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폭우와 늦은 봄 해빙, 해양 생물 번성에 도움

BC주 폭우와 늦은 봄 해빙, 해양 생물 번성에 도움

생물학자들은 연어가 평균 기온보다 춥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번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올 봄, 폭우와 느린 눈 녹음으로 평균 기온보다 더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연어와 같은 해양 생물이 번성하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BC주의 코위찬 계곡의 민물 과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폭우와 늦은 봄 해빙의 결합으로 강과 다른 수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이 지역의 해양 생물이 이번 봄에 번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강 수위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년 이맘때에 우리는 초당 7에서 15 입방 미터를 보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약 30미터를 볼 것입니다," 라고 코위찬 유역 위원회의 톰 러더포드 전무이사가 말했습니다. 그는 30년의 경험에서 이렇게 높은 수위의 수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더퍼드는 연어가 평균 기온보다 더 낮은 온도와 함께 높은 수위로부터 번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클루렛에 있는 Redd Fish Restore Society의 프로그램 매니저에 따르면, 온도는 물고기의 성장, 움직임, 그리고 신진대사를 지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것들은 온도에 의해 조절되고 그들이 언제 자갈에서 나오고 언제 이동을 시작하는지와 같은 계절 전체를 지시한다"라고 톰 밸포어는 말했습니다.그는 강에 더 많은 물이 있을 때 물고기들을 잡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높은 강 수위는 포식자들로부터 해양 생물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일반적으로 강에 더 많은 물이 있을수록 더 많은 공간이 생기고 어린 물고기들이 숨을 수 있는 구석과 틈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어린 물고기들을 잡기가 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Redd Fish Restor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