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페리, 기계 문제로 부활절 출항 몇 차례 취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BC 페리, 기계 문제로 부활절 출항 몇 차례 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8회 작성일 22-04-14 15:17

본문

BC 페리, 기계 문제로 부활절 출항 몇 차례 취소


BC 페리는 기계적인 문제로 인해 나나이모와 호슈 베이 사이의 목요일 항해를 몇 차례 취소했습니다.


The Queen of Oak Bay의 조종 장치에 문제가 있다고 BC 페리는 웹사이트에 공지했습니다. 호슈 베이에서 출항하던 오늘(14일) 오전 6시 15분과 10시 40분 배는 취소되었습니다. Departure Bay에서 출발하는 오전 8시 25분과 오후 1시 항해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더 많은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계속 알릴 것”이라고 페리 운영자는 말했습니다.


페리측은 Tsawassen과 Swartz Bay 경로를 이용할 것을 제안하며, 부활절 기간은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섬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므로, 예약 없이 탑승을 하는 승객들은 여러 번의 출발 대기 시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휴가 기간 동안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목요일 저녁, 금요일 오전, 그리고 월요일 오후입니다. BC 페리는 예약 없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나 급한 용무가 아닌 사람들은 이 시간대를 피하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 사진= BCFerries 트위터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Entertainment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8건 267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주, ICBC 자동차 보험 유효기간 스티커 중단

BC주, ICBC 자동차 보험 유효기간 스티커 중단다음 주부터 BC주 운전자들은 ICBC 번호판 자동차 보험 유효기간 스티커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ICBC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부터 온라인으로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오는 5월 1일부터는 자동차 번호판에 붙이는 보험...

밴쿠버 경찰, 파란색 선 패치 백인 우월주의 상징 아냐

밴쿠버 경찰, 파란색 선 패치 백인 우월주의 상징 아냐밴쿠버 경찰청은 경찰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얇은 파란색 선 패치에 대해 “백인 우월주의 상징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2020년 블랙 라이프 매터 운동을 반대하는 시위와 2017년 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 악명 높은 우익...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포인트 스타벅스 포인트로 전환 가능"

에어 캐나다가 스타벅스와의 협력 하에 자사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에어로플랜 계정을 스타벅스 리워드 계정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에어로플랜과 스타벅스 리워드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두 계정을 연동해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스타벅스 리워드 스타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스타벅스 디지...

써리, 나무 심기 20% 더 늘리겠다

써리, 나무 심기 20% 더 늘리겠다 써리가 2022년 안에 나무를 20% 더 늘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써리시 정부는 총 12,300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증가한 수입니다.  더그 맥컬럼 써리 시...

훔쳐 간 토끼 엉덩이를 찾습니다

훔쳐 간 토끼 엉덩이를 찾습니다 랭리의 한 레스토랑이 벽에 걸어두었던 토끼 엉덩이 장식을 도둑맞아 이를 애타게 찾는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Haven Kitchen + Bar 랭리 지점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민 인테리어와 칵테일로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캐나다, LGBTQ 인구조사 제공한 첫 국가

캐나다, LGBTQ 인구조사 데이터 제공한 첫 국가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트랜스젠더 인구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 첫번째 국가로서, 0.33 퍼센트의 캐나다인들이 태어날 때 배정받은 성별과 다른 성별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전국 가구조사에서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여...

BC주 영화, TV업계 근로자들 파업 통보

BC주 영화, TV업계 근로자들 파업 통보BC의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조가 72시간 파업 통보를 했습니다.The Directors Guild of Canada, BC District Council (DGC BC)는 지난 화요일(26일) 파업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종...

캐나다 노동 인구 연령, 어느때보다 지금이 가장 높아

캐나다 노동 인구 연령, 어느때보다 지금이 가장 높아 캐나다 통계청은 향후 10년간 캐나다 노동자들에게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인구통계학적 변화인 5명 중 1명 이상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연령층이라고 밝혔습니다.캐나다 통계청 인구통계센터 소장인 로랑 마르텔은 이 날을 "인구학적 운명이 걸린 날짜"...

4월 28일, 전 세계 ‘산재 노동자 추모의 날’

4월 28일, 전 세계 ‘산재 노동자 추모의 날’전 세계는 매년 4월 28일 일터에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을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1983년 캐나다 노동운동가 콜린 램버트와 레이 센티스가 산재 노동자 추모의 날을 제안했습니다. 캐나다 서드베리에...

밴쿠버 시의회, 길거리 감시 카메라 설치 논의

밴쿠버 시의회, 길거리 감시 카메라 설치 논의오늘 수요일(27일), 밴쿠버 시의회는 공공장소에 더 많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법안에 투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범용 카메라라고는 해도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야기한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감시 카메라 추가 설치 취지는 최근...

캐나다 85세 이상 고령층, 향후 25년 동안 2001년보다 세 배 많아질 것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85세 이상의 인구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연령대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위기를 경고했습니다.2016년과 2021년 사이에 85세 이상의 인구 수는 12% 증가했으며, 이는 캐나다 인구 전체 증가율인 5.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85세...

카나발 델 솔 밴쿠버 축제 장소 옮겨 개최

카나발 델 솔 밴쿠버 축제 장소 옮겨 개최 카나발 델 솔 밴쿠버 2022 축제가 본래 개최되던 장소와 달리 올해엔 다른 곳으로 옮겨 열릴 예정입니다.  25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카니발 델 솔이 Mount Pleasant에 위치한 조나단 로저스 공원으로 행...

개 DNA 검사 결과 순종 혈통 아냐, 청구 소송

개 DNA 검사 결과 순종 혈통 아냐, 청구 소송 순종이라는 개의 혈통에 의구심을 갖고 DNA 검사를 해본 결과 순종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나자 소액 청구 소송을 낸 주인이 결국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문제의 개는 더스티 라는 이름을 가진 개로 순종에 가까운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이며 ...

퀘벡주, 새로운 정당 창당

퀘벡주, 새로운 정당 창당퀘벡 앵글로폰, 소수민족, 연방주의자들을 구애하는 새로운 지방 정당이 창당했습니다.캐나다 퀘벡당은 스스로를 "진보적이고, 권리 중심의, 연방주의 선택"이라고 표현합니다. 콜린 스탠디시 대변인은 신생 정당은 퀘벡 선거를 위한 서류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당의 로고...

리치몬드 고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사건, 현장에서 학생 체포

리치몬드 고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사건, 현장에서 학생 체포지난주 금요일(22일), 리치몬드에 위치한 휴 보이드 세컨더리(Hugh Boyd Secondary)에서 충격적인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폭력에 연루된 학생은 14세 여학생과 17세 남학생입니다. 폭행을 가한 17세 남학생은 체포되었으나 현장에...

밴쿠버에서 1인 중산층 가구, 한 달에 $3,771.31 필요..

밴쿠버에서 1인 중산층 가구, 한 달에 $3,771.31 필요..밴쿠버에서 1인 가구로 한 달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3,771.31이 필요합니다. 밴쿠버는 온화한 기후, 대자연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 다양한 인종 및 문화 등으로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수차례 차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밴쿠버 시민들은 이를 누리...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