높아지는 것을 막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이 원리가 적용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가임기 여성에게 약물복용은 금기되는데요. 임신한 여성이 탈모약을 먹으면 남자 태아의 성...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