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A 새송이버섯, 리스테리아 오염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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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TWA 새송이버섯, 리스테리아 오염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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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1회 작성일 22-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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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A 새송이버섯, 리스테리아 오염으로 회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 상표의 새송이버섯이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 때문에 회수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에 따르면 7월 1일까지 판매된 TWA 브랜드 새송이버섯은 모두 리콜 대상입니다. 버섯은 범용 제품 코드 6957937480051과 함께 200그램 포장으로 판매되었습니다. CFIA는 이 제품이 BC에서 판매됐으며 다른 지방과 지역에도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점은 점포와 소비자에게 리콜된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권고하는데, 리콜된 제품은 폐기하거나 구입한 장소로 반송해야 합니다. 이 브랜드의 버섯은 먹거나 팔거나 유통되어서는 안 됩니다. 리콜된 제품을 소비하여 병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의 건강 관리 제공업체에 연락해야 한다고 CFIA는 말했습니다."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겐으로 오염된 음식은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여러분을 아프게 할 수 있다"라고 식품 검사국은 밝혔습니다."증상은 구토, 메스꺼움, 지속적인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 목 경직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CFIA에 따르면, 임신 중이거나, 노인이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은 특히 위험에 처해있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이 질병은 조산, 신생아 감염, 심지어 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리콜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촉발됐다며 식품안전조사를 벌이고 있어 다른 제품도 리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버섯과 관련된 보고된 질병은 없습니다.


(사진=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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