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HandyDART 운전기사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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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937회 작성일 20-04-03 21:22본문
밴쿠버에는 거동이 불편해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셔틀 서비스로 HandyDART가 있는데요. 이 HandyDART 버스 운전기사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해당 운전기사는 리치몬드 지역에서 근무했고, 현재 운전기사가 이용했던 버스, 근무장 모두 철저하게 소독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집단 감염 사례로 벌어질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법에 의거하여 이 이상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으며, 정보는 만약 이 사람으로 인하여 공공 보건에 위험이 된다고 BC주 당국이 판단할 시에 공개됩니다.
한편 이번 주 초, 트랜스링크 측은 버스 서비스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대중들에게 알린 바 있습니다.
(사진= 트랜스링크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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