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캘거리 캘거리, 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lga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22-06-23 10:37

본문

영국의 국제 시사 주간지 Economic Intelligence Unit (EIU) 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리스트에서 캘거리가 북미 1위, 세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EIU는 안정성, 의료 보험, 문화, 환경, 교육, 도시 인프라 여섯 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를 매겨 각 도시를 평가하는데요. 캘거리는 의료 보험, 교육, 도시 인프라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스위스 취리히와 동점인 총점 96.3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북미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캐나다 도시로는 캘거리에게 0.2점 차이로 뒤진 밴쿠버가 세계 5위, 토론토가 8위에 올랐으며, 다른 미 대륙의 도시는 순위권 안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세계 1위는 총점 99.1점을 기록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가 차지했습니다.


3091253904_otYxbO60_395c7690855fe330c05ea31c12dcd00822326f50.png

러-우 전쟁과 코로나19 규제 때문에 랭킹 상위권에는 변동이 컸지만 하위권은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가장 살기 힘든 도시로는 시리아의 다마스쿠스가 뽑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는 전쟁으로 인해 랭킹에서 제외되었으며,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전년에 비해 랭킹이 15위 하락했습니다. 


3091253904_1heQ8AIp_d2a512a5ebb6fad0845cbe2114f3fad6a20daa09.png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54건 240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다운타운 화재로 갤러리 준비 중이던 그림 소실돼

다운타운 화재로 갤러리 준비 중이던 그림 소실돼 6일 수요일,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두 채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 중 크랙 갤러리도 포함되어, 수십 점의 그림들이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크랙 갤러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전 총리 아베, 총격 사망

일본 전 총리 아베, 총격 사망 일본에서 최장기 총리로 역임했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향년 67세로 사망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8일 11시 30분, 일본 간사이 지역 나라현 나라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참의원 ...

Via Rail, 파업 통보 발표

Via Rail, 파업 통보 발표Via Rail은 약 2,400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로부터 72시간 동안 파업 통보를 받은 후, 다음 주에 캐나다 전역의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Unifor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7월 11일 월요일 오전 12시 1분까지 합의가 안 될 경우 정비사, 기내 서비스 직원, 요리...

캐나다, 지난달 43,000개의 일자리를 잃어

캐나다, 지난달 43,000개의 일자리를 잃어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경제가 6월달이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일자리를 잃었는데, 이는 자영업자뿐 아니라 고령층도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이 같은 수치는 이달 중 경제가 약 2만개의 일자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해 온 경제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서비스업종 &nbs...

식품 검사국, 광견병 발병 위험 높은 국가 개 입국 금지

식품 검사국, 광견병 발병 위험 높은 국가 개 입국 금지BC의 동물 권리 옹호자들은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들로부터 상업적인 개들을 금지한 연방 기관의 결정은 잘못된 방향이며, 대신 동물들을 보호하고 공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캐나다 식품검사국(CFI)은 광견병 발생 위험이 높...

캐나다 전역의 일부 Rogers 및 Fido 서비스 장애 (지도)

캐나다 전역 일부 Rogers 및 Fido의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가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중단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경, 토론토 경찰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911로 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트윗했습니다. 아래는 Rogers 및 Fido 서비스가 중단된 지역을 나타내는 지도이며,&...

서브웨이 캐나다, BOGO 이벤트 진행

캐나다 서브웨이(Subway)는 이번 달 놀라운 여름 딜을 제공합니다. 7월 18일부터 서브웨이 고객은 음료와 함께 6인치 서브(6-inch sub)를 구매하면 동일하거나 더 낮은 가격의 두 번째 6인치 서브(6-inch sub)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거래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앱이나 온라인으로...

만화 유희왕 작가 사망.. 바다에서 발견돼

만화 유희왕 작가 사망.. 바다에서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중 하나인 <유희왕>의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일본 NHK 방송은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가 오키나와현 나고시 안화의 해안 300m ...

수요 높고 페이 좋은 여름 직업 5가지

수요 높고 페이 좋은 여름 직업 5가지 일자리를 찾고 계신가요. 수요가 많은 편인 밴쿠버의 여름 직업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바텐더대부분의 술집과 클럽은 주로 경력자를 찾고 있습니다만 보조자로 이 직업을 시작해 보는 경우도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구직 사이트 인디...

밴쿠버시, 불법 주차 견인 비용 인상

밴쿠버시, 불법 주차 견인 비용 인상밴쿠버 시의회가 견인 회사들에 의해 징수된 유류 할증료를 인상하기로 의결한 후, 불법 주차는 곧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밴쿠버시에서 견인되는 차량의 요금인 12%의 두 배가 넘는 26%로 할증료를 인상할 것을 권고하는 직원 보고서가 의회 회의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새로운 요금제는...

BC 페리 할인, 10달러 미만 리턴 티켓을 확인하세요

BC 페리 할인, 10달러 미만 리턴 티켓을 확인하세요여행자들은 올 여름 10달러 미만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선을 따라 섬과 도시를 골라 여행할 수 있습니다.BC 페리는 8월 롱위켄드 동안 항해하는 것을 제외하고 올 여름 특정 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대폭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작년 8월 BC에서 판매된 1500만 달러 미청구 복권 만료 예정

작년 8월 BC에서 판매된 1500만 달러 미청구 복권 만료 예정BC 로또코퍼레이션은 로또 맥스 티켓이 지난 여름 밴쿠버에서 구매됐으며 2021년 8월 13일 추첨에서 1, 14, 17, 20, 28, 32, 38 등 7개 번호를 모두 일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복권당첨자들은 52주 안에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는데, 아무도 ...

캐나다 최초, 대학 캠퍼스 내에서 대마초 판매 승인

캐나다 최초, 대학 캠퍼스 내에서 대마초 판매 승인UBC는 BC주에서 8번째로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만들고 팔 수 있는 미국과 세계 최초의 대학 캠퍼스가 되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이사회는 지난 1년간 ‘공공 안전과 지역사회 적합성’에 대한 논쟁을 벌인 끝에 지난주 최종 승인을 내렸습니다...

캐넉스, 4년 연속 원정경기로 시즌 개막

캐넉스, 4년 연속 원정경기로 시즌 개막밴쿠버 캐넉스 팬들은 로저스 아레나에서의 홈경기를 한동안 보지 못할 것입니다. NHL은 수요일(6일) 내년 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하면서 밴쿠버 캐넉스가 5경기 연속 원정경기를 치르며 2022-2023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는 10월 12일 수요일 에...

에어 캐나다, 9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운송 불허

에어 캐나다, 9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운송 불허 에어 캐나다가 9월 중순까지 반려동물의 화물칸 탑승 서비스를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일 수요일, 에어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주요 공항들이 비행기 지연과 항공편 취소, 물류 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9월 12일까지 반려동물의 화물칸 운송을...

염색, 문신 허용… 달라지는 캐나다 군복 규정

염색, 문신 허용… 달라지는 캐나다 군복 규정 13일, 캐나다군(Canadian Armed Forces; CAF)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새로운 복장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색과 문신 등도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CAF는 “캐나다군의 복장 규정은 50년 정도...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