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공식적으로 미슐랭 가이드 도시 지명

밴쿠버, 공식적으로 미슐랭 가이드 도시 지명

밴쿠버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프로그램인 미슐랭 가이드에 토론토와 함께 캐나다 도시로서 미슐랭 가이드 목적지로 지명되었습니다.

첫 번째 미슐랭 가이드 밴쿠버 선정이 가을에 공개될 것이며, 비밀 가이드 검사원들이 이미 현지 식당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 된 식당들은 미슐랭 스타 한개에서 세개를 어디서든 받을 수 있게 되어, 명성과 사업에 큰 영행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여 년 전 프랑스에서 처음 출판된 이 가이드북은 매년 요리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레스토랑에 스타를 수여합니다. 모든 검사원이 익명으로 예약을 하고 식사비를 직접 지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슐랭 가이드를 밴쿠버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되어 기쁘다" 라고 미슐랭 가이드의 국제 이사인 그웬달 풀레넥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조사관들은 이미 밴쿠버를 탐사하고 있다. 그들은 고품질의 제품으로 준비되고 따뜻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요리에 열심히 뛰어들고 있다. 밴쿠버는 인상적인 건물에서 야외 공간에 이르기까지 예술적인 분위기와 다면적인 아이덴티티로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의 매우 유망한 요리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밴쿠버 식당 선정은 품질 좋은 제품, 맛의 조화, 조리기술의 숙달, 요리에 있어 셰프의 성격, 방문 간 일관성 등 5가지 기준에 따라 이뤄지고 매년 여러 차례 각 식당을 점검합니다.

(사진=The Micheline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