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부동산 가치 캐나다에서 최하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밴쿠버, 부동산 가치 캐나다에서 최하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96회 작성일 22-06-07 08:05

본문

밴쿠버, 부동산 가치 캐나다에서 최하위


연일 기록적인 부동산 가격을 경신하던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구매할 가치가 가장 낮은 도시로 하락했습니다. 


 MoneySense의 ‘2022년 캐나다 부동산 구입처’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가치와 구매조건 면에서 전체 45개 도시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Zoocasa와 함께 작성한 이 순위는 평균 집값과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각 도시는 5점이 만점입니다.


밴쿠버는 2021년 기준 가격이 1,230,200달러로 사실상 캐나다 전국 평균보다 50만 달러 더 비싸고, 3년 성장률이 19%에 달해 0점을 기록했습니다.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의 그레이터 멍크턴(Greater Moncton)이 캐나다에서 부동산을 사기에 가장 가치 있는 곳으로 꼽혔고, 그 다음이 온타리오주의 노스베이(North Bay)입니다.


코로나 19는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그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전국의 도시 거주자들은 교외와 작은 마을로 이동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부동산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2022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계속 형성하고 있다고 머니센스는 지적했습니다. 


캐나다의 주택가격에 대한 2년간의 팬데믹 이후 분석에 따르면, 가장 높은 상승률은 더 이상 대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가장 큰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해밀턴(Hamilton)과 키치너-워털루(Kitchener-Waterloo)와 같은 도시 주변 지역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주택 구매 심리학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고, 대유행이 후퇴함에 따라 과도기로 접어들어 보다 균형 잡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일부 구매자들은 재택 근무에서 사무실 근무로 바뀌면서 시내 중심부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다른 구매자들은 여전히 가장 저렴한 시장을 찾고 있다”고 Zoocasa의 로렌 호(Lauren Haw) 최고 경영자는 말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Portico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27건 246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eyond King Tut 티켓, 밴쿠버 판매 시작

Beyond King Tut 티켓, 밴쿠버 판매 시작올 가을, 고대 이집트의 마법과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전시회가 밴쿠버를 방문합니다. 방문객들은 자신이 이집트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전시장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Beyond King Tut: The Immersive Exper...

돌아온 맥도날드 $1 아이스크림…여름시즌 한정

뜨거운 여름, 한입 베어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많은 팬을 보유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다시 1달러에 즐길 수 있게 된 것인데요. 맥도날드 캐나다의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딜이 다시 돌아옴에 따라 이번 여름 내내 아이스크림을 1달러에 맛볼...

밴쿠버와 토론토, 2026 월드컵 개최 16개 도시 중 선정

밴쿠버와 토론토, 2026 월드컵 개최 16개 도시 중 선정2026년에는 세계의 이목이 밴쿠버와 토론토에 집중될 예정입니다.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FIFA는 2026년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인 남자 월드컵의 개최 도시를 발표했고 선정된 16개의 북미 도시들 중에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뽑혔습니다. 그러나 에드몬...

여권 사무소 대기 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

여권 사무소 대기 시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앞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여권 사무소의 대기 시간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전국의 여권 사무소에 온라인으로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대기 시간 확인 기능은 정부 웹사이트(클릭)에서 파란색 스티커로 강조 표시가...

BC주 폭우와 늦은 봄 해빙, 해양 생물 번성에 도움

BC주 폭우와 늦은 봄 해빙, 해양 생물 번성에 도움생물학자들은 연어가 평균 기온보다 춥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번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올 봄, 폭우와 느린 눈 녹음으로 평균 기온보다 더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연어와 같은 해양 생물이 번성하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BC주의 코위찬 계곡의 민물 과학자들과...

레벨스톡, 다채로운 야생화 축제

레벨스톡, 다채로운 야생화 축제산들에 둘러싸여 마법의 고산꽃 초원 위에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8월 초, 레벨스톡(Revelstoke) 야생화 축제는 최적의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됩니다. 다채로운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스카이 파크웨이(Sky Parkway)의 초원을 자전거로 오르...

고등학교에 뿌려진 곰 스프레이, 2천여 명 대피 소동

고등학교에 뿌려진 곰 스프레이, 2천여 명 대피 소동 밴쿠버 경찰 VPD는 지난 수요일 아침,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곰 스프레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생 20여 명이 곰 스프레이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집니다.&n...

노숙자에게 바위 던진 남성, 공개수배

노숙자에게 바위 던진 남성, 공개수배 웨스트 밴쿠버 경찰이 노숙자에게 바위를 던져 공격한 남성을 공개수배했습니다. 노숙자를 공격한 사건은 6월 14일 이른 아침,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파크 로얄 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길에서 노...

BC와 ON주 주민, 삶의 만족도 가장 낮아

BC와 ON주 주민, 삶의 만족도 가장 낮아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생활 만족도에 관해서 BC주가 다른 주보다 더 나쁘고, 온타리오주가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고 밝혀습니다.통계청은 15세 이상의 캐나다인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1에서 10점까지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설문 조...

캐나다 정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근까지 했는지가 중요할 것"

앞으로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완전한 백신 접종(fully vaccinated)"라는 명칭보다 "백신 접종을 최근까지 했는지(up-to-date vaccination)'에 대해 집중할 계획입니다.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외 여행객에 대...

캐나다 이민성, 새로운 패스트트랙 이민 프로그램 도입한다

캐나다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temporary foreign workers)과 유학생들(international students)을 위한 새로운 패스트트랙 이민 프로그램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 이민부 장관 숀 프레이저는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임시 체류자들을 위한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도입...

넷플릭스, 실제 오징어게임 개최

얼마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린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실제 오징어 게임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라마에서와 똑같이 456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456만 달러라는 상금을 타기 위해 경쟁하게 될 예정인데요. 촬영은 영국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어디...

올 여름! 제대로 된 축구 유소년캠프가 찾아온다

올 여름! 제대로 된 축구 유소년캠프가 찾아온다FC 코이노이아 주관, 유소년 축구캠프 7월 8일부터 열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늦게 오는 듯 하다. 벌써 6월인데도 아직까지는 흐리고 비 오는 날씨도 많았고, 바람도 제법 차갑게 부는 요즘이다.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이때에, 제대로 된 축구캠프를 준비하는 ...

고양이 130여 마리 냉동고에서 죽은 채 발견돼

고양이 130여 마리 냉동고에서 죽은 채 발견돼 고양이 130여 마리가 BC주 북부의 한 냉동고에서 죽은 채 발견돼 동물 학대 방지협회 SPCA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끔찍한 현장이 발견된 곳은 프린스 조지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 밴...

골든 이어스 파크, 사망 사고 이후 재개장

골든 이어스 파크, 사망 사고 이후 재개장 연이은 흑곰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폐쇄되었던 골든 이어스 파크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BC주 메이플 릿지에 위치한 골든 이어스 파크가 수요일 재개장했는데요. 인간이 준 먹이에 익숙해져 공격하기까지에 이른 흑곰을 사살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27년만에 지원 종료

인터넷 익스플로러, 27년만에 지원 종료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때 인터넷 브라우저를 지배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6월 15일 이후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시 된지 27년 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블랙베리 전화, 전...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