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바쁜 정거장 6곳에 공중 화장실 설치

트랜스링크, 바쁜 정거장 6곳에 공중 화장실 설치

트랜스링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10년 장기 프로젝트에서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처음 6개의 공중화장실은 혼잡한 버스 교환소와 스카이트레인 정거장에 총 640만 달러의 비용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대중교통 당국은 아직 구체적인 장소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공공 화장실은 건설과 설치 비용뿐만 아니라 운영, 청소, 유지 보수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대중 교통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 공중화장실 전략 예산에는 1,200만 달러의 운영비 예산이 수반되는데, 이는 10년 장기 프로젝트 기간 내에 처음 6개의 공중화장실 위치를 운영하기에는 충분한 금액으로 밝혀졌습니다.

몇 년 후 공간의 상대적 준비 상태를 감안할 때, 최초의 공중화장실 위치 중 두 곳은 2025년에 개통될 밀레니엄 라인 브로드웨이-시티 홀과 알버터스 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역에 각각 건설된 빈 공간은 공공 화장실로 사용되도록 의도되었으며, 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자금이 마련되었다. 메트로타운 역의 최근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가구가 완비된 공중화장실이 이미 존재하지만, 트랜스링크는 높은 운영비로 인해 시설을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2018년 혼잡한 스카이트레인 역과 버스 교환소에 공중화장실을 도입하는 전략을 처음 승인했는데, 이러한 시설은 승객 경험, 안전, 보안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대중교통 당국에 대한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제3자 파트너십에 의해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중화장실은 승객 편의시설과 "크리에이티브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TransLink의 새로운 전반적인 전략의 일부이며, 이것은 또한 더 많은 실시간 디지털 디스플레이, 버스 대피소,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컴퍼스 시스템을 필요로 합니다. 시스템 전체 공중화장실의 도입은 작년 TransLink의 편의시설 공개 상담에서 응답자들의 최우선 요청 사항이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지역의 여러 시의회들도 공공 교통 기관에 공공 화장실 설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현재, 씨버스 터미널만 대기 구역의 북쪽 끝에 위치한 완전히 접근 가능한 공중 화장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객선 화장실들은 최근에 개조되었습니다.

(사진=Trans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