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일본 제외 스시에 가장 열광적 도시

밴쿠버, 일본 제외 스시에 가장 열광적 도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밴쿠버는 일본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스시에 열광적인 도시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셰프스 펜슬 (Chef's Pencil) 보고서는 스시 관련 검색과 관련된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BC주 밴쿠버가 완벽한 점수(100점 만점에 100점)로 목록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셰프스 펜실은 모든 언어로 이루어진 스시 관련 검색(예: 내 주변 스시, 스시 레스토랑, 스시 레시피, суши(러시아어로 스시), 스시 에센 등)으로 구성된 스시에 대한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구글 트렌드는 국가 및 도시의 인기도 점수를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스시 관련 검색이 가장 많이 집중된 장소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밴쿠버의 스시 인기도 점수가 100이고 뉴욕의 점수가 82인 경우 밴쿠버 주민들의 스시 검색 비율이 뉴요커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밴쿠버의 전체 검색 수가 뉴욕보다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뉴욕은 밴쿠버보다 인구가 12배 더 많기 때문에 전체 스시 검색 횟수는 이곳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셰프스펜슬은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다루는 인터내셔널 푸드 매거진입니다.이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가 스시 애호가가 가장 많이 집중된 도시 목록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몬트리올은 이 목록에 포함된 두번째 캐나다 도시로 인기도 62점으로 11위에 올랐으며 북미에서 두 번째로 스시에 열광적인 도시가 되었습니다.

셰프스 펜슬은 또한 캐나다에서 스시의 인기가 "2021 년에 사상 최고에 이르렀다"고보고했습니다. 플랫폼은 조사 결과에 따라 풍미가 좋은 일본에서부터 온 스시 종류의 인기가 지난 10년 동안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주장합니다. 밴쿠버는 미식가의 천국이며 스시는 특히 현지에서 인기가 높아 브리티시 컬럼비아 항구를 일본을 제외한 세계의 스시 수도로 만듭니다. 실제로 메트로 밴쿠버의 스시 가게 수는 600개가 넘고 모든 취향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사진=Chef's Pencil 홈페이지)