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부터, BC주 병원 유료 주차로 전환

3월 4일부터, BC주 병원 유료 주차로 전환

유료 주차는 3월 4일에 병원 및 보건 당국 사이트에서 변환됩니다.

병원 및 기타 BC주 주차장은 더 이상 무료가 아닙니다. B.C.의 성명에 따르면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 4월 병원 주차 요금이 면제되었지만 사람들이 건강 관리가 아닌 이유로 주차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병원이 아닌 이용자들이 병원과 관련이 없는 사업을 하면서 무료로 주차하는 상황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3월 4일부터 다시 유료주차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급성기 치료 프로그램에서 투석이나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하룻밤 숙박하는 어린이의 부모 또는 보호자는 무료 주차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여전히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재정적 어려움은 보건 당국에서 계속해서 케이스별로 처리할 것이라고 도는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딕스 장관은 "이 병원 주차장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에 따르면 2020년 4월 1일부터 7,800만 달러에 달하는 주차 요금이 면제되었습니다.

B.C.의 무료 주차를 옹호하는 단체인 Hospital Pay Parking의 수석 자원봉사자인 존 버스는 주차 요금 반환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이유와 주차비를 지불하거나 지불하지 않는 것과 관련하여 상태에 대한 일종의 계층화를 만드는 것은 터무니없는 것 같다"라고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병원 주차 비용이 건강 관리의 장벽이라고 말하면서 병원에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무료 주차장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는 병원이 번호판을 스캔하거나 병원에 등록할 때 사람들에게 패스를 주는 것과 같은 대체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장애인 연합(Disabilities Alliance of British Columbia)의 공동 이사인 헬레인 보이드는 병원 주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는 이해할 수 있지만, 특히 장애인의 경우 요금이 의료 서비스에 추가적인 장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고 이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높은 생활비를 갖는 다른 많은 방식에 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을 자주 방문해야 하고 다른 대중 교통 수단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비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간호사 및 간호사 실무자 협회(Nurse and Nurse Practitioners Association of British Columbia)의 CEO인 마이클 샌들러는 직원을 위한 주차 요금 반환이 단지 추가 비용 때문만이 아니라 추가된 번거로움 때문에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샌들러는 사람들이 건강 관리가 아닌 목적으로 차를 주차하면 직원에게 문제가 되고 환자 치료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주차 요금 반환은 직원들이 대중 교통, 도보 또는 자전거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출근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샌들러와 보이드는 주차장이 병원 목적으로 사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확인 또는 확인 시스템과 같은 다른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주정부는 유료 주차 스테이션이 프로세스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터치 없는 결제 옵션과 앱을 갖도록 현대화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진=Hospital Pay Parkin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