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스카추완 주총리, “백신 여권 2월 28일까지만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Miss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22-02-01 11:07본문
1월 31일, 사스카추완주 총리 스콧 모(Scott Moe)는 백신 여권을 2월 28일까지만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스카추완주는 2021년 19월부터 레스토랑, 극장 및 기타 사업장에 출입하기 위해 백신 2차 접종을 증명하거나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음성인것이 확인되어야 했습니다.
모 총리는 어제 저녁, 주민들의 정상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은 기자회견을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총리는 또한, 최근 앵거스 리드 여론조사를 언급했는데, “이제 코로나19 제한을 끝낼 때인가?”라는 질문에 사스카추완 주민의 62%가 규제를 폐지할 때가 됐다는 데 동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같은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인의 54%가 이제는 규제를 폐지해야할 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사스카추완 주정부는 1월 31일 기준 주 전역에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한 환자의 수가 36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 총리는 지난 주 이와 유사한 성명을 발표하며, 3월 말까지 알버타 주의 백신 여권 프로그램이 사라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