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백신 여권과 마스크 규칙 고수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BC주, 백신 여권과 마스크 규칙 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9회 작성일 22-03-09 15:09

본문

BC주, 백신 여권과 마스크 규칙 고수


BC주는 다른 여타 주정부와 달리 백신 여권과 마스크 의무화를 지금까지 고수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있을 기자회견에서 일부 완화된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백신 여권과 마스크 의무화가 폐지될 지 여부는 아직 모릅니다. 


캐나다 전역의 많은 주정부에서는 코로나 19 의무사항들이 축소되어 발표되었거나 이미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BC주는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감소되면서 몇 주 안에 코로나 19 제한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BC주에서는 여전히 실내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합니다. 백신 카드도 레스토랑 등에 들어갈 때 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백신 여권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BC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정부보다 코로나 19 감염 변화 추이가 적었으며, 그 효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BC 주정부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다른 주정부에 비해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안정적이였던 이유에 대해 백신 여권과 마스크를 손꼽고 있습니다. BC주의 현재 공중보건 조치는 3월 16일까지로, 마스크 의무화나 백신 여권 규정이 언제 해제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날짜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75건 282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3명,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 계획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3명,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 계획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CC)를 대표하여 레거(Leger)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신규 이민자 30%가 향후 2년 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학교육을 받은 이민자 중 23%도 비슷한 시기...

23일 BC주 신규 확진 269명, 어제보다 10명↑

23일 BC주 신규 확진 269명, 어제보다 10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26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 460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49명▶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

힐송 처치 설립자, 스캔들 이후 사임

힐송 처치 설립자, 스캔들 이후 사임 호주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단체인 힐송 처치의 설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이 두 여성에 대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원로 목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힐송 처치의 성명에서 교회는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캐나다, 세계 대기질 순위 상위권 기록

WHO 대기질 기준 충족한 나라 한 곳도 없어전 세계 대기질을 추적하는 기관인 IQAi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간 대기의 질에 대한 최신 지침을 완전히 충족한 도시는 3%에 불과하였으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나라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캐나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을...

딥코브 하이킹 코스, 이번 여름에도 폐쇄될 듯

딥코브 하이킹 코스, 이번 여름에도 폐쇄될 듯올해도 쿼리 록(Quarry Rock)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딥코브(Deep Cove)의 유명한 산책로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하나이며, 매년 사람들로 붐비던 곳입니다. 쿼리 록은 2020년 코로나 19 우려로 폐쇄되...

캐나다, 저소득층 위한 치과 및 약국 프로그램 도입

캐나다, 저소득층 위한 치과 및 약국 프로그램 도입캐나다는 자유당과 신민주당(NDP)간의 협의에 따라 새로운 치과 치료와 약국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그동안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약을 구입하지 못했던 캐나다인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연방 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치과 치료 프로그램은 ‘저...

BC주 의료 종사자 중 1/3, 향후 2년 안에 퇴사 예정

BC주 의료 종사자 중 1/3, 향후 2년 안에 퇴사 예정 병원 직원 노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4%가 의료분야를 완전히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75.2%는 코로나19 근로조건으로 인해 탈진 현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BC의 의료 종사자 중 3분의 1이 조금 넘는 사...

트랜스링크 요금 또 오를 것

트랜스링크 요금 또 오를 것 트랜스링크의 요금이 오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조만간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의 모든 대중교통 유형에 평균 2.3%의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7월 1일 캐나다의 날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것으로...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 마침내 올 봄에 돌아와...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 마침내 올 봄에 돌아와...부활절 토끼가 드디어 스탠리 파크로 돌아옵니다. 스탠리 파크 부활절 트레인은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운행됩니다.온 가족이 함께 기차를 타고 숲 속을 여행하면서 부활절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숲에 숨겨진 달걀이나 토끼가 있는지 살펴보는 동안 흘러나오...

자유당과 NDP, 트뤼도 정부 2025년까지 집권 합의

자유당과 NDP, 트뤼도 정부 2025년까지 집권 합의자유당 저스틴 트뤼도 총리 정부는 신민주당(NDP) 재그밋 싱 대표와 합의에 성공하면서 2025년까지 집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 22일 화요일 아침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합의에 대해 “오늘부터 시작되며 2025년 의회가 해산할...

캐나다 주택 가격,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

캐나다 주택 가격,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예측대로라면, 캐나다의 집값은 향후 2년 동안 크게 하락할 것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치솟았던 집값 상승분이 어느 정도는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연구 단체로 최근 분...

캐나다에서 반려 동물 키우는 연 비용

캐나다에서 반려 동물 키우는 연 비용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연간 3,530달러에서 4,410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물론 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하느냐, 사육자로부터 구입하느냐에 따라 지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는 곳과 생활습관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청구서에...

22일 BC주 신규 확진 259명, 어제보다 123명↑

22일 BC주 신규 확진 259명, 어제보다 123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25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35만 434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47명▶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계속 되는 이민 지연, 약 100만명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되기 위해 대기

계속 되는 이민 지연, 약 100만명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되기 위해 대기 캐나다 이민국 (IRCC)에 따르면, 2월 1일을 기점으로 180만 건 이상의 이민 신청이 밀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난민 신청 15만8778건을 포함한 51만9030건의 영주 신청과 학생비자, 취업 비자, 관광비자등을 포함한 84만,59...

대한민국, 캐나다 무사증입국 재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시행 중이던 무사증입국 잠정 중단 조치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해제됨에 따라 캐나다에서 대한민국 입국 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2020년 4월 13일 한국 정부가 사증면제협정 및 무사증입국 잠정 정지 조치를 실행하며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캐나다 국적자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했는데...

스탠리 파크, 수상한 소포 신고에 임시 폐쇄 조치

스탠리 파크, 수상한 소포 신고에 임시 폐쇄 조치 월요일, 스탠리 파크를 돌아다니시다가 크라임씬 테이프가 붙여진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으신지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미심쩍은 소포가 하나 발견되어 신고된 후 해당 구역이 잠시 폐쇄 조치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포가 발견된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