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워라벨에서 에드몬튼과 캘거리에 뒤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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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2-05-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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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워라벨에서 에드몬튼과 캘거리에 뒤쳐져


에드몬튼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고, 밴쿠버는 그 도시와 캘거리보다 약간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드몬튼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고, 밴쿠버는 에드몬튼과 캘거리보다 약간 뒤처져 있습니다. 검색 엔진인 Holidu.co.uk의 최신 워라밸 인덱스에 따르면, 에드몬튼이 53위로 캐나다에서 가장 상위를 기록 했습니다. 밴쿠버는 수면 시간, 최소 의무 유급 연차 휴가, 1인당 연간 평균 여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순위에서 62위를 차지했습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일하는 사람들은 1인당 평균 1년에 한 번 여행을 하고, 최소 16일의 의무 유급 연차 휴가를 받습니다. 밴쿠버 노동자의 평균 통근 시간은 37분인 반면에 캘거리에서는 30분, 에드먼턴에서는 29분입니다. 도시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을 볼  경우, 밴쿠버는 1,487.12달러이고 캘거리는 2,141.43달러로 훨씬 높으며, 에드먼턴은 1,999.97달러입니다. 이러한 가치들의 차이는 알버타에서 볼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에 비해 밴쿠버의 높은 임대 주택 비용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잘 지켜지는 도시들로는 유럽 도시들이 상위 33위를 차지했고, 코펜하겐이 목록의 맨 위에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레이캬비크, 오슬로, 헬싱키, 스톡홀름 순으로 상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는 33위를 차지하며, 유럽이 아닌 첫 번째 도시로 랭크 되었습니다. 다음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잡힌 세계 10대 도시 순위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10대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오슬로, 노르웨이

헬싱키, 핀란드

스톡홀름, 스웨덴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스트리아 린츠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네덜란드 덴하그

스위스 바젤


(사진=Hol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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