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 첫날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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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고양이 입양 첫날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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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5,829회 작성일 20-08-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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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해, 처음 집에 데려오는 설레는 날!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생 함께할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어, 사료, 화장실, 장난감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양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설레는데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데려온 첫날! 기대와는 달리,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고양이의 모습 때문에 많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먹지도 않고, 구석에만 숨어 있는 고양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어 가까이 다가가 보아도 경계태새를 갖춘 고양이의 모습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가면 적응이 될 때까지 매우 예민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낯선 사람에게 다가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 때문에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는 인내심을 갖고, 고양이가 집을 편안해할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아래는 고양이 입양 첫날,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1. 무관심하기 

집에 데려오자마자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하악질을 하거나 더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더 다가가려 하지 말고,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고양이를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와 더 빨리 친해지려, 지나친 관심을 보이면 오히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석에 들어간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거나 만지려고 하는 것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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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탐색시간

구석에 들어간 고양이에게 무관심하게 대하다 보면, 사람이 집에 없거나 잠을 자는 시간에 혼자 집을 탐색하고, 준비해 놓은 사료와 물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 새로운 환경을 탐색할 시간을 준 후, 고양이가 슬슬 집에 익숙해지는 것 같을 때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간식으로 관심을 끌어보시기 바랍니다. 


3. 지나친 스킨십 하지 않기

고양이가 집에 좀 익숙해진 후, 먼저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안거나 지나친 스킨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먼저 다가와 비빈다면, 이마 쪽만 가볍게 살짝 쓰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계속 무관심하게 대하다 보면, 고양이가 어느 순간 먼저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4. 눈 키스로 교감하기

고양이들은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행동을 눈인사로 받아들입니다. 이때, 주의점은 계속 빤히 쳐다보면 공격 전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서 눈을 맞춘 후, 천천히 깜빡해보세요. 집사의 깜빡임에 따라 고양이도 깜빡한다면 고양이도 인사를 건네는 행동입니다.


새끼고양이 입양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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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류를 늘리기

새끼고양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몸 전체를 살살 어루만져 주세요. 사람과 접촉한 경험이 있는 고양이와 없는 고양이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은 고양이는 커서도 사람을 경계하는 반면, 사람과 접촉한 고양이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어렸을 때 매일 사람과 교류한 경우,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발달이 빠릅니다. 만약, 새끼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와 있는 경우, 억지로 떼어놓지 않고 교류하면 됩니다. 엄마 고양이가 옆에 있는 경우 새끼고양이는 더 안심하게 되고, 주인이 다가갔을 때 엄마 고양이가 안심하는 것을 보고, 새끼고양이도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성 늘리기

새끼고양이의 사회성을 위해서는 새끼일 때부터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점은 새로운 사람과의 경험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많은 사람을 만난 고양이는 커서도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동물병원 방문하기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고양이 주 수에 알맞는 예방접종을 하고,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4. 알맞은 사료 선택

고양이는 태어나고 20주 동안 몸무게가 2배로 증가하며, 1년 사이 성묘로 성장합니다. 이렇게 1살까지는 고양이가 폭풍 성장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풍부한 '새끼고양이 전용 사료'를 선택하여 배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합사시 주의할 점


고양이 합사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고,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절차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순서대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키우던 고양이와 새로 데려오는 고양이가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신다면 꼭 필요한 절차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1. 다묘가정은 행복하다?

제대로 된 준비 없는 다묘가정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혼자 지내는 고양이보다 다묘가정의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방광염에 걸릴 확률 역시 높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고양이 모두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해지려면 보호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2. 적절한 합사 시점은?

둘째 입양은 첫째가 12주가 되기 전 이루어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어릴 때일수록 형제로 생각할 수 있고, 커서도 싸우는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둘째 입양이 가장 좋지 않은 시기는 2살~3살 때입니다. 고양이 나이 2~3살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20대로, 고양이에게 사회적 성숙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한참 독립적인 생활을 할 때이며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고양이가 나타난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합사에 필요한 용품 준비하기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데려오신다면, 화장실, 밥그릇, 물그릇 등 각자만의 공간을 위한 용품이 필요합니다. 이때,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 마릿수 보다 하나 더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간 분리에 필요한 안전문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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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 1단계 - 공간 분리

처음에는 두 고양이를 완벽하게 분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시선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야 하며 기존에 키우던 고양이가 좋아하고, 활동을 많이 하는 공간은 그대로 쓰도록 남겨둡니다. 반면, 입양한 고양이는 분리된 공간에 익숙해지도록 만듭니다. 입양한 고양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담요 같은 것을 두어,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분리된 공간에는 캣타워 같은 것을 이용해 수직 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합사 2단계 - 밥 함께 먹기 

합사 1단계를 거친 후,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도록 합니다. 이때, 밥그릇은 안전문을 기준으로 약 2m 정도의 거리에 둡니다. 처음에는 2m에서 시작해, 점차 거리를 좁혀나갑니다.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만나게 해주고, 이때 안전문 사이로 간식도 주며 서로 만나면 좋은 일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합사 3단계 - 체취 교환 

서로의 체취가 묻은 장난감이나 담요를 바꾸어, 체취와 페로몬을 교환시킵니다. 또, 서로의 분리된 공간을 잠깐씩 구경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공간을 탐색할 때는 분리된 상태에서 한 마리씩, 하루 20분 정도씩 매일 반복적으로 진행합니다. 


합사 4단계 - 놀이 시간 갖기

마지막으로 함께 노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한 마리와 놀아주다가 자연스럽게 다른 고양이가 놀이에 합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율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식도 함께 주어, 두 고양이가 같이 있을 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보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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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Feliway Classic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페로몬 디퓨저입니다. 처음 입양을 해와서 불안해할 때, 다른 고양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혹은 스트레스로 문제행동이 발생할 때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우 / Feliway Friends은 고양이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페로몬 디퓨저입니다. 합사 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는 3~4주 후부터 볼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더 빠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8월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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