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워터스포츠, 올 여름 재개장

해리슨 워터스포츠, 올 여름 재개장

밴쿠버에서 가까운 워터파크가 다가오는 여름에 재개장합니다. 밴쿠버에서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유명한 워터파크중 하나입니다.

해리슨 워터스포츠(Harrison Watersports)는 여름 시즌에 호수 위에 떠 있는 장애물 코스와 놀이터,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범퍼 보트, BBQ 보트 등을 대여합니다. 그들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장애물 코스를 추가했습니다. 

워터파크의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한 후 두 시간 동안 워터파크 내 그네, 미끄럼틀, 몽키바, 테터토터, 햄스터볼 등에서 점프, 구르기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호수는 매우 잔잔해서 큰 파도나 다른 배의 방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BBQ 보트를 대여해서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바베큐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5시간 대여료는 $249입니다. 이외에 범퍼 보트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30분 대여료가 $23.81입니다. 더 많은 모험을 하고 싶다면, 시두(seadoo)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대여료는 한 시간에 $110부터 시작합니다.

[ Harrison Watersports ]

일시:  5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영업

위치: 100 Esplanade Avenue, Harrison Hot Springs

예약: 온라인으로 $33.99부터 이용 가능(클릭)

( 사진= harrisonwatersports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