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리쿼어 스토어, 러시아 보드카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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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리쿼어 스토어, 러시아 보드카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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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90회 작성일 22-02-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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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리쿼어 스토어, 러시아 보드카 철수 


BC 리쿼어 스토어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상점에서 러시아 보드카와 기타 러시아 주류를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C 주는 러시아 주류 제품의 수입 및 판매를 "즉시 중단"합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발표 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기 위한 조치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탄하는 데 트뤼도 총리와 동맹국들과 함께한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평화가 국제법 존중에 달려 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판워스가 말했습니다.


BC주 정부는 또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앞서 B.C. 자유당 대표 케빈 팔콘도 BC주류 판매점에서 모든 러시아 제품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BC주 주류 및 유통 지점은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벨루가 노블 러시안 보드카, 러시안 스탠다드 플래티넘 보드카, 바이칼 보드카, 발티카 7 맥주 등 5개 브랜드의 러시아산 주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팔콘은 성명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며, 이러한 부당한 공격이 계속되는 동안 푸틴 정권에 이익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라고 발표 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매니토바주, 뉴펀들랜드주 및 래브라도주도 지방 매장 진열대에서 러시아산 알코올 음료를 없앴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2021년에 러시아에서 480만 달러 상당의 알코올 음료를 수입했습니다.


(사진=Russian Standar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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