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신사, 우크라이나와의 국제 문자∙통화 요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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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lga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2-02-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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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목요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가 격분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대형 통신사들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탤러스, 로저스, 벨, 파이도, 프리덤 모바일을 비롯한 캐나다 통신사들은 캐나다에서 우크라이나로 거는 국제 전화 요금 및 문자 요금을 3월 말까지 면제하는 등의 다양한 방침을 발표했는데요. 우크라이나에 있는 친지에게 연락하고자 하는 캐나다인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연방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캐나다에는 130만 명의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텔러스는 3월 12일까지, 벨, 프리덤 모바일, 로저스, 파이도는 3월 말까지 우크라이나로 거는 국제 전화 및 문자 요금을 모두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저스와 파이도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로저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로밍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와 연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캐나다인의 경우 캐나다 외무부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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