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이스트 헤이스팅스 텐트 철거 명령 밴쿠버 소방 당국이 이스트 헤이스팅스의 모든 텐트와 구조물 철거를 명령했습니다. 현재 차이나타운 근방, 메인 스트리트와 이스트 헤이스팅스 가는 노숙자들이 설치한 텐트들로 가득 차 인도를 걷기 힘들 정도인데요. 이를 인지한 밴쿠버 ...
|
캐나다인 75세 이상 노년보장 10% 인상캐나다 정부가 노령보장제도(OAS)를 인상할 예정이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거의 5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 계획은 7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OAS가 영구적으로 10% 증가한 금액을 지급 할 것입니다. 연방 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조...
|
프란치스코 교황, 원주민 기숙사 학교 학대 사과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방문에 대한 첫 공개 발언에서 유감을 표명하고 로마 가톨릭교회가 기숙사 학교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용서와 치유를 요청했습니다.교황은 마스크와시스에 모인 수천 명의 원주민들에게 "나는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다려왔다"고 말했...
|
|
|
주택 매매에도 ‘냉각 기간’ 의무화 시행 예정내년 초, BC주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매입자들은 3일간의 ‘냉각 기간’을 적용받게 됩니다. 냉각 기간이란 매매 계약서를 작성한 뒤 3일 동안 매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주정부는...
|
캐나다 여권 신청 감소 추세로…7월초가 되면서 여권 신청수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서비스 캐나다 직원들의 초과 근무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연방수사국에 따르면 이달 첫 주 여권 신청 건수는 6만 2,423건이었고, 두번째 주에는 5만 7,749건이 되면서 일주일 만에 4,674건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
스페인 그룹 푸이그, Byredo 향수 지분 과반수 인수스웨덴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이 바이레도를 매각하려 인수협의를 진행했지만 무산되고, 최종적으로 스페인 기업 푸이그 그룹과 계약을 성사 했습니다. 정확한 거래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
|
|
|
WHO,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을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에 해당합니다. 발표는 W...
|
휘슬러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24일 일요일 오후, 휘슬러 마을에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2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휘슬러 RCMP는 총격 사건에 따라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두 번째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nbs...
|
MEC 마운틴 데이 세일, 최대 50% 할인8월 1일 롱위켄드를 앞두고 새로운 캠핑 장비나 아웃도어 의류를 필요로 한다면, 마운틴 이큅먼트 컴퍼니(MEC) 매장에서 연간 세일을 할 예정입니다.작년에 50주년을 맞은 MEC는 캠핑, 하이킹, 카약, 패들보딩, 트레일 러닝, 그리고 자전거를 1,000개 이상의 야외 용품들을 ...
|
BC 페리, CEO 해임 시켜 직원 배치와 스케쥴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BC 페리가 결국 CEO를 해임했습니다. BC 페리 서비스 위원회는 22일 금요일 오전, 마크 콜린스 BC 페리 CEO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린스는 2004년 BC ...
|
이번 주말, 기름값 떨어질까 비싸도 너무 비싼 기름값, 이번 주말엔 조금 희망을 가져봐도 될까요? 주말을 앞두고 기름값이 조금씩 하락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름값 하락을 예측하게 한 것은 S&P500 지수인데요. 이는 석유회사들을 포함...
|
BC주 밴쿠버, “다음 주 체감 온도 40°C”다음주, BC주에 폭염 주위보가 내렸습니다. 작년 폭염으로 BC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기상청은 그와같은 현상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해 BC주와 메트로 밴쿠버를 강타한 폭염은 큰 산불을 일으켰고, 많은 주민이 목숨을 잃는 일도...
|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주 알버타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원주민 지도자들과 만나 화합의 장을 갖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월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추후 캐나다를 방문할 용의가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는 ...
|
캐나다 전역에서 오로라 볼 수 있을 것날씨만 협조해 준다면, 옐로 나이프를 가지 않고 캐나다 전역에서 이번 토요일까지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urora Forecast에 따르면, 어제(21일) Aurora Borealis가 활동할 확률이 80%였으며, 이는 오는 토요일(23일)까지 이어질 것입니다.미국해양대기협...
|
휘슬러 시의회, 2030년 올림픽 유치 계획 승인휘슬러 리조트 시 의회는 203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추가 계획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화요일(19일) 재정 지원금 마련, 리조트 참여 및 다자간 협의 등을 안건으로 모였던 회의에서 내려졌습니다.올림픽 유치 위원회는 2010년 밴...
|
캐나다인, 64%가 집 구입 원해캐나다인들은 주택을 좀더 쉽게 구입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그 중 64%는 이를 위해서라면 사는 지역까지 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부동산이 큰 영향을 받으며, 주택 구입 가능성은 캐나다인들에게 우선순위가 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렌트비와 ...
|
Canada
Korea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2-07-11 0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