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기한 없는 5가지 음식

유통 기한 없는 5가지 음식
주의 사항들을 확실하게 지키면 반영구적으로 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바닐라 농축액 & 메이플 시럽

캐나다 가정집에 하나씩은 있는 재료! 순수한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만들어져서 아무리 오래되어도 맛과 신선도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 역시 냉동고에 보관하면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꿀

꿀은 특유의 살균작용이 있어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래되면 색, 향이 달라질 수 있지만 여러 영양소는 변함 없이 보존된다는 사실!
다만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꿀은 유통기한이 2년으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꿀은 항상 플라스틱 또는 나무재질로 기구로 사용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증류주

소주, 위스키, 보드카처럼 증류로 만들어진 술은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높은 도수의 알코올이 자체 살균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통기한 대한 대신 "병의 뚜껑을 언제 닫았는지"만 표기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4. 소금 & 설탕 & 미원

소금에 푹 절인 염장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처럼, 소금도 오랫동안 영구 보관이 가능합니다.
소금, 설탕 그리고 미원은 수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이 평생 보관 및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5.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엔 유통 기한이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조 과정에서 살균 처리 된뒤 영하 온도의 냉동고에서 보관되기 때문입니다.
영하 18도 이하에서 제대로만 관리 되면, 세균 번식이나 부패의 위험도 없습니다.
다만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적정한 온도에서 보관하지 못했다면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진=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