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핀란드,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45회 작성일 22-03-18 10:55

본문

핀란드,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혀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약 150개국 사람들을 글로벌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로 핀란드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들 상위권을 차지한 나라들은 북유럽에 분포 되어 있습니다. 갤럽 세계 여론조사의 생활평가에 기초한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는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나타났습니다. 핀란드와 이웃 국가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건강한 수명, 1인당 GDP, 복지 지원, 낮은 부패와 높은 사회적 신뢰,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를 돌봐주는 공동체의 관대함등에서 모두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덴마크는 올해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각각 7위와 8위입니다. 스위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가 4-6위를 차지하며 이스라엘이 9위, 뉴질랜드는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캐나다 (15위), 미국 (16위), 영국 (17위)이 모두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올해 보고서의 또 다른 밝은 점은 코로나19 2년차에 걱정과 스트레스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2020년과 21년에는 걱정과 스트레스 지수가 8% 증가했지만 사람들이 코로나 19 2년차에 접어들면서 대유행 전염병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수치가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이들의 삶의 만족도는 하락한 반면 60세 이상은 전반적인 변화가 없었습니다. UBC 경제학과 교수인 헬리웰은 코로나 위기가 사회의 최고와 최악을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2022년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1. 핀란드

2. 덴마크

3. 아이슬란드

4. 스위스

5. 네덜란드

6. 룩셈부르크

7. 스웨덴

8. 노르웨이

9. 이스라엘

10. 뉴질랜드

11. 오스트리아

12. 호주

13. 아일랜드

14. 독일

15. 캐나다

16. 미국

17. 영국

18. 체코 

19. 벨기에

20. 프랑스


(사진=World Happiest Report 트위터)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27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 입국 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해야…

캐나다 입국 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해야…캐나다 밖에서 여행을 하고 돌아오거나 캐나다 밖에서 온 방문객이나 여행객은 실내 및 실외 공공 장소에서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 요구 사항 외에도,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은 가까운 지인 및 가족 등...

캐나다 지진 경보 센서, 호스슈 베이에서 첫걸음

캐나다 지진 경보 센서, 호스슈 베이에서 첫걸음 최초의 지진 경보 센서가 호스슈 베이에 설치되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천연자원부가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호스슈 베이에 국립지진경보시스템(National Earthquake Warning System)을 위한 첫 번째 센서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민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회동에서 기숙학교 사과 촉구

원주민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회동에서 기숙학교 사과 촉구캐나다 원주민 지도자들은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회동에서 수십년간 원주민 어린이들에게 끼친 피해에 대한 교황의 사과를 구하고 있습니다.캐나다의 가장 큰 원주민 단체 중 일부인 메티스와 이누이트의 대표들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숙사 학교 시스템에서 가톨릭 ...

29일 BC주 신규 확진 287명, 어제보다 135명↑

29일 BC주 신규 확진 287명, 어제보다 135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28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 5935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75명▶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BC주 의사, 코로나19 오보 정보 유포 혐의로 기소

BC주 의사, 코로나19 오보 정보 유포 혐의로 기소 스티븐 맬서스 의사는 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가짜 백신 면제증명서를 판매하는 웹사이트와 연루되어 BC주 의사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3월 24일 브리티시컬럼비아 의대(College of Physicians and Surners of Brit...

조기 지진 경보 시스템, 첫번째 센서 BC 설치

조기 지진 경보 시스템, 첫번째 센서 BC 설치지진으로 인한 강한 흔들림이 시작되기 전에 주민들에게 몇 초 전에 알리는 캐나다 조기 지진 경보 시스템의 첫 번째 센서가 BC에 설치되었습니다.관계자들은 이 센서가 BC페리와 협력하여 웨스트밴쿠버의 홀슈 베이에 설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센서는 지진의 초기 파동을 감지하는...

캐나다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은 인상되지 않아..

캐나다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은 인상되지 않아..연방 최저임금이 이번 주에 인상되긴 하지만, 생활임금은 인상되지 않습니다. 연방 최저 임금은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따라 4월 1일 55센트 인상될 예정입니다.연방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는 2021년 12월 29일에 발효되었습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연방 최저임금...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 올리기 오류로 불편 겪어…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 올리기 오류로 불편 겪어…인스타그램(Instagram)은 게시물과 스토리 새로 고침이 되지 않아 다운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오늘(29일) 화요일,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게시물과 기사들이 새롭게 업로드 되지 않으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릴이나 게시물을 ...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여행 제한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여행 제한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여행 제한이 시행됩니다. 지난 17일, 정부는 4월 1일 금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항공, 육로 또는 항구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기 전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1일 이전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백신 ...

연료비 상승으로 중고 전기차 수요 급증

연료비 상승으로 중고 전기차 수요 급증 러시아의 우쿠라이나 침공에 따른 연료비 상승의 영향으로 중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꽤 많은 이들이 전기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지금이 중고로 판매하기 좋은 시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연료비 상승에 따라 전...

중고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영향 받은 연료비의 상승에 따라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칩 부족도 한몫하고 있는데요. 전기차의 가치가 너무 높아서 중고 테슬라를 팔고 새 차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습니다.자동차 소유자가 중고차를 판매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

익스트림 에어 파크, 아동 성추행 의심 신고 방치?

익스트림 에어 파크, 아동 성추행 의심 신고 방치? 아동 성추행이 의심되는 행위를 알렸지만 익스트림 에어 파크에서는 이를 묵인하고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익스트림 에어 파크 리치몬드 지점을 방문한 모니카 웡은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굉장히 수...

BC주 부모, 4월 1일부터 육아비용 더 내야

BC주 부모, 4월 1일부터 육아비용 더 내야 켈로나 보육 사업자인 아만다 웜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있는 부모들에게 일주일 내내 전화를 걸어 4월 1일부터 매달 350달러의 요금을 더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웜스는 아동가족개발부가 지금까지 받아온 자금 지원을 승인하는 4월 1일 마감일을 지키지 못했...

BC주, 유급 병가 단순화 및 강화

BC주, 유급 병가 단순화 및 강화빅토리아 - BC주 고용기준법(Employment Standards Act) 개정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한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2022년 1월 1일 고용주가 지급하는 5일의 유급 병가가 발효된 이후 제기된 ...

코로나 시기 동안, BC주 출산율 30% 증가

코로나 시기 동안, BC주 출산율 30% 증가  BC주에서 코로나19 기간인 지난해 동안 일부 병원의 출산율이 30%나 증가했습니다.내무부는 2021년 내륙 보건지역의 19개 병원에서 분만된 신생아가 6136명으로 전년의 5,647명에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C주 전체적으로는 9%가 증가 했습니다. ...

28일 BC주 신규 확진 152명, 어제보다 40명↓

28일 BC주 신규 확진 152명, 어제보다 40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1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 5648명이 되었습니다. [26일 207명 , 27일 197명, 28일 152명 주말포함 3일동안 총 556명]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