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탄소세 환급 본격 시작해 - 인당 최대 $373 달러 환급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온타리오 주 탄소세 환급 본격 시작해 - 인당 최대 $373 달러 환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2-07-15 14:37

본문

온타리오 주 탄소세 환급 본격 시작해 - 인당 최대 $373 달러 환급


7월 15일 금요일 오전 계좌를 확인하고 정부로 부터 환급된 금액이 찍힌 분들 많으시죠? 그동안 말도 많고 늘 논란이 되었던 탄소세 절감 정책이 시작되면서 온타리오 주 정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탄소세 환급을 시작했습니다.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차 환급액은 7월 15일부터 시작해 10월과 내년 1월까지 나눠서 환급할 예정입니다. 


주정부측은, 환급을 발행해야 하는 대상자의 수가 많은 관계로 7주일에서 10일 정도 늦게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아직 환급받지 못했다고 해서 조바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금 보고를 성실히 지금까지 진행하셨던 분들이라면 7월15일을 기점으로 향후 2023년 1월까지 총 세번에 걸쳐 환급비를 돌려받게 됩니다. 1인당 최대 373달러씩 환급되고 있습니다. CRA 홈페이지에 납입해야할 세금이 남아있는 경우 환급되는 탄소세 금액을 적용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세금을 납입하면 되는 시스템도 추가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환급이 시작된 만큼, 모든 사람에게 같은 날짜에 지급이 어려우므로 정부는 최대 10일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Portico
CDA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52건 232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페리, 9월 1일까지 75% 할인

BC페리, 9월 1일까지 75% 할인 올 여름 저렴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BC페리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BC페리는 오는 9월 1일까지 일부 섬 페리 이용료에 대해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5% 할인된 페리 이용료는 일부 노선에서 새벽과 심야 승차에 가능하며, 터미널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조...

써리 홀랜드 파크, 8월 무료 영화

써리 홀랜드 파크, 8월 무료 영화별 아래 무료 영화들이 올 8월 써리의 홀랜드 공원으로 옵니다.다운타운 써리 사업개선협회가 주최하고 PCI가 선보이는 ‘별 아래 영화’는 8월 세 차례 토요일 가족친화영화를 상영합니다. 상영은 해가 질 때 시작되고, 상영 전에 다양한 사전 공연이 활발하게 펼쳐질 것입...

캐나다에서 가장 이상한 주택법

캐나다에서 가장 이상한 주택법캐나다에는 잔디 길이부터 차고 문 색깔까지 정부나 시에서 정하는 이상하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주택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집이나 차고 문을 보라색으로 칠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도넬 로 그룹(Donnell Law Group)은 오타와 교외의 카나타에 있는 보라...

무더위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

무더위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 BC의 여름 첫 폭염이 계속 되는 가운데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UBC 간호학교의 웬디 홀 명예교수는 더운 환경 때문에 몸의 표준 중심 온도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수면 습관이 바뀌는 것이 수면을 방해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잠들기 위해서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온라인 수업도 엔트리 포인트에 인정

익스프레스 엔트리, 온라인 수업도 엔트리 포인트에 인정 캐나다는 이민 정책을 일시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익스프레스 엔트리 지망생들이 지원 자격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대학에 직접 다닐 수 없는 유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학습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포인트...

휘슬러 레스토랑 두 곳, A형 간염 노출

휘슬러 레스토랑 두 곳, A형 간염 노출휘슬러 빌리지의 고급 레스토랑 두 곳이  A형 간염에 노출 되었습니다. 밴쿠버 보건당국은 7월 4일부터 20일까지 아라시 레스토랑과 오이스터 바, 일 카미네토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A형 간염 병에 걸...

맥도날드, 재능있는 틱톡커를 찾습니다

맥도날드, 재능있는 틱톡커를 찾습니다 캐나다 맥도날드가 캐스팅 콜에 나섰습니다. 18세에서 24세 사이의 틱톡 유저를 찾아 1,500달러 상당의 광고비 지급을 약속했는데요. 운영 중인 틱톡이 있고, 나이도 이에 해당한다면 한번 도전해봄 직할 것 같습니다.  이번 맥도날드 광고를...

BC데이, 긴 연휴 동안 문을 여는 곳

BC데이, 긴 연휴 동안 문을 여는 곳이번 긴 연휴 동안 문을 닫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여느 때처럼 캐나다 포스트와 시청을 포함한 관공서 및 은행, 도서관 등은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놀랄 만큼 많은 장소들이 문을 엽니다. BC데이 월요일에 문을 여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Grocery Sto...

올해 상반기, 집값 상승 ‘여전’

올해 상반기, 집값 상승 ‘여전’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일부 시장의 냉각에도 불구하고, 올해 첫 6개월 동안 집값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센츄리 21 캐나다의 연간 평방 피트당 가격 조사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시장은 ‘강세’를 유지했으며, 장기적인 성장세가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교...

YVR 공항, 기내식 72시간 파업 통지서 발행

YVR 공항, 기내식 72시간 파업 통지서 발행YVR 공항에서 수십 개 항공사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72시간 파업 통지서를 발행했습니다. 기내식 서비스가 곧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유나이트 히어 로컬 40(Unite Here Local 40)은 YVR의 직원 98%가 파업 조치에 찬성한 후, 어제(27일) 오...

직접 조각한 6천 개 이상의 호박으로 꾸며질 할로윈 이벤트

직접 조각한 6천 개 이상의 호박으로 꾸며질 할로윈 이벤트6천 개 이상의 호박을 직접 손으로 조각하여 만든 할로윈 행사가 버나비에 올 것입니다. 으스스한 할로윈을 생각하며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펌킨 애프터 다크(Pumpkins After Dark)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완...

두아 리파 콘서트 중 폭죽 터뜨린 관객

두아 리파 콘서트 중 폭죽 터뜨린 관객 27일, 스코야뱅크 아레나에서 두아 리파의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관객 중 누군가가 폭죽을 쏘아 올려 3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두아 리파 측에서 준비한 불꽃놀이가 아니었음이 확인되었는데요. 한창 흥분으로 물들어 있...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관 예정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관 예정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대규모 화재로 지붕이 소실된 지 3년여 만인 2024년 예배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다시 개방될 예정이라고 리마 압둘 말라크 문화부 장관이 밝혔습니다.말라크 장관은 복원 사업의 정화 단계가 끝났고, 여름 말에 재건 작업이 시작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노트...

칠리왁 고교 교사, 술에 취해 학생들에게 이마에 키스한 혐의로 정직 처분

칠리왁 고교 교사, 술에 취해 학생들에게 이마에 키스한 혐의로 정직 처분 칠리왁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십대 학생들과 부적절한 교류로 인해 징계 당했습니다.BC 교원규정위원회는 2020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결정을 발표했는데,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들은 성 중립 대명사를 사용하여 A와 B로 식별되었...

캐나다 여권, 리치몬드에서도 수령 가능

캐나다 여권, 리치몬드에서도 수령 가능BC주민들은 이제 다른 사무실에서 오래 기다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메트로 밴쿠버의 새로운 장소에서 여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서리와 밴쿠버의 여권 사무소 외에도, 이제 리치먼드 서비스 캐나다 센터에서도 픽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캐나다 직원들은 가능한 한 빨리 캐나다...

비상선언, 8월 12일 캐나다 개봉

‘비상선언’: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비상사태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